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은 전문지 기자와 간담회를 통해 회장 직선제 선출과 방역정책국 신설 등을 이룩하였으며 앞으로 수의사 2만명 시대를 맞아 가축질병치료 보험 시범사업의 성공과 수의사법 개정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돈인이 하나로 대화합하는 한마당 및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2030 한돈산업 비전 선포행사가 열렸다.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행사는 7일 더케이호텔에서 이개호 장관과 이완영 의원, 김현권 의원, 이언주 의원, 한돈원로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돈산업은 농촌을 이끌어가는 제 1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해서 3년째 농림축산 생산액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돈산업 20130년 비전은 한돈자급율 80%, 돼지고기 1인당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 등 달성이다.
한우 저등급육과 다산한우육에 대해 드라이에이징(건조 숙성)을 통해맛있는 고가의 고급육으로 만들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천한우 사랑말에서 지난 2016년부터 저등급육과 다산한우육에 대해 드라이에이징을 실시하는 연구를 추진,현재 드라이에이징 한우육을 생산하여 시범판매중에있으며 현장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드라이에이징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오는18일 오전 11시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건조숙성) 가공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는 향토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강원 홍천군 북방면 상화계4길 71-8(상화계리 30)에 신축했다. 이 센터는 강원 영서권 최초의 드라이에이징 전문 가공장이다.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건조숙성)은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공기 중에 40여일간 건조하며, 바람과 효소의 작용에 의해서 고기를 부드럽게하고풍미를 이끌어 내는 기법이다. 특히 건조 숙성된 가공육은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연도를 자랑한다. 사랑말 한우가 드라이에이징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등급 한우의 부가가치 확대 및 가격 보장을 하기 위해서이다. 저등급 한우는 농가에 소득
2019년도 한우자조금사업 예산과 사업계획안이 대의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한우자조금대의원회(의장 김충완)는 지난 27일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갖고 2019년도 예산 370억여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하늘이 두쪽이 나더라도 한우산업은 쌀산업과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품목으로 한우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대 품목 중 하나라고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우의 자급율이 40% 수준이어서 60%는 외국 수입소고기에 시장을 내준 것이라며 자급율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최근 소고기 등급제 개편에 대해 찬반 의견이 있지만 앞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우 브랜드에 대해서는 일부는 통합해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의 생산비를 낮출 수 있도록 개량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 한우농가들의 모임에 가서 느낀 것은 한우산업을 지키는 것은 결국 한우농가들이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도 우유자조금 113억 4천5백여만원의 예산과 사업계획이 대의원회의 의결의 받았다. 우유자조금 대의원회(의장 이경훈)는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의원회를 갖고 2019년도 사업 예산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규사업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홍보 1억5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안티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삭감하지 않고 신중히 검토후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진행키로 했다.
한우협회 OEM 사료가 12월 1일부터 대한한우(고품질 사료)와 건강한우(경제성 사료) 8개 품목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김영원 국장은 지난 20일 충북 청풍명월 한우 3층에서 열린 충북도 대의원 대상 2019년 한우자조금 사업설명회에서 한우협회 OEM 사료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영원 국장은 한우협회에서 OEM 사료를 만드는 목적은 사료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사료가격의 변동제를 적용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시험생산을 하고 있고 12월 1일부터는 농가에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OEM 사료에 대한 컨설턴트 비용은 협회에서 부담하고 사료에는 수수료를 전혀 붙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앙회에서는 사료의 공장도 가격과 배합비까지만 관여를 하고 지부별로 운송방안과 운송비, 관리비, 서비스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료가격은 대한한우(고품질 사료)의 경우 지대는 25kg 1포에 7,500원 정도, 건강한우(경제성 사료)의 경우 지대는 25kg 1포에 6,700원에서 6,900원정도 출고가가 될 것이고 벌크사료의 경우 300원 정도 낮은 출고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역별 거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과제인 도축 부산물의 처리 및 신소재 가공기술 개발 수행결과 발표회가 15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있었다. 이날 발표회는 이무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의 개회사와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류범용 학장의 환영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의 축사, 한국축산확회 장문백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는 도축부산물의 가격결정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식품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산물거점처리 유통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축부산물의 규격화를 위해 소는 머리와 족, 내장 등 3부위를 대상으로부위별 7개 등급, 돼지 3개 등급 설정안을 발표했다. 연구 과제 발표는 △ 부산물의 위생적 유통시스템화 및 제도개선 방안 =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 △ 도축부산물의 위험요인 분석과 합리적인 위생관리 방안 = 중앙대학교 정명섭 교수 △ 개선된 도축부산물 생산 = SCI 구동환 박사 △ 내장부산물의 소재화 기술 개발 =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 △ 혈액부산물 소재화 기술 개발 = 삼육대학교 한경식 교수가 했다.
2019년 1월 1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전면 시행을 1개월 여 앞두고 의미와 행동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배당당♩ 파파마마♬ 생생콩콩♪ 로고송과 동영상을 제작했다. PLS 로고송 트로트 버전과 랩버전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가도록 로고송을 제작했다. 또한, 백일섭씨의 유행어인 아 글씨~를 인용해 동영상 3편을 제작해 행동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 글씨 PLS가 뭣이여?” “아 글씨 걱정말어~ PLS!” “아 글씨 시작합니다! PLS!”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에서 버려지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은 연간 450~500만톤에 이르고 있다. 환경오염과 연간 20조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 등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지자체의 원천감량과 자원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식물자원화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국회나 언론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편견과 그릇된 문제 인식을 개선하고 순환자원으로서 음식물류폐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15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음식물자원화 국민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2005년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함께 감량과 자원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감량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 종량제 가 전국 확대 시행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자원화 정책의 완성도가 낮아 자원 선순환의 고리가 끊어져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여건의 변화에 따라 음식물 자원화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높다. 음식물자원회협회와 한국생명자원연구원 그리고 한국영농신문은 버려진 음식물의 자원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변화된
제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공익적 가치 실현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행사를 진행했다. 내빈들이 하얀풍선을 흙위의 거치대에 올려 놓은 순간, 천장에 ‘공익적 가치실현’이라는 글자가 세겨지며 농업인의 공익적 가치실현의 염원을 나타냈다. 내빈들은 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며 “농업인은 공직적 가치실현의 주체가 되고 국민은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줄것”을 다같이 기원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인 여러분 금년에 농사 짓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해인들 농업이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만은 특히, 금년은 유달리 폭염 등으로 사투를 벌이며 농사를 지었습니다.” 제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300만 농업인들에게 5000만 국민을 대신해 농사를 짓는데 대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00만 농민들의 농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조 이상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농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꿔 5천만 국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모든 농업인이 한마음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 (만58세)씨가 영예의 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씨가 출품한‘배’를 농식품부장관상 大賞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에, ‘사과’부문 이명희(충북 보은군), ‘배’부문 이종학 (충남 천안시), ‘단감’부문 노왕현(경남 창녕군), ‘감귤’부문 현승구(제주 서귀포시), ‘포도’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부문강보성(경기 이천시), ‘참다래’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 ‘밤’부문 윤익원(충남 청양군), ‘호두’부문 이영인(경북 김천시), ‘떫은감’부문 하일규(경남 산청군), ‘대추’부문 전형선(충북 보은군)씨로 총 11명이 선정되었다. 대표과일선발대회는 大賞 1점과 과종별 최우수상 11점(장관상)/ 우수상 11점(농촌진흥청장상 7, 산림청장상 4)/ 장려상 10점(국립농산물품질관원장상 7, 국립산림과학원장상 3)/ 특별상 6점(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6)으로 총 39점을 선발하였으며, 총 상금 5천4백만원으로 대상 5백만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장려상·특
다비육종이 주최해 온 다비퀸 세미나가 30회를 맞이하여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돈농가들이 ASF 예방을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자발적으로 중국여행을 금할 것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 부적절한 잔반사료 급여 근절,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결의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들과 특별 간담회를 갖고 소감과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19대 회장으로 지난 2017년 취임한 이래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1년 전 취임하면서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은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등 3대 원칙아래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 가동할 계획입니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 수급조절을 위해 한돈의 50% 할인판매와 유통업체와 연계해 한돈 소비촉진에도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는 하태식 회장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돈협회 조직 개편 및 특별위원회 강화 △농가 고충상담센터 운영 △양돈장 냄새저감 컨설팅 및 환경민원 대응 △미허가축사 관련 추진 사항 △한돈혁신센터 건립 추진경과 및 모금 현황 △ASF 등 질병 방역 대책 추진 사항 △종돈혈통등록기관 관련 추진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