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위생과 미용을 동시에 고려한 레이저 제모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왁싱 및 면도 시에 발생하기 쉬운 트러블을 예방하고, 쾌적한 일상 유지를 위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제모 방법 중 왁싱은 털을 뽑는 방법이고 자가 면도는 주기적으로 털을 면도해 집에서도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매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줘야 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브라질리언 제모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민감한 부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반 제모보다 더 세심하고 정교한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제모보다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리즈온의원 건대점 강주희 원장은 “브라질리언 제모는 개인의 피부 상태나 털의 밀도, 굵기, 색소침착 여부에 따라 시술 방식과 에너지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의 진단을 거쳐야 한다. 이 때에는 제모 레이저의 에너지를 무조건 높이기 보다는 개인별 상태에 따라 에너지 값 및 파장대를 조절하여 진행하는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이 최근 KBS2의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제작을 지원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24시 헬스클럽’ 제작사는 건강 식단과 운동의 조화를 강조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한끼통살’을 드라마 속 협찬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극 중 주요 인물들의 식단 장면을 통해 한끼통살의 닭가슴살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인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극 중 이미란(정은지 분)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헬스장에 등록한다. 이들은 체력증진, 다이어트, 체형교정을 목표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몸으로 부딪치는 이곳에서 어떤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지, 헬스장이란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한끼통살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한 건강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운동과 식단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는 식단 장면에서 ‘한끼통살’의 제품이 활용되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재난 대응 점검에 나섰다. 김인중 사장은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공사의 선제적 예방과 실효성 있는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인중 사장은 앞서 취임사에서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경영방침에 따라 공사는 농업 기반 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재난 예방 총력… 전국 저수지, 배수장 점검·보수 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에 점검함과 동시에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농업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배수장 등 모든 수리 시설물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 안전진단과 개보수를 진행한다. 5월 현재, 전국 저수지
지속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현상이 이어진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 중 하나는 담적병이다. 담적병은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의미한다. 소화기관은 인체의 뿌리로 많이 여긴다. 이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기관, 조직이 올바른 기능을 하기가 어렵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분을 흡수, 에너지를 만드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소화불량 등의 이상이 나타났을 경우, 단순 소화불량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신체 변화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위맑음한의원 김영근 원장은 “영양 결핍으로 인해 체중 감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거나 식후 팽만감, 구역, 트림 등이 나타날 때는 담적병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담적병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인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때 소화기관을 원상태로 돌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기관은 목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기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혹 단순히 식도, 위장 기능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소화기관을 먹는데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소장, 대장까지 모두 감안해야 한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흡수하고 이를 아래로 균일하게 내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이우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장르 소설 <퇴마록 국내편> 오디오북 시리즈를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퇴마록>은 올해 초 3D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개봉되며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 장르 소설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 무협, 신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초자연적 현상과 풍성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퇴마록>은 방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독자층의 지지를 받아온 시리즈다. 윌라는 이번 오디오북 시리즈를 통해 <퇴마록 국내편 1>을 시작으로, <퇴마록> 전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오디오북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내레이션은 <용의자 X의 헌신>, <아이가 없는 집> 등 윌라 인기 소설 오디오북을 낭독한 김현균 성우가 맡았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를 연기한 안장혁 성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케인’ 역 김명준 성우, ‘닐라’ 역 김보나 성우, <사랑의 하츄핑>의 ‘하츄핑’
논현 하이봄성형외과가 성형외과 전문의 조자광 원장을 초빙하며 의료진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자광 원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 성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백병원 성형외과 자문의로 활동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병웝 측은 조자광 원장이 눈성형과 코성형분야에서 최근 미용 트렌드와 환자 니즈에 기반한 정밀한 디자인 설계에 강점을 보인다고 전하며, 눈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확장해 눈 크기를 키우는 방식인 트임성형과, 넓게 퍼진 콧망울과 콧구멍 사이즈를 줄여 세련된 코끝 모양을 완성하는 콧볼축소수술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다고 전했다. 하이봄성형외과는 탄탄한 수술 역량과 학문적 기반을 갖춘 조자광 원장이 합류하면서, 보다 견고해진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자광 원장은 “눈•코성형은 미세한 디자인 차이로 인상이 크게 달라지는 수술인 만큼, 환자 개개인의 얼굴 구조와 원하는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결과는 물론 빠른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지난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일대에서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 직급 간 열린 소통 및 화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은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제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ESG 경영 연계 활동을 전개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은 김해시 탄소중립체험관을 방문하여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전시 관람과 체험과 해반천 산책로의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승곤 지원장은 “지리적으로 떨어진 여러 근무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과 배려로 연결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정연복 지원장)과 영월군(최명서 군수)은 지난 22일 영월한우의 명품화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공동 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영월군 청년⋅취약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축산 빅데이터 기반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피드백 △기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제공 및 사업 공동 추진 등의 협력으로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영월한우가 수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가와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23일 오후, 한우 유통체계 개선 현장(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우 유통비용 절감 및 도·소매가격 연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육기간 단축 같은 생산체계 혁신(생산성↑, 경영비↓)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소비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여건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책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최소화를 위한 민간 유통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방문과 연계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유통체계 개선 노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민간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한우 유통업계 전반에 그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NH농우바이오는 6월 추천품종으로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굿초이스 애호박과 더 파랗고 단단한 진하무 2종을 소개했다. 흰가루 내병성 품종 굿초이스 애호박 NH농우바이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 내병성 품종이며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고품질 애호박 품종이다. 초세는 중강정도이며 과형이 H형으로 정품과율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하다. 수확량이 많고 과실의 경도가 단단하여 유통 출하시에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내병성과 저장성,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품종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최근 수도권과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신축빌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허위매물, 깡통전세, 명의 도용 계약 등 각종 전세사기 피해가 함께 늘면서 주택 구매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빌라를 매매하거나 분양받을 때, 반드시 현장 실매물 기반의 전문 업체를 통해 거래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최근 피해 사례 중 상당수는 허위광고를 보고 계약을 유도한 뒤, 실제로는 등기나 명도 절차가 이뤄지지 않거나, 시세보다 과도한 프리미엄을 붙여 계약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순 광고 플랫폼이 아닌, 실제 현장 검증과 실측 정보가 제공되는 전문 중개 시스템이 필요하다. 신축빌라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모든 매물을 ‘빌라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한 후 검증을 거쳐 등록하고 있다. 허위매물은 철저히 배제하고, 실매물에 대해서만 중개 수수료 무료, 실측 도면 제공, 채광 및 단열 상태 확인, 구조 설명 등 현장 중심의 투명한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최근 신혼부부나 전세 탈출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요즘
2025년 솔데스크가 Red Hat 공인센터로, Red Hat 공인 교육을 공식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솔데스크 측은 Red Hat 본사로부터 인증받은 공식 교육 기관으로, 커리큘럼, 강사, 실습 환경 모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고 전하며, 단순한 리눅스 교육이 아니라 Red Hat 본사와 동일한 교육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솔데스크에서는 레드햇(Red Hat)의 주요 교육 과정인 “Ansible을 활용한 리눅스 시스템 관리 자동화(RH294)”,“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자 교육(RH124)”,OpenShift 쿠버네티스 운영자 교육(DO280) 등의 다양한 과정을 정식 개설하고, 공인 강사 및 공인 커리큘럼 기반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레드햇 공식 교육 파트너 자격을 보유한 솔데스크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시험 대비와 함께 공신력 있는 교육 이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드햇 실무기반 자격증인 RHCSA 취득을 위한 ‘RHSCA 자격증 대비반’ 을 추가로 개설하여 운영 예정이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솔데스크 관계자는 “2025년, 디지털 전환은
현대인의 삶에서 스트레스는 일상처럼 따라붙는다. 여기에 불규칙한 식사와 부족한 수면, 과도한 업무가 더해지면 어지럼증이나 두통 같은 증상이 쉽게 나타나곤 한다. 문제는 대부분이 이를 피로나 빈혈 정도로 여기고 가볍게 넘긴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가 아닌 몸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귀가 먹먹해지며 ‘삐’ 소리나 바람 소리, 벌레 우는 소리 등이 들리는 이명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를 단순한 스트레스 탓으로 치부하긴 어렵다. 이처럼 어지럼증과 이명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귀와 뇌의 기능에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메니에르병이 있다. 서초 바른이비인후과 최지연 원장은 “어지럼증은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뇌의 평형 중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귀 속 전정기관에 생긴 문제거나, 뇌의 혈관 또는 신경계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에서는 귀와 뇌 양쪽을 중심으로 정밀하게 원인을 진단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귀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전정신경염이나 이석증, 내림프 수종 등의 이상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뇌 쪽은 뇌졸중이나 신경계 질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토아이브’의 가맹본부 대표이자 ㈜리멤버러스의 CEO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영인 대표가 최근 경찰신문 사회부 취재기자로 공식 임명됐다. 이영인 대표는 그동안 콘텐츠 산업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쌓은 깊이 있는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서민층의 삶에 주목하며 진실된 보도를 추구해 온 경찰신문의 방향성과 이 대표의 가치관이 맞닿아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기업가이자 기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데 앞장서겠다”며 “무게감 있는 역할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회부 취재 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찰신문은 공공안전과 사회 정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종합 시사 전문지로, 정직한 취재와 공정한 시각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본부장 정희용 국회의원, 농해수위 간사)는 23일 오전 10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농해수위 소관 직능단체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약에는 ▲축종별 발전법 제정 ▲FTA 피해 대응 및 부채 경감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탄소중립 ▲축산발전기금 확충 ▲축산농가 복지 및 인식 개선 ▲축산 예산 비중 확대 등 축단협이 제안한 6대 핵심 축산정책 과제가 포함되었으며, 국민의힘 또한 이들 과제를 향후 국정과제로 적극 검토하고 입법과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책협약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 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 김기훈 국민의힘 수석 전문위원을 비롯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오세진 신임 회장(대한양계협회), 민경천 회장(전국한우협회), 문정진 회장(한국토종닭협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박근호 회장(한국양봉협회), 이해곤 회장(한국사슴협회) 등 축산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실질적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