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1% 상승한 2497.40을 기록했으며, 코스닥은 1.39% 오른 718.04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에서 8조 2천억 원, 코스닥에서 6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양 시장 모두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42조 원, 코스닥 361조 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 바이오,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매도 규모는 제한적이었다. 해외 증시에서는 혼조세가 이어졌다. 다우존스 지수는 0.52% 상승하며 42,518.28로 강세를 보였으나, 나스닥 지수는 0.23% 하락한 19,044.39로 마감하며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일부 나타났다. NZSI 지수는 0.2% 하락하며 1,030.37로 마감했다. 글로벌 편입 종목에서는 SLDP가 9.65% 급락하며 최근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그러나 SLDP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수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 베토퀴놀사의 오리더밀 항생제 연고가 쿠팡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어 항생제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오리더밀 연고의 경우 외이도염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네오마이신황산염 같은 항생제가 들어있어 수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가 필요하며 지정된 장소 외에 판매는 불법이다. 제보팀장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수개월 전 수차례 쿠팡에 신고 및 문의를 남겼는데 담당부서에 전달하겠다라는 답변만 할뿐 현재까지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판매자들에게도 해당 상품 판매는 불법이다 라고 문의를 남겼지만 자신들은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다는 똑같은 답변만 하고 있다. 애초에 동물용의약품은 온라인 판매 자체가 불법이기에 허가를 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쿠팡에서는 '오리더밀 강아지 연고' 라고 검색하면 다수의 판매자를 볼 수 있다. 쿠팡에서는 동물약품의 불법 판매에 대해 중단 조치를 조속하게 취해야 할 것이다. 동물용의약품을 온라인에서 사고 파는 것은 불법이다. 약사법에 따라 동물병원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위반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무거운 범죄다. 농림축산검역
연고만 남용하다 심각한 피부병으로 악화된 케이스가 본지 ‘동물 자가진료 부작용 공유센터’에 포착됐다. 항생제와 항진균제, 스테로이드가 모두 함유된 이른바 ‘산탄총’식 연고인데, 수의사 처방대상으로 지정된 의약품임에도 펫샵에서 불법 판매됐다. 3년령 시츄 품종 반려견 ‘두리(가명)’는 13일 눈과 코 사이의 피부병으로 지역 동물병원에 내원했다. 시츄에서 눈과 코 사이의 피부는 나빠질 위험이 높은 부위다. 눈물이 넘쳐 흐르는 유루증이 잦고, 피부 주름이 겹쳐 있어 접촉자극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도 ‘두리’의 병변은 심각했다. 염증으로 인한 딱지가 두껍게 앉아 눈을 제대로 뜰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보호자가 만지려 해도 물려고 할 만큼 아파했다. 사료도 잘 먹지 않았다. ‘두리’를 진료한 A원장은 “양측 눈과 코 사이에 생긴 딱지를 제거하니 아래에 심한 발적과 염증, 왁스를 동반한 피부병변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A원장은 “두리의 보호자도 딱지 아래에 이렇게 심한 병변이 있는 줄은 모르는 상태였다”며 “사진이 오히려 덜 심하게 나왔다. 실제로는 피부가 녹아내린 구멍 형태의 병변이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두리가 이토록 피부병이 악화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0.24% 하락한 2,515로, 코스닥이 0.78% 하락한 717.89로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다.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겹쳤고 특히 옵션 만기일 이후 파생상품에서 수익을 추구했던 외인의 매도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6천억원, 코스닥 6조 6천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주식시장 규모는 코스피 2,058조원과 코스닥 360조원 수준이었다. 미국 시장은 1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지며 휴장했다. 1월 10일 미국에서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는 미 국채 수익률 급등과 함께 일제히 1% 이상의 하락률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63% 하락한 41,938.45, 나스닥 지수도 1.63% 하락한 19,161.63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 6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8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정책관 정영훈)과 대한한약사회 사무처에서 신년교례를 실시하고, 한방약(韓方藥, 첩약·제제 등 한방의료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국민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했다. 이날 임채윤 회장은 한방약 처방조제 영역에서의 한약사 역할 정상화를 위하여 ‘의료기관 근무한약사의 처방조제실태를 파악하는 등 복지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한방제약산업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험한약과 비보험한약이 국민보건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무자격자의 한약조제·한약사 면허도용(또는 면허대여) 등 불법적인 조제로 인한 부당청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가 구체적으로 관리·감독해줄 것을 주문했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방약이 국민보건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한의약이 국민보건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단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대한한약사회는 2025년도 회장 신년사에서 ‘한방제약산업 발전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지난 1월 7일(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 작물보호제(농약) 업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협회 염병진 회장(㈜동방아그로 대표), 한동우 부회장(한국삼공㈜ 대표),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지숙 대표, ㈜팜한농 김무용 대표, 선문그린사이언스㈜ 김동진 대표, ㈜한얼싸이언스 심봉섭 대표, 등 각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물보호제 산업계의 화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며, 국민에게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안정적 먹거리 확보에 더욱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염병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작물보호제 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패턴과 병해충 발생 양상의 변화로 방제의 어려움, 환경과 인체 위해성을 줄인 안전한 농약 공급 요구, 지속가능한 작물보호제 산업을 위한 신물질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2025년 작물보호제 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시기이다. 우리 산업계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작물보호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16%와 1.34% 상승하며 2521.05와 719.6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원, 코스닥 6조 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4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25% 상승한 42,635.20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06% 하락한 19,448.88을 기록하며 약세장을 이어갔다. 한편, NZSI INDEX는 1.27% 하락한 1,064.15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68% 상승, 글로벌 주요
최근 쿠팡 관련해서 여러 제보들이 올라 오고 있으며 이중 가짜 건강식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본사에서 아무 대응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불량 TV 수거후 환불 불가, 쿠팡이츠 배달음식점 배달라이더 협박 등 내용에 대해 제보팀장에 제보 된 내용 그대로를 게재함으로써 쿠팡에서 조속하게 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길 바래본다. <편집자주> 1. 제보자 이OO씨=가짜 건강식품 판매에도 아무 대응 없어 평소에 음주가 잦아 밀크시슬 제품(특히 미국 나우푸드사 제품)을 쿠팡에서 자주 구입하는데 가짜를 보내줌. 자주 먹던 거라 딱보니 가짜였음. 처음 먹는 사람은 진품이라 여길 것임. 그래서 미국 나우푸드사에 약통 바닥에 lot번호를 찍어보내니 가짜라고함. 그래서 입으로 먹는 건강식품을 가짜를 파는거에 대해 식약청에 문의하니 바로 위조상품이라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이관 후 별 내용 없음. 뉴스에서 심심할 때마다 알리에서 파는 물건 중금속 운운 하기 전에, 거대한 쿠팡에서 내용물도 모르는 엉터리 가짜 건강식품을 파는게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2. 제보자 김OO씨=쿠팡 불량TV 수거 후 환불 불가 쿠팡의 환불 관계로 억울함을 글로 올립니다!! 저는 쿠팡 이츠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0.14%와 0.05% 상승하며 2492.10과 718.29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와 외인의 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개인의 매수세와 외인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한국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단기적으로는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4천억원, 코스닥 8조 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규모(코스피 2,030조원, 코스닥 360조원)를 감안하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5배 정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42% 하락한 42,528.36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1.89% 급락한 19,489.68을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약세장이 두드러졌다. 한편, NZSI INDEX는 0.32% 하락한 1,076.88로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NZSI 지수 편입 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1.83% 상승, 글로벌 주요 12개 종목은 평균 11.37% 상승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6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1.91% 상승한 2488.64, 코스닥이 1.73% 상승한 717.96으로 마감했다. 개인의 매도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며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고, 향후 긍정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글로벌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지수가 0.06% 하락한 42,706.56으로 나스닥 지수는 1.24% 상승한 19,864.98로 마감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NZSI INDEX는 1.76% 상승하며 1,080.08을 기록,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 편입 이후 한국 주요 8개 종목은 평균 2.17% 상승했으며, 글로벌 주요 12개 종목은 평균 11.82%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 시장에서 신풍제약이 8.74% 상승하며 주목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이로봇(iRobot, IRBT)이 28.23% 급등하며 최근 누적 상승률 70%를 넘겼다. 반면, 최근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던 솔리드파워는 9.05% 하락했으나 이는 하락 전환이라기보다 기존 상승의 피로감으로 해석된다. 오늘은
이산화염소 훈증소독제를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에이피에스(대표 진남섭)가 1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에이피에스는 특허 신기술로 세계 최초로 이산화염소 훈증 소독제인 케이씨디 신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케이씨디는 이산화염소의 탁월한 소독력과 사용자 안전 확보, 화학반응에 의한 훈증, 환경 친화적이다.
국내 카드사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카드가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파생상품 손실과 내부 건전성 우려, 그리고 여전한 유리천장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카드업계의 선두주자로서 ESG 경영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1위 카드사의 자존심, 연체율은 안정적이나 손실 증가세 우려 1985년 설립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발행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6,2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2024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체율은 1.55%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급격히 늘어나며 내부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생상품 손실 악화…적자로 돌아설 위기 2024년 3분기 기준, 신한카드의 파생상품 손실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며 누적 손익은 435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신한카드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타 영업비용의 증가도 실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여성 임원 비율 단 11% 신한카드 내 여성 임원의 비율은 전체 17명 중 2명으로 11%에 불과하다. 이는 금융권 내에서도 지적을
춘천 쁘띠365의원(대표원장 공병설)이 레디어스 스킨부스터를 활용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 쁘띠365의원 공병설 대표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며 피부 탄력과 볼륨이 감소하는 문제를 겪는 환자들에게 레디어스는 효과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레디어스는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콜라겐 부스터로,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볼륨 증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필러와 달리 레디어스는 즉각적인 볼륨 효과와 장기적인 콜라겐 재생 효과를 모두 제공한다. 특히, 스컬트라에 비해 부작용 우려가 적고, 쥬베룩 볼륨에 비해 더 뛰어난 볼륨 개선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레디어스 시술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에 따라 정교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에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공병설 대표원장은 “본원은 환자의 피부 상태를 세밀히 진단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시술 계획을 제안하여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되찾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 화성공장 정전사고와 관련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LS전선에만 배상 책임을 물으며 대한전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LS전선의 배상금은 다소 줄었지만, 단독 책임 판결은 유지됐다. 2심도 LS전선 단독 책임 유지 기아 화성공장 정전사고와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2-1민사부는 지난 12일 LS전선이 기아에게 54억6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반면, 대한전선에 대한 배상 책임은 이번에도 인정되지 않았다. 정전사고 원인… LS전선 시공 과실로 판단 문제가 된 정전사고는 2018년 9월, 신평택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위한 지중송전선로 이설 작업 후 발생했다. 법원은 사고 원인을 EBA(기중종단접속함) 시공 과정에서의 이물질 유입으로 인한 부품 고장으로 판단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LS전선의 시공 과실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대한전선, 연대 책임 인정되지 않아 LS전선 측은 대한전선이 공급한 EBA에 제조적 결함이 있었다며 연대 책임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EBA의 자체 결함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