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FMD(구제역) 백신 관련 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실한 사례가 발견되어 관련자들에 대해 중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내에서 사용해 오던 FMD백신이어느시점에서적합성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안이하게 대처했으며2011년부터 FMD 백신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에도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FMD 백신과 관련한 자체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 5명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회부하고, 나머지 관련자에 대해서는 경고와 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지적사항으로는검역본부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사용중인 FMD O형백신(O1-Manisa)과 지난해 7월 의성에서 발생한 FMD 바이러스의 적합성(백신매칭률·r1)이 0.3 이상은 되어야 하나 0.14에 불과하다는 구제역세계표준연구소의 보고서를 받고서도 자체적으로 의성 발생 구제역을 잘 처리했다고 판단하고이런 사실을 농식품부에 보고하지 않은점이다.또한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보다 적합성이 높은 백신이 있는데도 지난해 12월 충북 진천 FMD 발생 이후 올 2월 FMD가 확산되기 전까지 백
취임 100일째를 맞이한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이 지난 19일 전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협회장으로서 한우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어느덧 회장의 임무를 수행한지 100일이 지나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크고 작은 여러 사안에 대해 차근차근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사안에 대해 다소 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그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한우산업 뿐만 아니라 축산 더 나아가 농업이 함께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한우협회는 원로회의와 회장단회의 이사회, 시군지부장 회의 등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우산업 해결사안으로 출하예약제를 개선해 나가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사료값 인하를 저극 요구할 것이다. 한우의 적정사육두수 유지를 위해 미경산우 비육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사료담합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결과를 지켜 보면서 민간사료에서도 농협사료 인하분 수준의 가격 인하가 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 양성화 문제
한국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가 감사결과 부적절한 위탁업무로 인해 5일간 업무정지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올해 7.31~8.4(5일간) 사료 수입신고 수리 및 검정업무 위탁단체에 대해 위탁업무의 정지를 명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탁업무가 정지되는 단체는 한국사료협회(이하 사료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이하 단미협회) 2개 단체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10월에 감사원의 ‘축산물 안전관리 실태 감사’에서 단미협회의 위탁업무 처리가 부적절하다는 감사원이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를 계기로 농식품부 자체감사(’14.11.3~11.14) 결과, 사료협회도 유사한 사례가 적발됨에 따른 제재조치이다. 이로 인한 업계 혼란방지와 수입사료 신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와 함께 농협을 통해 신고수리와 검정업무를 진행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통관 지연 등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를 위해 3개 단체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업무정지에 대비 준비사항 점검 등 사전 준비와 함께 관련단체를 통해 사료 수입업체에 대해 공문, 전화, 문자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소 2차례 이상 공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연중 안정적인 버섯 재배를 위해 병에 재배하는 데 알맞은 배지의 수분 함량과 입병량을 제시했다. 버섯을 병에 재배할 때 배지의 재료로는 톱밥, 콘코브(이수수이삭속), 면실피, 미강(쌀겨), 소맥피(밀기울), 비트펄프(사탕무박), 면실박 등을 사용한다. 각각 수분 흡수율과 수분에 의한 팽창과 수축 정도가 다르다. 버섯균이 잘 자라도록 병 안에 알맞은 틈을 유지해야 하는데 버섯의 종류별로 사용하는 배지 재료와 혼합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공극 유지를 위해 수분 함량 조절이 필요하다. 병에 재배하는 버섯 중 팽이버섯, 큰느타리(새송이), 느타리는 총 버섯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은 2013년부터 농가의 배지 조성 실태 조사를 통해 이들 버섯에 알맞은 병당 배지의 입병량과 수분 함량을 연구했다.병당 배지의 입병량이 적은 느타리는 배지 재료로 수분에 팽창이 잘 되고 질소 함량이 높은 비트 펄프와 면실박을 사용한다. 팽이버섯은 쌀겨, 큰느타리는 밀기울을 영양원으로 사용한다. 이 기준으로 팽이버섯을 재배할 경우, 1일 1만 병을 입병하면 배지 재료비가 병당 10원 정도 적게 들고 버섯 수량은 11.6% 늘어 연간 약 1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그룹이 운송업체인 팬오션 인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팬오션 소액주주들이 변경회생계획안을 부결시키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12일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됨에 따라 하림의 팬오션 인수가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하림은 앞으로 법원의 공식 인가를 받은 후에 팬오션 주주총회에서 이사진 구성 등을 거져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림은 지난 9일 인수대금 1조79억5천만원을 완납한 후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만일 부결시에는 인수를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림은 팬오션 인수로 앞으로 사료용 곡물 운송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운송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글로벌 곡물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6월 4일 경기도 성남시의 전통시장(모란시장, 성호시장)에서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현장점검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8일로 예정된 돼지고기이력제 유통단계 법적 유예기간 종료를 한 달 앞두고 돼지고기이력제의 유통단계 활성화와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실시 되었다. 축평원 김철중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연구소,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유가공 산업을 이끌어 가는 메신저 역할 지켜 봐 달라! 지난 1972년 생산부 제품개발과로 시작한 서울우유 중앙연구소(소장 신용국‧농학박사)는 1989년 기술연구소로 승격하였으며, 2014년 서울우유 안산공장 내 중앙연구소를 신축준공을 하였다. 서울우유 안산공장 현장을 찾은 백승천 생산기술상무와 신용국 소장을 만나 연구소 활동을 밀착 취재했다. 현재 연구소 조직 구성은 8개팀(연구기획팀, 우유연구팀, 발효유연구팀, 유음료연구팀, 치즈연구팀, 기능성식품연구팀, 기호식품연구팀, 응용연구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축된 중앙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전체적으로 연구소 전체를 아우르는 소통의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자연적인 통풍과 채광이 이루어지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 신용국 소장은 연구소 시설에 대해 “우리 중앙연구소 주요 시설로는 공정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실험실, 제품의 안전성 검증과 실용적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응용실험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 소장은 “그 밖에 세미나실, FGI실, 대강당, 정보자료실 등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설비 인프라가 구축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강소라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강소라는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최근 새롭게 출시한 스페셜K 고구마 바나나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강소라는 레드 비키니와 함께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켈로그의 상징색인 레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웃음과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로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강소라가 촬영한 이번 켈로그 스페셜K 고구마 바나나는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스페셜K 제품 최초 쌀, 통귀리, 통보리, 통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통곡물 푸레이크이다.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가 칩으로 함유되어 있고 달콤한 고구마 분말이 푸레이크에 뿌려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다. 강소라가 여름을 맞이해 강렬한 레드 비키니패션을 선보인 스페셜K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월 6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국내사료업체들이 장기간에 걸쳐 가축 배합사료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수천억원의 과징금 대신 사료가격 인하 등의 해결책을 촉구하는성명서를 발표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6월 1일 성명서를 통해 사료업계에 대한 수천억원의 과징금 처분은 축산농가의 피해로 전가될 것이 우려된다며 사료업계는 자발적 사료가격 인하와 농가지원 방안 등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축단협은 성명서에서 “이번에 수천억원의과징금이 부과되면사료업체에서 부담금을사료가격에 반영할가능성이 있다”며 “결국 과징금이 축산농가들에게 전가되는 꼴을 낳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축단협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료업계가 자발적인 사료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축산농가 지원방안을 제시해 산업공존과 상생의 열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도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과징금 조치보다는 사료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대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전국한우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축단협의 이번 성명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명단에서 빠졌다. [축단협 발표 성명서 전문] 공정위 사료가격 담합처벌 농가에 부메랑 돼서는 안돼 사료업
(사)한국계란유통협회가 최근 총회에서 재신임을 얻은 강종성 회장이 전국 각지역 대표들과 함께 제4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 서울 용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 지역 계란유통협회 회원들과 이원욱 의원, 오세을 양계협회회장, 김인배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소상공인 연합회 단체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적합업종, 사업조정, 정부지원책, 불공정 횡포 방지법 등은 뚝심으로 정면돌파 할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남은 열정으로 자식들과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기틀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대기업의 잘못된 시장진출의 문제점과 관행은 우리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중소기업청, 종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 관계기관등이 우리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고 했다. 계란유통망 선진화와 관련해서 강 회장은 “계란유통선진화와 유통구조개선은 동반자적 관계인 양계협회와 상생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신선하고 깨끗한 계란을 먹을 수 있는 기틀을 만들고 소비증대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
6월 1일에 한·중 FTA가 정식서명되었다는 소식에 전국한우협회는 3일 성명을 통해 예산이 수반된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3일 성명을 통해 2012년 5월부터 협상을 시작한 이래 농업계와 농민들의 우려와 반대속에서도 대책은 뒤로한 채 정식서명을 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아직도 국내 농축산업의 피해를 보완하기 위한 이렇다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명을 함에 따라 농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제한·중 FTA는 국회비준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우리 농민들은 국회비준과정에서 예산수반 없는 빈껍데기 뿐인 대책으로 채워진다면 결코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한우협회는영연방 FTA를 추진하면서 여야정 협의체에서 무허가축사 양성화와 피해보전직불제 개정 등 합의사항에 대한 철저한 이행과농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필요한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 발표 성명 전문대책없는 한·중 FTA 정식서명 우려한다국회의 역할이 중요, 예산이 수반된 보완대책 마련하라오늘 지난 1일 한중FTA 협정문이 정식서명 되었다. 2012년 5월부터 협상을 시작한 이래 농업계와 농민들
가정에서 국내산 우유를 이용해 각자 취향에 맞춤형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음으로써 우유 소비를 촉진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26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으로부터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1,200개를 기증받아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활용하게 되었다. 선진 이익모 마케팅 이사는최근 안티 밀크운동과 저 출산율 등에 따른 우유 소비의 감소등으로 낙농 농가들고통을 받고 있어 이를 함께 나누고자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1,200개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익모 이사는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는 우유를 이용해 요구르트를 만들면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나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두루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손정렬 위원장은 “이번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 지원이 국내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으로 1,200개 수제 요구르트 제조기를 소비자 단체나 영양사, 여러 학교 등에 나눠주고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낙농목장을 하면서 가장 기본은 밀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은 유염방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고려동물병원의 하현제 수의사의 말이다. 하 원장은 직접 낙농목장을 경영하면서 유방염 등에 대해 실제로 예방과 건유기 관리 등으로 좋은 성적을보여주고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지난 21일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낙농가와 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건유기 유방염 관리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날 하현제 원장이 강의를 통해 유방염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하 원장은 우사면적에 비해 소들이 많을 경우 밀사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자연히 바닦이 질퍽해 져서 소들이 편하게 앉아서 되세김을 할 수 없게 되고 특히 유방에 병원균 유입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사바닦을 잘 관리하기 위해 자주 교반(로터리)을 해 주고 있다고 한다. 하 원장은 건유기 관리를 위해 조에티스의 팃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건유를 시작할 때 유방을 소독 거즈로 깨끗하게 닦아 준 후에 유두 상부를 꽉 잡아주면서 팃실을 주입해 준다. 이는때 팃실 주사액이 유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세포수가 10만 이상으로 유방염이 의심되는 경우
취약한 건유기에 감염 우려가 있는 유방염에 대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낙농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효과적인 건유기 유방염 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낙농가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착유우를 건유할 때 50%는 10일, 20%는 6주, 5%는 유두관이 아예 닫히지 않기 때문에 이때 유방염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참가신청은 화이자 장해민 02-2627-9753 번으로 하면된다.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세미나 참석이제한 될 수 있다.
한우협회 전무로한우자조금 황엽 전 사무국장이 선임되어 15일부터 출근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1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사위원회에서 신임 전무로 선임된 황엽 전무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전무 채용에 따른 비용에 대해서도 예산 변경안을 승인했다. 신임 황엽 전무는 경북대 농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등,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한우협동조합연합회 전무 등을 역임했다. 전무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