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8월 29일 열린 관리위원회에서 윤갑석 전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을 제8대 사무국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윤갑석 신임 사무국장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3년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입사해 31년 이상 축산업계에서 다방면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신임 사무국장은 축산물 이력관리처, 품질평가처, 고객소통처장을 거쳐 서울지원장과 대구경북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축산업 현장에서의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갑석 사무국장은 “최근 한우산업이 가격 하락 및 소비 부진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우 농가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한우자조금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에 사는 A씨는 가슴 밑 절개 성형 수술 후 수술부위가 붉게 튀어나오고 속옷 착용시 통증이 심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해당 성형외과에서는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1년 전쯤 서울 소재 원진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전 상담할 때 켈로이드성이라고 하였으나 병원 실장과 의사분이 가슴 수술해도 괜찮다고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수술 후 수술부위가 붉게 퇴어나오고 간지러웠으며 속옷 착용시 통증이 심해 병원 측에 문의를 하였더니 주사를 놓아 준다고 해서 5회에 걸쳐 맞았으나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에 병원측에 다른 병원이라도 알아봐서 치료를 하고 싶다며 보상을 요구하였더니 오히려 A씨에게 과실이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A씨는 " 수술 후 속옷을 입으면 수술부위의 통증이 심해 다른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병원 측에서는 오히려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가슴성형 수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한편, 원진성형외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직원에게 전화하였더니 받지 않고 문자로 정식 공문으로 환자 개인 정보 공개 동의서를 보내주면 내용 판단을 해보겠다고 회신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7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꿀 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꿀 등급제도 본 사업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 양봉 산업의 육성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산 등급 꿀이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12월 꿀 등급판정 제도 본사업 시행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31개소 소분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꿀 등급제도의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등급 꿀 수출 제도와 지원프로그램도 안내하였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꿀 등급판정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제도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규제를 완화했다. 올해 △소분장 참여업체 확대 △규격 검사기관 추가 지정 △제도 홍보 등을 추진하고, 향후 등급 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어 등급판정 확인서 발행 서비스 등도 준비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지난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이존중․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다음 세대의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행복한 일터 구현 등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차근차근 실천하여 아동보호와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뜻을 밝히고, 다음 주자로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을 지목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친화경영 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 후원과 사랑의 열매 성금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는 2024년 8월 27일 국회 본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위원장실에서 어기구 위원장과 축산업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해 축단협 손세희 회장, 오세진 부회장, 박근호 부회장, 허주형 감사, 이덕선 감사, 박하담 오리협회장, 각 단체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축단협은 사료값 폭등에 따른 정책자금 지원 조건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모든 정부 정책자금의 금리 인하 및 사료구매자금 상환 기간 연장을 전 축종에 걸쳐 건의했다. 또한 농축산물 저율 및 무관세 수입 시 심의 기관을 현재 정부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에서 국회 농해수위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축종별 육성·발전법 제정, 축산자조금법 개정을 통한 자율성 확대 및 거출장려지원금 신설, 정부 축산직 부활 등을 제안했다. 특히 행정직의 축산현장 전문성 부족으로 현안해결에 어려움이 있다며 축산직 부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어기구 위원장은 축산농가의 생계 현안에 깊이 공감하며, 건의 사항들을 검토해 국회 상임위를 통해 정부에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정부의 수입 농축산물 무관세 정책이 식량안보와 자급률을 저해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과실 및 과채, 산림과수 등 국내 최대 과수분야 종합전시 박람회이자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가능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 농기자재업체, 농산가공업체 등은 오는 9월 2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 제출하면 되고 참가비는 1개 부스(9㎡)당 1백만원(온라인 전시 부스료 무료)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2024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이 우리 과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상변화, 병충해, 수입개방 등 나날이 어려워지는 여건속에서도 과수농가가 자부심을 가지고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교류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2024년 대표과일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사랑의 과일 전
이천평화의소녀상기림연대(회장 강연희)는 8월 14일 이천 아트홀에서 제 5회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 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경과보고 ■ 마중물 꿈의 학교 “꿈꾸는 나비” 경기교육청 공모선정 및 활동 : 2018.4~8 ■ 소녀상 건립 각 단체에 제안 : 2018.8 ■ 12개단체 건립 준비위원회 활동 : 2018.8 ~ 9 (총 6차회의) ■ 수요행동 : 2018.8 ~ 2019.7 (총 39회) ■ 집행위원회 : 2018.9.27 ~ 2019.8.7. (총 26회) ■ 기초공사 및 양생 그리고 소녀상 설치 : 2018.7.31.~ 8.13 ■ 건립기금 모금 시작 : 2018.9.27 ■ 출범식 및 기자회견 : 2018.10.2 ■ 소녀상 건립을 위한 이천아트홀 공연 : 2018.12.12 ■ 시장면담 및 관련부서 건립부지 확인 : 2019.1.17 ■ 소녀상 작품 공모 공고 : 2019.1.29 ■ 작품 응모 작가 현장설명회 : 2019.2.15 ■ 전반기(2018.9~2019.1) 기금 회계감사실시 : 2019.2.15 ■ 위안부 관련 조례 이천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2019.2.19 ■ 3.1절 기념행사장 홍보활동 20
방패 코비치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진료용 기구 2등급 품목 해당 결정을 공식적으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방패 코비치는 비강 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기기로, 이번 해당 결정은 그동안 수행된 다양한 과학적 시험과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품목 해당 결정은 방패 코비치의 항균 탈취 작용, 항곰팡이 효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소멸 효과, 회전 전자파 측정, 신진대사 촉진 능력, 경락 순환구동력, 전자파과 전자파 인체 장해방지, 오행 측정 등 다방면에 걸친 기능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시험 결과에 따라 결정되었다. 이번 시험은 방패 코비치의 과학적 임상 효과와 다양한 기능들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천하종합 주식회사 연구진, 원적외선 협회,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신뢰성 높은 연구를 수행했다. 천하종합주식회사 한기언 대표는 "시험 결과, 방패 코비치의 항균 탈취 작용, 항곰팡이 효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소멸 효과 등의 기능이 입증되었다"며, "이번 해당 결정으로 인해 방패 코비치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방패 코비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8월 23일(금) 관련 기관·단체 등과 함께 「제17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의 코로나19 유행 및 동절기 감기 환자 증가 예측 등을 고려하여 진해거담제, 해열제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 전반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제약사의 하반기 생산 계획을 확인하였다. 대한약사회에서 점검 요청한 호흡기 질환 관련 의약품 14개 품목의 경우, 대부분 증가한 수요를 반영하여 전년도 상반기 대비 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벤토린네뷸 등 일부 의약품은 제조소 변경 등으로 부족이 예상되는 바 대체약 처방 등 의료계 협조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최근 몇 년간 복용 편의성 등으로 처방 증가 추이를 보이는 시럽제의 경우 전년도 수준으로 공급된 것으로 보이나, 단기간 내 공급량 증가가 어려운 측면을 고려하여, 하반기 생산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남후희 과장은 “민관협의체를 통해 호흡기질환 치료제 수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DUR 알리미 등을 통해 공급 부족·중단 보고 등 의약품 수급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라며, “일선 의료기관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입센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인 ‘빌베이캡슐(오데빅시바트 1.5 수화물)’를 8월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희귀 유전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 환자의 소양증(가려움증) 치료제로 생후 3개월 이상 영아부터 사용하도록 허가됐으며, 담즙산이 간으로 재흡수 되는 것을 감소시켜 담즙 정체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가려움증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다.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rogressive familial intrahepatic cholestasis, PFIC)은 영아시기에 발견되는 희귀 상염색체 열성 유전질환으로 담즙산 분비 및 수송 장애를 동반한 담즙 정체증(주요증상 : 중증의 소양증, 황달, 성장장애 등)이 발생 한다. 식약처는 ‘빌베이캡슐’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23.8.24.)하고 우선 심사해 신속히 허가하였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와 적극 협력해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고 식약처의 심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이 약이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는23일(금)~25일(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이 주최하고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횡성소맥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모두가 더위를 식히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IRONB(아이언맨의 부활을 기원하는 밈코인) 2024 횡성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이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 파크 축구장에서는 열린다. 아이언맨의 부활을 희망하며, 올해 메타 프로토콜인 SRC20의 프로토콜 기반으로 커뮤니티와 유저 투자기관들의 공평민트로 발행된 IRONB(아이언맨 2.0)이 공식 메인무대에올른다. 7월 초기 거래가 되던 IRONM에서 하드포크 된 IRONB는 공평함을 강조하였고, 5개의 유명 투자기관들과 유명 커뮤니티가 IRONB로 갈아타면서, 아이언맨의 2.0 버전인 IRONB가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비트코인 네트워크 SRC20이 프로토콜의 소개와 아이언맨의 부활을 염원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힙합 콘서트, EDM 댄스파티와 여러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전 국민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 챔피언 아트 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흔히 50세를 전후로 찾아오는 갱년기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다. 특히 여성은 이 시기 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월경이 멈추고, 신체 기능의 약화를 겪는다. 이때 질과 요로계도 영향을 받는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요로 상피가 얇아지고 탄력성이 감소하면, 방광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배뇨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배뇨질환이 생기면 소변을 급하게 또는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여러 번 일어나 화장실을 찾는 야간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배변 시 통증을 느끼거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우울증과 대인관계 기피로 이어질 수도 있으나 여성의 경우 흔한 오해로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비뇨기과에서는 전립샘과 고환, 정관 등 남성 생식기관의 치료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신장과 방광, 요도 등 비뇨계통 기관의 질환을 모두 다루고 있다. 둘을 함께 다루는 것은 생식계통과 비뇨계통이 밀접해 있어 둘 중 하나에 이상이 생기면 다른 하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진주 청심플란트치과에서 지난 16일 경남지방병우청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직계 가족 3대에 이르러 현역 복무 등의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추천된 가문을 선정하여 공로를 인정하고 그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병무청에서는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찾기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병역명문가는할아버지를 기준으로 이하 3대까지의 자손 전원이 병역 의무를 수행해야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며, 선정된 후에는 정부 주관 행사에 초청되거나 국내 국•공립시설 이용료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주 청심플란트치과는 이러한 병역 명문가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경남지방병무청과 병역 명문가 예우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병역 명문가에 해당하는 환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 청심플란트치과는 사랑니 발치, 충치 치료, 임플란트 및 교정, 보철 치료 등의 주요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규모가 크고 복잡한 고난이도 임플란트, 매복 사랑니 발치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치과 검진, 스케일링 등의 치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진주 청심플란트치과의 이권홍 대표원장은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 제공에 함께 동참하게
닭 깃털을 원료로 아임계 가수분해 처리한 아미노산을 유용미생물로 충분히 발효하여 흡수율이 매우 뛰어난 동물성 친환경 유기 발효 아미노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경기도 화성 소재 (주)케이이오테크(대표 김동원)은 아임계 조건에서 유기물인 닭 깃털을 주 원료로 가수분해 처리하여 액상 아미노산을 생산하여 발효과정을 거쳐 동물성 유기 발효 아미노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을 충남대학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조단백질 17.72%와 조지방 6.13%가 나왔고 펩신 소화율은 99%로 높은 소화율을 나타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시험 분석한 결과, 글루탐산 2.85%, 프롤린 2.29%, 글리신 2.14%, 루신 1.89%, 알라닌 1.87%, 발린 1.45%, 아르기닌 1.07%, 이소루신 0.92%, 타이로신 0.62%, 세린 0.55%, 라이신 0.43%, 아스파르트산 0.30%, 트레오닌 0.31%, 메치오닌 0.16%, 히스티딘 0.145, 시스테인 0.087% 등 18 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분해를 통해 생산된 아미노산은 악취와 산패현상 등의 문제로 인해 사용에 애로사항이 있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이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제작 PD인 A 씨와 B 씨를 상대로 “무고교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및 정보통 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20일 오후 서울마포경찰서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소인의 유력한 증거로 제출한 ‘음성녹취파일’에 대해 정 목사 변호인 측에서 국내 전문 기관 2곳에 감정 의뢰한 결과 조작의 정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고발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장에는 녹취파일에서 정명석 목사와 고소인만이 아닌 제3자의 목소리가 섞여 있고, 대화를 하는 남성과 여성의 주파수 대역이 다르고, 해당 녹음 장소에서 녹음될 수 없는 배경음이 녹음되어 있고, 배경음에서 소리 벽 현상이 나타나고 끊어지는 등 인위적으로 이어 붙인 것으로 인정되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녹음을 종료한 구간에 페이드 아웃 현상이 나타나는 등 편집과 조작의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사건 녹음파일에서 ‘물 뿌리는 소리’, ‘펌프 차단기(누전차단기) 소리’ 등이 함께 녹음된 것을 제작 과정에서 알수 있었음에도 영상을 제작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