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10월 30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단체표창 부문 우수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은 ICT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공이 큰 기업(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ICT융합 확산에 기여하고자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 17회를 맞이하였다.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각각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의 ICT 관련 포상이다. 재단은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를 실용화하는 국내유일의 공공기관으로서, ICT를 활용한 신선농산물 선박 수출 및 농업용로봇 보급을 통해 국가산업발전 및 ICT융합기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ICT활용 신선농산물 선박 수출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창조비타민프로젝트 ‘지능형 농산물 유통환경 관리기술 개발’과제를 통해 신선도 유지 및 지능형컨테이너 기술 확산 등을 추진하여 고비용의 항공수출을 선박수출로 대체, 물류비 절감 및 수출 규모화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그
최근 몇년사이 정부는 농정현안 해소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경영안정,농촌 삶의질 및 복지 향상,그리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취임한 지 2년 반이 지나고 있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 농정 방향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오셨는데, 잠시 뒤돌아 보면 우리농업 어떻습니까? 네. 쌀 관세화와 FTA 협상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쌀 관세화, FTA 협상, 구제역·AI 등 여러 중대사안과 우리 농정이 당초 세운 방향에 맞게 가고 있나?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루었나?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의 행복, 활기 넘치는 농업농촌을 이루자는 화두를 가지고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하며 달려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농식품부장관으로 취임해 최우선과제로 삼은 것은 소통과 배려를 통한 농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간 지속적인 농업․농촌분야 투융자에도 불구하고 농업계와 공감부족으로 농정방향과 효율성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농업계․언론․일
대한민국 한우먹는날이 올해부터는 전국민이 함께 한우를 즐기는 잔치날 같은행사로 거듭난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행사에 대한 계획을 확정하였고 이에 앞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획을 알렸다.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는 한우농가들과 한우와 함께하는 산업(사료, 동물약품, 도축장, 유통업체, 정육점, 음식점)이 한우를 사랑하는 국민 소비자들께 보답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우농가와 동반산업체에서 한우와 현금을 기부하여 시식회와 나눔행사, 할인행사 등 전국민이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잔치를 벌이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이미 전국적으로 한우농가들과 동반업체에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와 함께협회의 임의적립금 1억5천만원 중 5천만원을 예비비로 전용키로 하였고 예비비 중 37,708천원을 정책활동 등 지출증가분으로 전용키로 했다. 또한, 협회 전용 도축 유통망 지정 계획을 의결했다. 우선 협상 대상업체와 출하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유통소비촉진분과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조사료 쿼터 배정 계획에 대해 원안대로 수정키로 하였다.
최근, 농업분야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농ㆍ식품 및 축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 소비 전주기 프로세스에 대한 생산성, 안전성, 경제성 및 품질향상 등의 미래형 농업시스템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2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oT기반 스마트농업 및 토탈솔루션 기술개발과 구축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농ㆍ식품,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농업 시스템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스마트팜(농ㆍ식품, 축산) 토탈솔루션,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과 식물공장 및 창농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ICT 기술융합을 통해 농업이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농식품 /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팜 및 IoT기술 영농 / 창농의 발전전망 ▲국내, 외 식물공장 최근실태 및 기술개발 / 시장전망과 참여 기업체 현황 ▲IoT기반 농업시스템 최근 기술개발 동향 및 신사업 모델과 농업ICT 표준화 동향 ▲IoT기반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 기술개발 현황과
국내산 우유사용 확대를 위한 K-MILK인증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유업체신청이 확산일로에 있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이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MILK인증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고 있다.현재 K-MILK인증을 받은 제품은 총 12개 업체, 248개 제품이며2015년도 제1차 국산우유 사용 인증 신규·갱신 시행계획을 협회 홈페이지 및 공문발송을 통해 공고했다. 서류 접수를 한 업체에 대해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치게 되며, K-MILK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용원유 함량이 100% 국산인 것, 국내산 우유함량이 50% 이상인 것, 인증심사 결과 부적합 사항이 없는 것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K-MILK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 후 인증이 확정된다. 낙농육우협회는 국내 낙농산업을 보호하고, 국내산 유제품의 소비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산 우유만을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 이를 보증하는 인증마크인 K-MILK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손정렬 회장은 “FTA확대에 따른 수입 유제품의 증가로 인해 국내 낙농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K-MILK 인증사업을 통해국산 우유와 국산 유제품 소비가 확대되어 국내 낙농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낙농 고객들이 201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를 석권하여 화제다. 2015 한국홀스타인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낙농경영인회와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이달 13일과 14일 농협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개체들과 고능력 젖소 총 171두가 참여하였으며 약 5,0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CJ 파트너인 경북 칠곡군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2011년 3월 14일 生)’의 경우 영예의 대상인 그랜드 챔피언을 비롯하여 14부 최우수, 시니어 챔피언, 베스트 쓰리 피메일, 카운티 허드 부분까지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홀스타인임을 증명했다. 이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홀스타인과의 경쟁에서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하였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는 후문이다. 그랜드 챔피언을 거머쥔 대흥목장은 착유 100 두를 포함하여 총 250여 두를 사육 중이며, 그랜드 챔피언인 대흥 골드윈 던디 589호의 경우 305일 보정 유량 1만 1천 81kg과 유지량 499kg 그리고 유단백량 373kg를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전국한우경진대회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이번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는 지난 2014년 FMD로 열지 못하고 3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올라와 명실공히 최고의 한우를 가리게 된다. 22일첫 날부터전문가들의 심사가 시작되며암송아지 부문, 출산경험이 없는 미경산우(처녀소),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는시상금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걸려있다. 최고 한우를 선발해 시상한 다음에는 수상한우에 대해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15일 본원에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증원지부(손영훈 지부장)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 서명을 했다.축산물인증원 노사는 그동안 원만한 임금피크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노사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 단위 협의를 통해 임금감액률과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직무에 대해 헌심탄회한 논의를 실시해 서로간의 의견을 좁혀나갔다. 특히, 연차별 임금감액률에 대해서는 전 직원의 이해와 동의를 얻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임금피크제 순회 설명회를 수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게 되었다.김진만 원장과 손영훈 지부장은 노사가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정책에 동참하면서 축산물인증원에 가장 적합한 임금피크제 안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노사 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관계를 유지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 언론에서 쇠고기 1++등급 폐지가 추진되고 있는 것처럼 확대 해석되어 일부 한우농가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대해 축평원에서 해명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10월 13일자 한국일보에서 ‘쇠고기 1++ 등급 폐지 추진에 축산농 시름 왜?’ 라며“쇠고기의 마블링을 높이는데 품종 개량 등 역량을 집중해온 축산농가 등의 노력이 허사가 되는 것은 물론 소득 하락으로 축산농가에 타격 우려”라고 보도한데 대해 해명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9월 2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소 도체 등급기준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이내용이 확대 재생산되어 현행 1++등급이 폐지되는 것처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됨에 따라 이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등급을 폐지하는 방안을 밝힌바 없다고 강조했다. 지금 단계는 종축개량과 사료급여 및 사양관리, 유통업체 및 소비자의 선택기준 등에 미치는 영향 등 구체적인 논의 및 관련업계의 의견수렴이 필요한 개선 검토의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업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소 도체 등급판정기준 발전방안 전문가 협의회‘ 운영과 공청회 등의 충분한 사회적 논의과정을
‘FTA무역이득공유제’ 에 대해 조속한 도입을 위한 결의안을 농해수위에서 지난 8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2012년 대표 발의하여 현재 국회 법사위회 계류되어 있는 법안이 이번 결의안채택으로 인해 법안 통과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50만 농어민, 축산인들이 한중FTA 대책으로 가장 먼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정치권에서도 2015년 정기국회 최대 현안인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의원은 결의안 채택과 법안통과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FTA로 인해 큰 이득을 얻는 산업도 있지만 반면 손해 보는 산업도 있는 만큼, 이득을 얻는 산업에서 손해 보는 쪽에 도움을 줘야”한다는 논리를 펴가며 정부와 FTA로 수혜를 보는 산업계에 강력히 도입을 건의했었다. 채택된 결의안의 주요내용은 FTA이행으로 혜택을 누리는 산업분야의 이득을 농어업분야의 막대한 피해와 공유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국회는 FTA로 어려워진 농어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위해 전국 52개 농수산단체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가 오는 15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101호 강의실에서 함께 사는 한돈-냄새 저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덴마크식 환경친화적 농장, 냄새 저감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 제안, 농장 사례 등이 발표된다. 제 1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세종측별자치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10월 13일 오후 1시 30분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새로 이전한 세종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길 21(아름동 239) 축산물품질평가원 신청사 이다. 전화 044-410-7000
한우산업안정을 위해서는 한우산업발전법안이 마련되어 대기업 진입 제한과 한우수급안정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박민수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진안·무주·장수·임실)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한 ‘한우산업 발전 법안 마련과 대기업 축산진출의 문제’를 위한 토론회가 9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우산업발전법을 토대로 한우의 생산기반 확립과 한우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대기업의 축산진출을 저지함으로서 한우산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로문 보좌관(박민수 의원실)과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가 한우산업발전법안과 대기업 축산진출 문제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박진도 전 충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 김명환 GSJ 인스티튜트 농정전략연구원장, 황인식 금골농장 대표, 김영수 농협중앙회 부장, 김광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을 펼쳤다.주제발표"한우산업발전법제정, 시장왜곡 가능성 차단"선진국 축종별 법률 체계 갖춰 당위성 충분.▲ 이로문 보좌관 = 축산업의 대표 축종 가운데 하나인 한우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돈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축제인 2015 한돈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10월의 첫 날이자 숫자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제정하고 한돈을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며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곱하는 2015 한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015 한돈데이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과 나눔의 인연을 맺고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시각장애인 참여자 및 봉사자와 사단법인 해피엘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해 한돈데이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2015 한돈데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한돈데이의 의미를 제정하는 영상을 관람한 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돈으로 만드는 사랑愛돈가스 나눔행사에 참가한 1001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돈가스를 2장씩 만들어 1장은 사단법인 해피엘 NGO 단체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본 행사에는 한돈 홍보대사인 배우 이서진이 함께 참가해 한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한돈 테마 파크, 한돈 홍보대사 이서진의 프로포즈, 한돈 나눔콘
최근 양계 전문기자의 시각에서 본 계란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양계 전문기자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계란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기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곽동신 기자(라이브뉴스)가 좌장을 맡았고 김동진(월간 양계), 나남길(한국농촌경제신문), 류필선(월간 현대양계), 안기범(축산경제신문), 위계욱(농업인신문), 이태호(한국영농신문), 이태호(농업축산신문), 전승완(농축환경신문) 기자(직책은 기자로 통칭)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계란 유통의 문제점, 계란소비 확대 방안, 계란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인식, 계란등급제의 문제점, 대한양계협회와 자조금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계란 유통의 문제점에 대해서 ▲류필선 기자(월간현대양계)는 계란을 유통하는데 있어서 보관과 수송 과정 등에 대해 저온유통체계(Cold Chain System)를 확대돼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계란 소비도 확대된다고말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계욱 기자(농업인신문)는 신생 계란 브랜드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에 진출해야 하는데 기존 업체의 기득권이나 덤핑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