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예산 전주 월드컵 경기장 웨딩홀 회의장에서 퓨리나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00명이 넘는 사양가가 자리를 함께 함으로써, 7주령 콘테스트를 통한 퓨리나 갓난돼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협동농장, 풍월농장의 성공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이일석 양돈전략판매부장은 고정비가 많이 들어가는 양돈 사업의 특성을 파악, 낮은 생산비를 추구하는 사업 방향은 앞으로의 미래가 없고, WSY 2,200kg은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생산성, 그리고 수익성 있는 양돈 사업을 위해서는 WSY 2,500kg을 꼭 달성해야 함을 역설하였다.장성호 양돈판매부장은 이유 자돈의 초기 성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총 40농가의 7주령 체중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하였다. 퓨리나사료는 7주령 체중이 평균 17.1kg, 젖먹이 교체일령 47.3일, 타사의 경우 평균 14.9kg, 젖먹이 교체일령 54.8일의 결과로, 어린 일령의 성장이 농장 수익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어 완전멸균, 혈장단백질, 발효대두단백이 다량 첨가된 고위생, 고면역, 고성장을 위한 신제품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어 김유성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 (영업이사 박필규)는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충남지역 120여명의 양축가가 참석한 가운데 ‘급격한 변화 속의 양돈사업’을 주제로 양돈대군사양가 회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일석 양돈전략판매부장은 2010년과 2012년 상반기 비교를 통하여 사료비와 돈가의 큰 차이는 없었다면서 돈가 4500원이면 상당수 육가공업자들이 국내산으로 대처할 수 있을 만큼 국산돼지고기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을 통한 두당 생산비를 낮추자고 역설하였다. 다음으로는 이선근 양돈판매부장이 FMD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작년 회원농가 평균 MSY 21.4두를 달성한 충남 공주지역의 7명의 사양가 모임인 공주2030클럽의 실증사례를 발표하였다. 끈끈한 유대감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회원농가들의 사업적 성공과 더 큰 꿈을 향한 도전한다는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김성관 양돈판매부장은 3월 한 달간 측정한 충남지역40농가의 7주령 체중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7주령 체중 중요성과 평균 체중 상,중,하 농장들의 이유일령, 젖먹이 교체일령, 12kg 미만 자돈비율 등의 차이가 농장에 끼치는 수익 차에 관하여 다시 한
천하제일사료가 오는 17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창사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선진은 지난달 23일 베트남 Tien Giang성의 메콩델타 지역에 선진비나(SUNJIN VINA) 메콩공장을 열고 준공식을 가졌다. 베트남 메콩에서 열린 이번 준공식에는 Tien Giang성 Nguyen Van Khanh (응우엔 반 카인) 인민위원장과 베트남 농림부 Hoang Kim Giao (황 낌 자오) 축산국장, 현지 대한민국 총영사관 변동욱 영사 등 현지 고위 공직자들을 비롯한 1,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준공한 메콩 공장은 월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선진에서 운영 중인 베트남의 동나이 공장과 하노이 공장보다 생산 물량이 2배 많다. 메콩 공장은 선진이 1997년 필리핀 지사를 설립한 이후 7번째로 설립한 해외 사료 공장이다. 이로써 선진은 베트남의 북부 하노이 지역과 동남부 동나이 지역, 남서부 메콩 지역의 사료 공장을 확보, 남부와 북부 고객에게 어려움 없이 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메콩 공장이 무엇보다 의의가 깊은 것은 선진의 베트남 사업장인 선진VNA에서 100% 출자하여 설립하였다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지원 없이 베트남 사업장 스스로 성장하여 신규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축우팀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카길사료 축우판매부장, 사업소 대표 및 판매과장을 대상으로 축우스쿨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특히 젖소의 건강 상태와 사육환경을 파악해 착유우의 유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Cow Signal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Cow Signal이란 젖소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나타내는 행동, 자세, 신체적 특징을 말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러한 현상들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 특정 현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실용적 해결책을 도모하여 젖소의 건강뿐 아니라 실질적인 농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이번 교육의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성분 분석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고, 독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드렌치메이트의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카길사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대봉 축우 마케팅 부장은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교육의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여 경쟁력 있는 ‘카길의 가치’를 현장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앞으로의 의지를 표했다.
사료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세운다 한우산업은 2010년 구제역 이후 급격한 소비위축과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수요 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소값 하락을 초래했다. 또한 한·EU,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쇠고기 수입이 증가하는가 하면 곡물가 상승 등 위기요인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업계에서는 사료 효율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료자원을 대부분 수입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사료의 효율성이 그만큼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에서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초청 세미나’를 열고 한우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효율(유전, 사료, 소화, 생산)의 극대화로 삼고 생산비를 낮춰 농가 수익성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전국 상위 25% 농가 되도록 노력해야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규 부장(축우PM)은 ‘불황기 한우산업 극복전략 및 비전 제시’를 발표하며 2011년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을 10.7kg(수입 쇠고기 6.4kg, 자급률 41%)으로 밝히고, 지육중량 450kg, 1+등급 이상 80%를 실현하는 전국 상위 25% 농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전국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양길섭)는 전주 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에서 카길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칠봉농장, 두리농장과 햇살농장의 우수한 농장의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양돈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조영동 양돈 전략판매부장은 올해 양돈 시장은 FMD 이후 빠른 사육 규모의 회복과 FTA와 같은 시장 개방으로 인하여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지만, 모돈의 정예화를 통한 농장 산차 관리, 적절한 산차 구성을 통한 모돈 사료 급여 프로그램 준수와 같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양돈 사업을 만들어 간다면, 높은 농장의 생산성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여 참석하신 분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권오천 부장이 소개한 칠봉농장 (대표 강성갑/이영희)은 인력관리, 질병관리, 기록관리, 과감한 도태를 통한 정예화된 모돈군 구성과 카길사료의 안정적인 영양공급으로 MSY 25두, WSY 2,835kg, 농장 총 사료요구율 2.87을 달성하였다. 이런 우수한 생산성은 일반적인 국내 평균으로 보았을 때 지육 kg당 생산비가 3,500원 정도로 예상되어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충분한 수익을 기록할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 종하 부사장)의 영업,마케팅 부문 교육이 축산현장과 연계하여 현장문제 해결형으로 그 품격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전 영업,마케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축종별 교육과 고객응대의 영업프로세스 교육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재편해서 실시하고 있는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 가축생리와 제품특징, 급여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이론 및 토론 교육과 병행해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북 완주와 전남 영암의 양돈장에서 양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농장점검과 현장 조치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2일과 23일 충주의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의 ‘양돈 인텐시브교육’은 그 동안의 교육결과를 1차 정리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40여명의 영업담당 지구부장과 마케팅, 연구소의 강사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일차에 ‘농장컨설팅 전산프로그램 실습, 농장점검 컨설팅 컨테스트, 신규고객 영입시 농장점검 중점사항’을 2일차에는 ‘양돈 제품소개, 사양시험 결과 발표, 양돈 Trouble Shooting , 돼지 질병컨트롤 방법’의 주제를 가지고 이루어졌는데
제품 내 원재료비 비중이 높은 사료는 언제나 국제 곡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원재료비 상승을 최소화 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좋은 원료를 확보해왔다. 특히 수입에 많이 의존하는 옥수수와 대두박은 사료내 사용비율뿐 아니라 금액으로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 관심 품목으로 알려져있다.최근에는 작년 7월부터 사료내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대체제인 생균제 등을 사용하게 되어 원료사용의 효율화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장의 요구에 맞춰 효율적인 원료사용으로 축산농가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굴된 원료 중의 하나가 바로 발효대두박이다. 발효 대두박은 탈피대두박을 미생물 균주처리하여 발효시킨 원료로 일반 대두박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외에도 균주를 사용한 발효로 인해 생균제 대체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원료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중의 하나인 “소이타이드(SOYTIDE)”는 CJ제일제당에서 식품, 원료, 사료부문 협업을 통해 3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2010년 5월부터 인천의 대두박 공장 단지 내에 준공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대두유와 대두박을 직접 생산하여 가공되는 제품이고 미생물 균주로 세계최
옥수수로 술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주정박을 효소 처리해 젖소에게 먹인 결과, 젖소의 산유량이 늘고 우유 내 단백질 함량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젖소에 효소 처리를 한 주정박을 먹인 결과 산유량은 9.4% 늘고, 원유 내 단백질 함량은 0.24% 높아졌다고 밝혔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단백질 함량이 약 26% 정도인 옥수수 주정박에 효소를 처리해 한 마리당 1.1kg씩 한 달 동안 사료에 섞어 먹였다. 그 결과, 일일 산유량은 대조구에 비해 1.89kg 늘었으며, 우유내 단백질 함량은 0.13kg 증가했다.농촌진흥청 낙농과 임동현 연구사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해 사료 중 단백질을 저분자 구조로 파편화시켜 반추위 내 분해율을 개선한 결과”라며, “아미노산의 조성이나 함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단백질을 가수분해함으로써 거대 펩타이드(Peptide) 구조가 소화이용 효율이 높은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즉, 단백질이 반추위 내 미생물에 의해 이용되는 비율을 줄이고 소장으로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단백질의 이용효율이 개선됐다.최근 목장형 유가공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치즈 등 유제품을 직접 만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