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3일 대전공장에서 “무재해 3배수 기록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천하제일사료에서 가장 역사 깊은 대전공장의 무재해 기간은 2007년 9월 8일부터 시작해 올 7월 23일로 3배수인 총 1050일을 맞았다.천하제일사료 대전공장이 이처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했다. 먼저 작업 전 준비운동과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순서에 의해 일을 하되, 결코 서두르지 않는 원칙을 준수한다. 항상 보호장비를 착용하며, 각 위험지역에는 보호설비를 설치한다. 그리고 가장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보수공사, 청소 등의 기타 작업을 할 때에 기계가 멈춰 있어야 하는데, 이를 2중 3중으로 꼭 확인하여 작업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TPM (전사적 종합 생산성 관리: Total Productivity Management)활동원칙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웠다. 이에 목표와 활동정신에 안전을 더한 원칙을 항상 준수한다. 이처럼 천하제일의 철저한 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무재해 3배수 달성이 가능했다.천하제일사료의 생산관리본부장 김종배 부사장은 “3배 달성에 이어 앞으로도 무재해 운동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양계사료 ‘CJ바이오텍’이 농가수익의 해결사로 떠오르며 전파매체와 각종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하고 있다. CJ바이오텍을 친환경제품이라 부르는 이유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생제는 몸에 나쁜 세균은 물론 유익균까지 없애기에 지속적인 사용시 내성과 부작용을 유발케 해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세계적으로 금지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2012년부터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어 있다. CJ바이오텍은 세균성 질병이 창궐하는 여름 특히, 티푸스 병력이 있는 농장, 환기 불량으로 어려움에 놓인 농장의 폐사율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CJ바이오텍은 특정 병원성 세균을 파괴하는 미생물을 활용한 신개념 사료용 첨가제 ‘바이오텍터’가 첨가된 제품이다. 바이오텍터는 특정 세균에만 작용하는 기생형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아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유익균은 그대로 놔두고 병원성 세균만 골라 파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생물로 세균을 잡는 원리이기에 내성이나 생체 잔류 등의 염려가 없다.CJ제일제당 김상규 양계팀장은 “CJ바이오텍 사료는 정부, 농가, 소비자가 바라는 OnlyOne적인 친환경제품으로 산란계 산업 발전에
천하제일사료가 창사이래 월 판매량의 최고인 11만 톤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일 월 판매량이 건립이래 최고치인 11만 톤을 달성한 기념행사를 갖고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천하제일사료의 윤하운 사장, 김종배 부사장, 이기웅 전무, 정춘오 상무, 정진효 상무, 정용락 부장, 김철수 기감 등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09년에 106만 톤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신기록을 세운 바가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사료연구에 박차를 가해 2010년 상반기에 60만 톤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 이는 상반기 업계 신장율이 108%인 것에 비하면 128%나 증가한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금년 12월 중에는 120만 톤 돌파는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120만 톤 달성은 천하제일이 2011년에 도달하기로 한 목표로 이를 1년이나 앞당기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천하제일사료 이기웅 전무는 “상반기의 128% 신장율은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천하제일 직원 모두의 고객 성공을 향한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며 “앞
불황기에는 교육에 4배 더 투자하라“경영 실적이 좋으면 교육에 2배를 투자해라. 경영실적이 안 좋고 어려우면 교육에 4배로 투자를 늘려라.” 미국 유명 경영학자 톰 피터스(Tom Peters)의 말이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9~24일까지 3차에 걸쳐 경북 문경 소재 STX리조트에서 “2010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팀워크와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느슨해지기 쉬운 혹서기에 맞춰 교육을 실시해 팀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평은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축산업을 비롯한 모든 경제가 어려운 요즘 심신을 단련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위기를 돌파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 사례들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화법을 소개했으며 초이스인재개발원 최종택 원장의 위기의 시대 리더십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리더십 강의는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며 직원
입식송아지 폐사율 “ZERO”에 도전하는 CJ비프케어가 비육우 시장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아지가 장시간의 수송이나 낯선 입식 환경에 노출되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연변ᆞ설사, 사료섭취량 저하로 인한 성장률 저하, 호흡기로 인한 폐사 등으로 사양가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입게된다. 송아지는 생리학적으로 스트레스 노출되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반추위기능약화로 질병이 발생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아래 참조) CJ비프케어는 기호성 높은 원료의 사용으로 사료섭취량을 높여주고 초기성장을 극대화하여 입식 후 조기 적응을 돕는다. 조섬유 강화 원료로 반추위의 융모를 발달시켜 설사 예방과 에너지효율의 증대효과도 있으며 특수 펩타이드를 적용하여 단밸직 이용율을 극대화하고 사료효율이 개선된다.이밖에도 면역력 강화물질첨가로 장내항병력 증가, 질병예방, 폐사율 저감은 비프케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송아지 폐사율에 따른 수익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사양가라면 CJ비프케어는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령 입식 송아지 폐사율 10%(10두 중 1두 폐사)이라면 송아지 구입비용의 증가와 기회수익 손실로 두당 40만원의 큰 손실을 입게
CJ제일제당 사료BU가 활성탄을 활용한 양돈장 사료 자동급이라인 CJ크리닝서비스로 고객에게 작지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정종율 양돈PM은 “활성탄은 습기 흡수에 있어 뛰어난 흡착제로 각종 병원성 세균 증식을 방지하기에 CJ는 이런 활성탄에 크리닝서비스 노하우를 접목, 급이라인의 오염원을 깨끗이 제거하고 있다”며 “CJ크리닝서비스는 공장에서부터 농장 사료급여까지 신선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하절기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CJ크리닝서비스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CJ크리닝서비스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벌크통 하부 사료 토출구 폐쇄 △사료 이송기 작동 △ 사료 이송라인 토출구(사료라인-돈방 사료급이기 연결부) 완전폐쇄 △ 사료 이송라인 내 와이어디스크 사이사이 스폰지 고정 △ 활성탄(3kg)과 왕겨(10kg) 혼합 △ 사료이송기 작동 및 활성탄-왕겨 혼합물 투입 △ 사료라인이 4~5회전 되는 동안 활성탄-왕겨 혼합물 및 곰팡이덩어리들이 사료급이기로 떨어지지 않는지 점검 △ 총 4~5회전 후 사료라인 리미트부분 개방 및 라인 내 활성탄-왕겨 혼합물 배출 △ 구동부 구석구석 곰팡이, 오물, 스폰지 제거 △ 돈사 내 사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와 경북종돈(대표 이희득)은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에서 퓨리나사료는 경북종돈에서 다양한 친환경 축산 연구를 진행하여, 한국 축산에 대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경북종돈은 퓨리나 무항생제 하이린 프로그램과 천연 면역증강제를 통한 ‘무항생제 돈’”에 대한 기틀을 만들고, 친환경 축산을 함께 선도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종돈 이희득 대표는 한국 축산이 거듭나기 위하여 소비자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조하였으며, 친환경 축산을 위한 경북종돈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의 포부를 밝혔다. 경북종돈의 새로운 도전에 퓨리나사료 정용범 양돈판매부장은 지역 특화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브랜드 5개년 계획을 제안하였고, 퓨리나 하이린 프로그램의 강점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북종돈이 국내 대표하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써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하였다.윤광근 영업이사는 “지난 30년 동안 축산 발전에 기여한 경북종돈이 이번 사업 조인식을 통하여 축산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친환경 축산의 진정한 모델을 보여줄 것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 양계사업부는 14일 제 6차 양계스쿨에 이어서 FY2011 양계 스트롱스타트 캠페인 회의를 열어, 양계사료 판매에 강한 시동을 거는 회의를 가졌다. 이날 퓨리나 양계사업부는 새롭게 조직을 개편한 후의 양계팀의 결속을 강화하고, 고객에서 현장 밀착된 활동을 하기 위한 각 양계판매부장들의 현장 전략과 노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계 마케팅 서상훈 박사가 최신 양계 시장 정보를 나누며, 양계사료 판매 1위를 위한 향후 캠페인 방향을 발표하였다. 김진형 양계사업부 전무는 “퓨리나 양계팀의 드높은 사기와 열정으로 전국 1위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않는다”라고 밝히며, “고객에게 밀착된 전략과 활동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하였다.
무더위로 생산성 저하에 고민하는 양돈고객들에게 CJ제일제당 사료BU가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CJ는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에너지 보충 및 기호성개선을 위한 탑드레싱 사료인 CJ사우믹스 1+1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절기 생산성 향상 위한 CJ의 적극적인 조치로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 및 BCS 관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정종율 양돈PM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지속ᆞ발굴해서 얻은 하절기 솔루션이며 신속한 현장접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CJ사우믹스 특징• 동물성 유지(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이용성이 뛰어납니다.• 토코페롤을 첨가하여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탁월한 풍미와 기호성으로 섭취량을 향상시켜줍니다.CJ사우믹스 효과• 부족한 에너지원의 보충으로 모돈의 BCS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비유량 및 이유체중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모돈의 면역기능 향상으로 질병저항성을 높여줍니다.• 충분한 사료섭취 유도를 통해 건강한 돼지를 만들어 줍니다.• 에너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7월14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소재 문막농협 2층 회 의실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으로 구성된 섬강한우작목반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했다.구제역 상황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우경영인들이 궁금해하는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우성사료의 더 한우마루 암소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이날 행사는 섬강한우작목반에서 출하한 44농가의 한우암소 146두의 우수 성적을 소개하고 급여 프로그램과 사육 노하우를 공유하였다.출하 결과를 살펴보면 1등급 이상이 국내 평균보다 19% 더 높은 75%, 1+등급 이상 이 국내 평균보다 12% 더 높은 35%이며, 육량 A,B등급이 92%로 국내평균대비 두당 약 86만원의 추가수익을 올린 셈이다. 한우 번식우를 하고 있는 이필주 사장(문막읍)은 한우암소 14두를 출하해 1등급 이상 86%, 1+등급 이상 50%, A,B등급 93%의 높은 성적으로 국내평균대비 두당 1백여 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으며, 원순식 사장은 거세우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올려 각각 우성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섬강한우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이범섭, 이홍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