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성석제 이사의부친이신 고 성달희님(76세)이 3일 별세하셨습니다. • 장례식장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 : 경기 안성시 남파로 95 (당왕동) • 장례일 : 3월 3일~3월 5일 • 발인 : 2019년 03월 5일(화)
축산식품학회는 2018년 학회지와 산업지 발간과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김일석)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결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 관련 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일석 회장은 축산식품학회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통해 최정상의 학술단체로 우뚝서고 있다고 밝히고앞으로는 학회 홈페이지 홍보자료 업로드 및 대 언론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발생하자 전국 이동제한과 동시에 전 두수 소와 돼지에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월 31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11두)에서 구제역 의사환축 신고가 있었으며,구제역 양성 여부와 혈청형은 현재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농장에서는 소 11마리 중 1마리에서 침흘림 증상이 있어 공수의가 임상증상 확인 후 충주시청에 신고한 것이며, 현장 간이킷트 검사결과 O형이 확인되었다. 이번 충북 충주의 한우농장에서 의사환축 발생 건에 대하여 위중하게 판단하여, 농식품부는 긴급 방역대책 회의(14시)를 통해 추가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논의한 후 가축방역심의회(16시)를 개최하여 대책을 심의·확정하였다. (전국 일시이동중지 발령) 먼저, 전국을 대상으로 1.31(목) 18시부터 2.2(토) 18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하고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가축시장 폐쇄) 둘째, 전국의 모든 우제류 가축시장을 3주간 폐쇄하고, 폐쇄기간 동안에 가축시장 내‧외부, 주변도로 등을 매일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긴급 백신접종) 셋째, 지자체에 보유한 백신, 인력을 총 동
2018년 3월 김포에서 FMD(구제역)가발생한데이어 안성에서 또 다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 젖소농장에 대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1.28(월) 20시30분경 구제역 바이러스가 2두에서 확인되었으며, 바이러스의 유형에 대하여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28일 16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신고농가에 대한 철저한 현장통제 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FMD(구제역) 발생됨에따라발생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에 대한 살처분 조치를 내리는 한편, 해당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방안을 점검하였다. 지난 주말 집유차량이 신고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해당 차량이 거쳐 간 농장을 즉시 파악하고 임상증상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금일 18시경에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살처분 범위, 일시이동중지 대상지역 범위와 시간, 백신 추가접종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논의한 결과 경기도와 충청남북도에 대해 29일 19시까지 24시간 동안 이동중지명
낙농육우협회가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선거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1월 25일(금)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19(화)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협회장 선거 실시, 임원선출을 통해 제17대 집행부를 선출키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부의안건으로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예산, △유공표창자 선정, △대의원 선출방안, △임원 선임방안, △낙농정책연구소장 인준(現 조석진 소장)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공명정대한 회장 선거 실시를 위해 회장선거규정에 의거, 총 7명의 선관위 위원을 구성하였다. 이사회 직후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범섭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회장 선거 공고(1.25~1.31)를 협회 사무소 및 홈페이지에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낙농현안과 관련하여, 임원들은 원유 잔류검사 강화 및 미허가축사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지적하였으며, 2026년 관세철폐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생산자 중심의 낙농대책이 반드시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또한 매년 발생되는 조사료 수급문
올해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소 도체등급 개정에 대해 전국한우협회 이사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김병도 본부장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김병도 본부장은 소 도체 등급기준을 육량지수에 변화가 있고 육질등급도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육량지수 산식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일 방식에서 품종과 성별에 따라 6개의 육량지수 산식을 통계학과 교수님들의 자문을 구해서 별도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둘째, 육량지수가 개정되었을 때를 적용해 보면C등급에서 B등급으로 이동하는 것이 지육 500kg 이상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하였고 육량지수 구간설정도 A등급 25%, B등급 50%, C등급 25%로 설정하였다. 셋재, 육질등급에서 마블링 섬세화 부분은 논의가 많았으나 개량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을 반영하여 이번 개정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 넷째, 근내지방 기준은 1++등급에 대해 8번과 9번 이던 것에 7번을 추가하였고 표기할때 7, 8, 9번을 별도로 더 표기하기로 하였다.1++에 대해 그 동안 동일 가격을 적용하고 있으나 개정이 되면 1++등급도 7, 8, 9번에 따라 차등가격이 적용되도록 하였다. 다섯째, 성숙도
설을 맞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찾아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하였다. 이날 이개호 장관은 무와 배추등 가격이 많이 떨어져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여러 직판장에서4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매장을 찾아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유통매장에서의 소비자가격은 별로 내리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바로 바로 연동되는 것이소비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올들어 처음으로 구제역(FMD)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방역당국이 차단방역과 함께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8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젖소 농가(사육규모: 120두)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28일 사육 중인 젖소 20여두에서 침흘림, 수포 등의 구제역 임상증상을 보여 안성시청에 신고하였다. 현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출동하여 현장 시료 채취 후 정밀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29일 판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 중이며, 구제역으로 확인되는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구제역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구제역 발생은 지난 18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가에서 2건(A형)발생한 바 있다. 후속 조치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28일 16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신고농가에 대한 철저한 현장통제 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① 신고농가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에 대한
한우사육 두수가 300만두가 됨에 따라 사육두수 과잉으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우미경산 암소 비육과 가격 안정제도 마련등이필수적인 상황이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2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 시대가 되었으며 앞으로 한우 공급과잉으로 소값이 폭락하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우협회에서는 올해부터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우경영안정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우사육 두수 증가 등으로 한우가격 하락 등 불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북도지회에서 한우산업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잘 준비해 주어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을 통해 한우농가 스스로 수급조절을 주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우산업 경영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하나. 한우산업의 주체는 한우농가들이며, 한우산업의 문제
연간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와 900 클럽 농장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박용순)는 16일 대전에서 제 3회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 그랜드 어워드 행사를 갖고 그랜드 어워드와 900 클럽 선정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한우협회가 2019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한 5대 사업에 대해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7일 제2축산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우사육두수 선제적 조절(미경산우) 비육 사업과 한우가격 안정제 도입을통한 지속 가능한산업 정착, OEM 배합사료 생산과 공급, 농협적폐청산, 한우정책연구소 활성화 등 5대 중점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표했다. 김홍길 회장은 일본의 경우 자국의 보호 대책을 완벽하게 세워놓고 소고기 수입 개방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송아지생산안정제도 발동될 수 없도록 해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모 교수는 네덜란드와 덴마크 소고기가 수입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1조 5천억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사전 준비와 홍보 등으로 무리없이 진행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국은 15일 서울 양재동 소재 배나무골오리집에서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갖고 PLS 제도가 전면 시행 이후 추진 계획과 그 동안의 추진 경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식생활소비정책과 정혜련 과장은 PLS 제도 적용에 대해 당초안은 19년 1월 1일 이후 유통되는 농산물이던 것을 19년 1월 1일 이후 수확하는 농산물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인과 농약 판매상 등 210만여명에게 교육하고 홍보 스티커와 리플릿, 포스터 등을 제작 배포하였으며 교육용 동영상 6편과 로고송 2편, 방송 광고 송출,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농업인과 농약 판매상 등에게 PLS 제도의 전면 시행에 따라 반드시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은 PLS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그 동안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약 2만7천여개로 확대하였고 비의도적 오염의 잔류허용기준 확대 등 철저히 준비해 왔으며 다양한
낙농을 30여년 하면서 만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규 4년제 대학을 20대 학생들과 다니고 졸업을 앞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현길 97-15 말뫼목장 이상만 대표. 이상만 대표는 포천종고를 졸업하여 모친이 1983년 봄에 마련해 준 450만원으로 착유 젖소 1마리를 구입하여 가산면 마산리 114-1번지에서 마당에 메어 놓고 소를 기르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인근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14년간 지속해서 인공수정을 해 주었고 이후에는 낙농에 전념하면서 자가인공 수정만 하고 있다. 2013년에는 현재 목장이 위치한 논 2천평을 구입하였고2015년부터 우사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최신식우사 1천370평 규모로 지었으며환기의 중요성 때문에 우사 높이를 최하 5.6m, 최고 12m로 했다. 우사는 중앙에 사료자동급여기 4대를 놓아 젖소가 사료를 먹고 싶을 때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하였고 능력에 따라 사료급여량을 각각 다르게 한 것과 사료자동급여기 옆에는깨끗한 물을 손쉽게 마시도록 급수기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말뫼목장이 기르는 소는 1월 현재 착유우 55두를 포함 100두와 한우도 칡소 5두를 포함하여 10두가 있다.원유는 체세포수가 1ml당 10만 내외이며 세균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원사업 대국민 설명회가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식품 특허기술 이전절차 및 방법,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설명, 농식품과 농자재 수출 판로지원 사업, 농식품 벤처참업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다. 박철웅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 그리고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재단이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몰라서 지원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한자리에서 모두 설명하는 자리는 마련했다” 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농업인 및 농산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식품 특허기술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 및 방법’과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특강’시간도 마련해 기술이전 및 사업제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에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전국한우협회 OEM사료가 준비기간을 거쳐 전북 완주군지부에서 첫 출시를 하고 김홍길 회장과 하림 김홍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