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제24지구는 14일 영암 기찬랜드 야외무대에서 정수농장(대표 김정수)에서 인근지역 농가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수농장의 성적 발표와 한우 판매장 오픈을 축하하고 고급육 생산을 통해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하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노경탁 영업이사는 회의의 시작에서 “당분간은 생산비가 높지만 내년에는 원료가격 하락으로 생산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소비자의 고급육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고급육으로 차별화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바로 지금이 바로 투자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인호 축우판매 부장은 2008년도 상반기 출하 성적을 소개하였다. 상반기 157두 출하 결과를 보면 평균 출하체중이 736kg, 입식 후 평균 사육월령은 24개월, 1등급이상은 94.3%, AB등급은 80.3%로 우수한 성적을 보여서 고급육 출하를 통해 전국평균대비 두당 74만원의 추가수익을 얻었다. 이런 우수한 성적은 기본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퓨리나 티엠알과 한우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근면하고 성실하게 농장 운영을 하면서 고급육 생산에만 매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김정수 사장
농협사료(대표이사 이승우)가 최근 미국 내 조사료공장을 창업함에 따라 국내 조사료 공급사업 순항이 기대되고 있다.농협사료는 지난달 29일 크라토빌 오레곤주정부 농무부장, 앤 킴 오레곤주 한인회장, 최원명 오레곤주상공회의소장 등을 비롯한 관련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조사료공장(NH-HAY,INC) 창업식을 가졌다.미국 조사료공장은 오레곤주 대지 59.39Acres(73,000평)에 공장부지 2만4천평, 창고 5개동 3천평, 여유부지 4만6천평 규모로 연간 1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창업식 이전인 10월 18일에 최초로 선적, 공급을 개시했다. 농협사료는 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전 공정을 국내 조사료 공급에 필요한 시설로 변경, 국내에 공급할 수 있는 만반의 시설을 갖췄으며 사업초기에는 짚류를 중심으로(알팔파 등 건초류 30%, 톨페스큐 등 짚류 70%) 공급해 단계적으로 양질의 건초류로 확대·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는 사료곡물 및 부원료 등 원료를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는 정보수집 기능과 공급기능을 겸비, 구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 이승우 대표이사는 이날 창업식에서 “오늘은
퓨리나사료 (대표 이보균)는 지난 20일 파주시 티엠알 (대표 이효중)과 목장맞춤티엠알 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를 통해 퓨리나사료는 경기도 파주시 및 고양시 일대 티엠알 판매에 든든한 사업 동반자를 맞이하게 됐다.파주시 티엠알은 파주시와 고양시 일대에 안정적인 품질의 티엠알 사료를 공급하는 업체로, 자회사를 통해 조사료 유통 사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천 지역의 동남사료도 함께 소유하고 있는 티엠알 업계의 중요한 업체이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퓨리나사료와 파주시 티엠알은 사업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티엠알 사료를 공급하여, 경기 북부 낙농 사양가분들에게 퓨리나 목장맞춤 티엠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농협사료 경주공장(장장 조문근)이 지난 10월16일 사료공장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사료는 양돈ㆍ양계사료만 생산하는 경주공장을 지난 6월20일 개장했으며, 지난 7월1일 위생적인 사료생산을 위하여 약 25억원을 시설투자하여 HACCP인증을 추진하였으며 3개월만에 획득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HACCP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공장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안전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고, 또한 이번 경주공장 HACCP인증 획득으로 농협사료는 9개 공장 모두 인증 획득을 하였으며 명실공히 안전사료 생산을 통한 축산물 안전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농협사료 측은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 경주공장은 서울사료공장을 인수 후 6개월간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고 6월25일부터 사료를 생산ㆍ공급하기 시작하였고, 일산능력 300톤 규모로 양돈ㆍ양계사료만을 생산하는 중소가축전문공장이다. 경주공장 조문근 장장은 이번 HACCP인증으로 명실상부한 중소가축전문공장으로 새롭게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HACCP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전직원이 HACCP시스템을 조기 정착할 수 있도
농협사료(사장 이승우)는 최신 정보교류에 의한 농협사료의 이미지 개선, 국내외 신기술 반영의 일환으로 국내 전문가 및 낙농가를 초청, 지난 1일 농협사료 청주공장에서 ‘08년 하반기 낙농분야 축산기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사료 낙농분야 외부자문위원으로는 하종규 교수(서울대), 김창현 교수 (한경대) 신관우 조합장(충북낙협) 고훈 사장(훈이네목장)이 참석했다. 농협사료 강병오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만족의 낙농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고종열 박사(연구개발부장)는 농협사료 낙농 분야의 품질개선 노력과 사양가 현장 컨설팅에 대한 연구개발부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날 자문 회의에서 하종규 교수(서울대)는 사료원료의 고공행진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생산성향상을 위한 낙농현장에서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으며 또한 앞으로 낙농 사료분야는 전업화, 전문화 추세에 맞는 사료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창현 교수(한경대)는 고능력우의 영양생리에 적합한 사료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강조했고 일선에서 낙농조합을 이끌고 있는 신관우조합장(충북낙협)은 농협사료의 신제품인 낙농명품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크
멜라민 공포가 중국 본토에 이어 한국에 상륙, 파문이 점점 확산됨에 따라 사료에서도 멜라민을 사용할수 없도록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졌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유해사료의 범위와 기준’고시를 개정하고 멜라민을 사료사용 제한 물질로 규정키로 했다.이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자로 우선 고시가 발효되기 이전이라도 사료원료 및 사료검사 과정에서 멜라민이 검출될 경우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토록 했다.농림수산식품부는 또한 모든 사료업체의 사료에 대해 멜라민 포함 여부를 지난 19일부터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우선 양어용 사료 원료나 양어용 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32개 업체에서 현재 유통중인 사료의 시료 56점을 채취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25일 현재 검사가 완료된 34점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현재 검사중인 22점은 26일경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사료협회 사료기술연구소에서 60개 사료업체로부터 외국산 사료용 원료 290점을 의뢰받아 검사한 결과 16개 업체 68점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국내에서 사료로 제조되어 유통되었는지 여부와 재고를 파악한 결과, 61점(수출용 23점, 사전시
퓨리나사료 (대표 이보균)는 19일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반천2리(이장 이효재)에서 1사 1촌 봉사 행사를 가졌다. 퓨리나사료는 지역사회와의 관계증진 일환으로 1사 1촌 자매결연을 각 공장별로 맺어오고 있으며, 임계면 반천2리는 2007년 10월 퓨리나사료 송탄공장(공장장 임종운)과 1사1촌 조인식을 맺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반촌 2리는 지역에서 “월루”라고 불리고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감자, 고추 등 밭일과 함께 평창영월정선축협의 한우위탁사육하며 농축 복합사업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퓨리나사료 송탄공장과 반천2리는 조인식 후 지난 1월 반천2리 주민들의 퓨리나사료 송탄공장 견학, 5월에는 송탄공장 직원의 감자심기 등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외 생활용품 증정, 농촌 생산물 구매 등을 통해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1사 1촌 행사에는 퓨리나사료 송탄공장 직원 이외에 ㈜카길애그리퓨리나 중부사업부(본부장 이덕용) 영업담당 임직원 등 총 51명이 함께하여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감자 캐기, 폐비닐 수거, 고추 따기, 김매기 등을 하며 부족한 반천2리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일손 돕기를 한 후 많은
농협사료(대표이사 이승우)는 건강한 젖소, 깨끗한 우유, 낙농가 소득 개선을 위한 낙농사료 신제품 ‘낙농명품 프리미엄’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낙농명품 프리미엄”은 13개 전품목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농협사료는 2006년부터 축산사료연구소, 축산과학원, 사양시험 농가를 대상으로 사양시험을 실시해 어린송아지사료의 품질보강을 통한 설사, 호흡기 질병예방을 위한 면역기능 강화와 큰송아지 사료의 영양을 강화해 체성숙 및 성성숙의 균형 및 베타케로틴 강화로 번식효율성이 개선됐다. 또한 착유우 사료의 고단위 비타민, 미네랄 처방으로 건강한 젖소생리에 맞추었으며, 특히 고능력우 증가에 따른 고능력우 생리에 부합된 베타케로틴, 나이아신, 바이오틴을 강화시켰다. 이밖에 건유단계를 2단계로 구분하여 태아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또한 분만후 칼슘동원 능력을 향상토록 하여 비유초기 고능력우의 비유생리에 적합토록 설계했다.‘낙농명품 프리미엄’의 특징은 △건강한 젖소 △깨끗한 우유 △낙농가 소득개선을 목표로 출시하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농협사료에서는 사료품질 개선은 물론 기존의 낙농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컨설팅 강화 등의 공격적인 마케
최근 국제곡물가격 폭등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협사료가 해외 사료자원 개발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농협사료는 양축농가에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수년동안 미국 조사료 가공공장 진출을 준비하였으며, 금년 6월말 미국의 수출업체인 ACX사와 MOU를 체결하고 7월에 실사를 거쳐 마침내 지난 9월2일에 농협사료 대표이사(이승우)와 ACX 대표이사(John M. Gombos)가 오레곤주 알바니공장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농협사료가 인수한 조사료공장은 한국,일본 등에 조사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유력 수출업체의 하나인 ACX Pacific Northwest, Inc.가 운영중인 공장의 하나이다. 이 공장은 연간 1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물량은 작년 우리나라 전체 수입조사료 도입 물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추후 20만톤 규모까지 공급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농협사료 관계자는 밝혔다. 농협사료 이승우 사장은 “생산자단체이자 실수요자인 농협이 조사료 본산지인 미국의 조사료공장을 인수함으로써, 농협이 고품질의 조사료를 해외에서 직접 수입,가공하여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었으
농협사료(사장 이승우)는 1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립6주년 및 사료사업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