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 부회장)의 제 3사업본부(천안공장)가 최근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 이하 기준원)으로부터 ‘2011년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됐다. 이번 선발은 최근 2~3년간의 정기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소비자단체•축산관련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과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석희진 기준원 원장은 지난 4일 기준원 대강당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이번에 선발된 작업장은 타 업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 하이 후레이크 사료 생산 우성사료 내에는 3개의 사업본부가 있다. 제 1사업본부는 논산공장, 제 2사업본부는 경산공장, 제 3사업본부는 천안공장을 거점으로 한다. 이중 천안공장은 경기, 강원, 충청 사양가들에게 신선한 사료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됐다. 1983년에 국내 최초로 첨단 가공사료인 하이 후레이크 사료를 생산해 한국 사료산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HACCP 시스템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배합사료공장에서 HACCP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 군산공장이‘2회 연속 HACCP 무결함 인증’을 받았다. CJ사료는 이번 인증으로 배합사료 품질 및 안전성에 있어 세계 톱클래스 수준이라는 것을 재확인 시켰다.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 관리하는 HACCP인증은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영문 약자다. 배합사료공장 HACCP 심사는 사료 제조시설, 공정의 위생, 방역 관리 등에서 실시되며, 현장 운영 및 기록 관리에 대한 전반을 기준원 심사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양축용, 기타동물용 및 어류용 배합사료를 모두 생산하는 사료 공장이 2회 연속 HACCP 무결함인증 받은 건 업계 최초 사례이다.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식품에 준하는 사료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매주 수요일 전 사원이 참여하는 5S 활동을 통한 공정의 위생 관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했으며, 매월 HACCP 위원회를 통해 현재, 잠재 되어 있는 리스크를 지속 발굴 및 연구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매년 노후 설비 보완 및 교체 등의 과감한 정책적 투자를 통해 위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CJ제일제
퓨리나사료(대표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정진남)는 장흥군 버섯연구소에서 ‘한우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150여명의 사양가를 모시고, 경쟁력 향상방안을 나누는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바쁜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고, 퓨리나사료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퓨리나사료 축우마케팅 박종은 이사는 한우만이 가진 브랜드 파워, 가치, 그리고 농업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설명하며, 앞으로는 체계적인 경영관리과 소비자 원하는 상품을 생산에 더욱 매진하자고 하였다. 퓨리나사료는 한우산업과 함께 성장하기위해, 더 우수한 기술력과 한우전용 연구시설을 추가 운영하여 함께 가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10월 1일부터 변경된 새로운 등급판정기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고광준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이번 강화된 C등급 기준으로 현재에 적용하면, 1차 변경 시에는 C등급 출현율이 7%이상, 2013년에는 13%이상 증가되어 농장 수익성에 타격이 있다. 변경된 체계에 적합한 사양 프로그램 및 사료 급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두현 축우판매부장은 “한우산업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주)트루라이프 ․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캔미팅 및 트래킹이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 연수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캔미팅은 서부사료, 트루라이프 및 관계사 GMG종돈, 웨스턴 레포피아 등(이하 서부그룹) 8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돌파! 트루라이프를 일깨워라! (Breakthrough! Awake True!)’ 란 주제로 구성원 간 격의 없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최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전략목표와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자유로운 분위기의 캔미팅(Can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사전행사 ▲조별 미션수행 ▲다짐의 장의 순서로 6개의 분임조가 ‘벽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미션을 놓고 ‘패러디, 뉴스, 모의법정, 합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행 방안을 풀어냈는데 아이디어 회의부터 연기, 퍼포먼스 등 모든 과정에 평사원에서 경영진까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의미가 컸다. 또한 유기체적 기업문화 창출을 위한 창의적이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의견들이 여럿 제시되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다음날 가평 올레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여주 일성남한강콘도에서 퓨리나 여주 목장맞춤티엠알 소개 회의를 열었다. 최근 유대인상과 지역 낙농가 90% 이상이 이용하는 구입 티엠알에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과 경기티엠알(대표 이남표)이 함께 기술과 품질을 모은 목장맞춤티엠알 경기 1호 소개와 실제 유량 증가 사례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임지훈 부장은 “이번 유대인상이 낙농 사업에 단비와 같은 기회이지만, 향후 국제 곡물가격, 조사료 수급 현황 등 시장 상황을 보면, 목장 생산성 향상만이 희망 낙농을 위한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발표하였다. 이날 소개된 목장맞춤경기티엠알 경기 1호는 110년 전통 퓨리나 낙농 기술로 정확하게 원료 평가를 하고 낙농 리모델링 기술 MAX 프로그램으로 배합비를 적용한 목장맞춤티엠알과 철저한 품질 관리의 경기 티엠알이 함께 만든 제품으로, 고능력우의 유량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젖소를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여주 관내 3개 목장의 경우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한달 만에 평균유량 2kg이 증가하여 40두 착유 목장의 경우 월 24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4지구 (영업이사: 윤주경)는 전북 고창에서 퓨리나 풍촌목장(대표: 김병구)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회의는 유대 인상 후 전라권역에서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써, 낙농 시장상황 및 전략 공유와 성공한 목장을 밴치마킹하기 위한 사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느껴지는 자리였다.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경영전략 발표에서 “유대 인상 후 농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두당 착유량을 2리터 늘릴 경우 농가 수익이 이전 유대 수입체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인 낙농산업을 위하여 3톤 납유를 목표로 지금부터 규모 확장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아끼지 말자”라고 강조하였다.퓨리나 낙농컨설턴트 한기오 실장의 풍촌목장 성적 소개에서 “특히 하절기와 구제역 백신기간이 겹친 최악의 상황에도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는 각별한 하절기 사양관리와 퓨리나 낙농 영양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신제품인 ‘퓨리나 커스텀믹스 탑’을 적용한 후 착유두수 85두에서 두당 유량을 33리터에서 37리터까지 올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소에게 12kg의
“내가 전국 최고 사일리지왕”농촌진흥청은 2011년 전국 최고 사일리지왕 선발을 29일 천안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공동으로 열리며, 이미 전국에서 11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되어 품질분석 등을 평가해 사일리지왕을 선발하게 된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되고 있다.지난 3년간 이 행사를 통해 전국 사일리지왕으로 선발되었던 경종농가는 각 지역에서 조사료의 품질개선과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행사는 오전 사일리지의 외관 품질평가에 이어, 오후에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농식품부), 2008〜2010 품질경연대회 개최성과와 평가기준(천안연암대), 미국의 고품질 사일리지 조제기술(위스콘신대), 조사료생산 작업기 소개(농기계협동조합), 농가와 경영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고, 국내 육성 사료작물 신품종과 조사료 생산이용 신기술(농촌진흥청)이 소개된다.마지막으로 품질평가위원장의 심사평과 함께 시상식이 거행된다. 시상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1점, 우
CJ제일제당이 포화상태에 달한 국내 사료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사료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육류소비 증가에 따른 사료 수요가 급증하며 글로벌 사료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중국 사료시장은, 단일 국가로 가축사육두수가 제일 많은 국가로 세계 최대의 잠재소비력을 갖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사료생산의 주요 곡물인 옥수수 주산지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에 9번째 사료공장 건설을 하기로 밝혔다. 앞서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 2003년 성도를 시작으로 심양, 청도, 정주, 남경, 천진, 하얼빈, 창사 등 8개 지역에서 사료사업을 전개 중에 있으며, 특히 산동성은 중국 전체 사료시장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향후 CJ제일제당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15만톤 이상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 오전 필동 CJ 인재원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유종하 사료사업부문장, 중국 짱쉔위 요성시 부시장 및 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를 위한 MOU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축우팀은 KISTOCK이 열린 대구EXCO 회의실에서 ‘한우산업의 새로운 자신감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한우 경영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우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비육 시장을 살펴보고,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 산업에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방안을 나누며, 참석한 450여 한우 농가와 브랜드 단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카길 북아시아 비육기술연구담당 김태규 박사는 세계 쇠고기 시장을 설명하고, 한국 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미국, 호주, 중국 등 3개국의 비육 산업 동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특히 중국 쇠고기 소비량이 증가에 따라 미래 쇠고기 부족 현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중국 내 소비량이 2배로 증가하면 연간 650만 톤의 쇠고기가 추가로 필요하나, 중국은 물 부족 사정으로 자국 내 생산이 뒷받침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선진국의 식품안전,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를 지적하며,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 동물복지/무항생제/무호르몬제/생산이력제를 바탕으로 한우를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200여명의 양돈 고객을 초청,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양돈 경영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FTA, FMD 등 한국 양돈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상황에서 국제 축산 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하고,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돈육생산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수입육과 차별화를 만들어가는 한국 양돈의 새로운 가치 창출 전략을 다뤘다. 양돈 마케팅 김학관 이사는 “한국 양돈 산업은 국내외 변화되는 시장 상황을 감안한다면 적자 생존의 경쟁 앞에 놓여 있다. 국내산 돈육 생산 기반은 국내의 다른 축산물과의 경쟁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양돈 농장들은 WSY2500과 같은 국제 경쟁력 있는 생산성을 구축하고, 아울러 최종 소비자의 관점에서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돈육 생산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카길 북아시아 마케팅 담당 김지훈 박사는 ‘국제 양돈 전망 및 양돈 생산성 방향’이라는 발표를 통해,”세계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을 감안하면 동물성 단백질 소비량은 급증할 것이다. 특히 돈육은 가장 선호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