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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세미나] 한우산업 안정화 위해서는 한우 수급안정이 우선

한우사육두수 300만두에 번식우 140만두...미경산 암소 비육이 대안
실효성 있도록 송아지생산안정제도 개선과 비육우 가격 안정제 도입

한우사육 두수가 300만두가 됨에 따라 사육두수 과잉으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우 미경산 암소 비육과 가격 안정제도 마련 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주관으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2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 시대가 되었으며 앞으로 한우 공급과잉으로 소값이 폭락하는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우협회에서는 올해부터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우경영안정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우사육 두수 증가 등으로 한우가격 하락 등 불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북도지회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잘 준비해 주어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을 통해 한우농가 스스로 수급조절을 주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우산업 경영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하나. 한우산업의 주체는 한우농가들이며, 한우산업의 문제는 한우농가 스스로 해결해 나아간다.


하나. 우리는 3백만두에 육박한 사육두수 조절을 위해 시행되는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하나. 우리는 한우산업을 항구적으로 안정화시킬 수 있는 비육우 경영안정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발동될 수 없는 송아지 안정제도를 개선하도록 하는데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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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염소 설사증 주의하고 구충제 투약 신경써야
구충제 내성 생길수 있으므로 월별로 다른성분 구충제 사용 ‘콕시듐’은 한번 발생하면 완전박멸 어려워…사전 예방 최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염소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바닥이 습해지기 쉽고 병원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염소가 설사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설사증은 주로 젖떼기 이전의 어린 염소에게서 발생한다. 어린 염소가 유방염에 걸린 어미의 젖을 먹으면 설사증세를 보이므로 염소가 태어나면 반드시 어미의 모유 상태를 확인한다. 축사바닥은 마른 상태를 유지하고, 물통(급수조)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사일리지(담근먹이) 발효 정도와 조사료의 곰팡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료 품질에도 신경 써야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다. 염소가 방목 등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과 선충, 원충, 조충 등 내부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구충제 투약에 신경 쓴다. 진드기는 ‘주혈원충’과 같이 빈혈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전파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으로 인한 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부기생충 감염증 가운데 ‘콕시듐’이 한번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