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 (만58세)씨가 영예의 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씨가 출품한‘배’를 농식품부장관상 大賞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에, ‘사과’부문 이명희(충북 보은군), ‘배’부문 이종학 (충남 천안시), ‘단감’부문 노왕현(경남 창녕군), ‘감귤’부문 현승구(제주 서귀포시), ‘포도’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부문강보성(경기 이천시), ‘참다래’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 ‘밤’부문 윤익원(충남 청양군), ‘호두’부문 이영인(경북 김천시), ‘떫은감’부문 하일규(경남 산청군), ‘대추’부문 전형선(충북 보은군)씨로 총 11명이 선정되었다. 대표과일선발대회는 大賞 1점과 과종별 최우수상 11점(장관상)/ 우수상 11점(농촌진흥청장상 7, 산림청장상 4)/ 장려상 10점(국립농산물품질관원장상 7, 국립산림과학원장상 3)/ 특별상 6점(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6)으로 총 39점을 선발하였으며, 총 상금 5천4백만원으로 대상 5백만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장려상·특
다비육종이 주최해 온 다비퀸 세미나가 30회를 맞이하여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돈농가들이 ASF 예방을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자발적으로 중국여행을 금할 것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 부적절한 잔반사료 급여 근절,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결의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들과 특별 간담회를 갖고 소감과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19대 회장으로 지난 2017년 취임한 이래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1년 전 취임하면서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은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등 3대 원칙아래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 가동할 계획입니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 수급조절을 위해 한돈의 50% 할인판매와 유통업체와 연계해 한돈 소비촉진에도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는 하태식 회장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돈협회 조직 개편 및 특별위원회 강화 △농가 고충상담센터 운영 △양돈장 냄새저감 컨설팅 및 환경민원 대응 △미허가축사 관련 추진 사항 △한돈혁신센터 건립 추진경과 및 모금 현황 △ASF 등 질병 방역 대책 추진 사항 △종돈혈통등록기관 관련 추진사항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가 함께하는 국제 식품컨퍼런스 및 식품한마당 축제가 개막됐다. 이날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 “이번 축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추후 국제식품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회사를 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식품산업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뜻깊은 행사이다. “라고 환영사를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식품컨퍼런스에서 국가식품 클러스터 발전방안에 대한 좋은 대안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며 익산 국화축제와도 연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셔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익산시 조배숙 국회의원(민주평화당)은 “최근 고도화된 지식,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식품한마당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食,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편이식)에서 3D푸드까지 다양한 기술강연이 이루어졌으며1천여명의 식품 산학연 관계자 및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 울주군 윤순주 대표외 수상자들이 시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추진협의회장상(육량 우수)= 전남 고흥 박태화 △추진협의회장상(육질 우수)= 강원 춘천 서육수 △추진협의회장상= 강원 삼척 통해삼척태백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전남 해남 박명하 △축산단체협의회장상= 충남 부여 배덕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충남 천안 최한수 △농촌진흥청장상= 출산 울주군 이규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전국한우협회장상= 전북 정읍 김남임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경북 경산 김영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전북 정읍 강상원 △국무총리상은 전북 장수 박영효 대표 등이 각각 수상했다.
2018년 제 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영묵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국회 국감장에서 농어촌공사의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대해 김성찬 의원과 이만희 의원 등이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평가도 부정적 평가내용은 배제하고 유리한 부분만 적용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무리한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김성찬 의원은 저수지 위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발전에 대해 주민이 반대하는 영상을 보여준 후 주민의 반대에 대해 파악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추궁했다. 주민에 대해 충분히 설득하고 동의 받은 절차를 해야 함에도 무리하게 목을 메는 이유에 대해 재채 질의했다. 최규성 사장은 저수지를 활용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서 공사의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찬 의원은 수상 태양광 사용면적 기준 변동 현황에 대해서도 10%에서 20%로 높였다가 18년에는 아예 없앴다가 30% 이하로 낮추는 등 졸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규성 사장은 아무 근거없이 정해서 일본 등의 사례를 보니 50%에서 85%까지 하고 환경평가에서도 수상태양광은 물고기에도 좋다는 결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김성찬 의원은 환경평가에 대해서도 전체 맥락을 보면 문제가 있고 장기적으로 심층분석하여 평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으로 볶은 미역을 넣고 국내산 쌀가루를 첨가한 면발에 쇠고기 건더기 등이 조화를 이루며일품 라면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주인공은 오뚜기가 지난 9월 6일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라면’으로 출시 40일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 은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하여 미역국과 더욱 잘 어울리며, 밀가루에서 느껴지는 부담을 줄였다. 라면의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잘 볶아 푹 끓여내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 푸짐한 미역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 만드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미역국을 단 2분만에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은 SNS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에
한식과 미슐랭의 별이라는 주제의 쿠킹클래스에서 한식 미슐랭 스타인 강민구 셰프가 고추장육회와 장트리오디저트를 요리하여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선재 이사장은 “한식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치유의 음식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것은 채소가 함께하고 발표의 음식이다. 채소를 가지고 독소를 해독해서 약초로 활용하고 있으며 쌀밥에는 발효식품인 김치와 함께 먹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근 주스를 먹을때는 김치국물을 함께 먹어니 너무 편안하다고 말했다. 강민구 셰프는 소고기 육회를 천리장과 고추장, 참기름 등을 더해 버무리고 여기에 말린 토마토와 아이스크림 등 장트리오디저트를 선보였다.
올해‘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이하 한능평)’에서 울산 울주군 윤순주 한사랑농장 대표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10월 15~17일까지 ‘한우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의 출품농가는 236농가로 작년 222농가에서 14농가 증가되었으며, 농가별 각 1두씩, 총 236두가 출품되었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도체중 579kg, 등심단면적 138㎠, 1++A)의 단가는 kg당 110,000원으로 경매가격 63,690,000원으로 낙찰되었다. 대통령상 수상축은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에서 구매하였다. 이재윤 전무는 경매행사에 앞서 “그동안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신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농가의 사기앙양과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으로소비자와 유통업체의 신뢰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대회이며,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거세비육우의 개량목표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회라 생각됩니다.앞으로 이 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 속의 대회로 자리 잡
매운맛으로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타바스코 소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타바스코 글로벌 키친 이벤트 인 서울 행사가 개최되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가로수길 ‘LE SIGHT’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타바스코의 CEO인 토니 시몬스와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하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 국내 유명 요리사와 파워 블로거 등 약 110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타바스코 소스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테마요리 시식코너, VR 체험, 으깬 타바스코 고추를 맛보는 매쉬 테이스팅,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타바스코 소스는 피자 또는 파스타에 곁들여 먹는 빨간 소스로 우리나라에서는 '핫소스'로 잘 알려져 있다. 타바스코 고추에 소금, 식초를 첨가한 뒤 오크통에서 3년간 숙성해 만들어내는 소스로 미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인처럼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만들어 깊고 부드러운 매운 맛이 특징이며, 톡 쏘는 듯한 느낌의 새콤함과 타바스코 고추만의 매콤함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고 있다. 타바스코 소스는 매킬레니사가 1868년 생산해 올해로 150주년을
식품업계 대기업인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5일~25일까지 총 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품질관리, R&D, 마케팅, 디자인, 해외영업, 관리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총 100여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18년 12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낙농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18 국제낙농연맹(이하 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연차총회가 대전에서 15일부터 개최되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인류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낙농산업의 필요성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IDF 관계자 여러분들은 우리의 낙농산업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책임의식과 함께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앞으로도 낙농산업관계자들이 인류의 환경을 지키고 영양, 환경, 동물복지 등 낙농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IDF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IDF 연차총회를 통해 전세계 낙농인들이 다음 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메인 스폰인 서울우유와 농협중앙회, 남양유업, 동원 F&B, 푸르밀, 빙그레, 매일유업, 부산우유 등이 부스에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시음도 하였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산 12번지 소재 2.4ha 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재현 청장, 정종근 산지정책과장, 정상혁 보은군수, 충청북도 지용관 산림녹지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배수관리 체계와 토사유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어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점검을 실시한 김재현 청장은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전국의 재해취약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시정조치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김재현 청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피해발생지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었는데,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하면서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과도한 산지훼손, 토사유출, 부동산 투기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