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이 프리미엄 펫푸드 ‘옵티원 부스트(OPTI-ONE BOOST)’ 3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옵티원 부스트’는 고양이용 주식 캔으로, 고양이들의 면역력 강화는 물론 스트레스 관리와 수분유지,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등으로 헤어볼 관리 및 위와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 6년근 홍삼추출물과 양배추 추출물, 비테인 등을 첨가해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고양이 구내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아울러 다양한 맛과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붉은 살 참치에 닭 안심을 베이스로 연어, 맛살, 치즈 토핑을 첨가했으며, 용량 또한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여러 번 급여가 가능한 160g 대용량으로 기획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벚꽃축제인‘벚꽃, 마(馬)주보다’라는 컨셉으로 야간에 즐기는 몽환적인 벚꽃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주요 이벤트와 일정 등을소셜미디어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알리기 위한‘SNS 벚꽃기자단’을 위촉했다. 지난 24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본관 문화공감홀에서 대학생과 일반인 105명으로 구성된 ‘SNS 벚꽃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벚꽃기자단’은 오는 4월 7일~15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2018 야간벚꽃축제‘벚꽃, 마(馬)주보다’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오는 4월 23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벚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경마 레이스가 펼쳐지는 렛츠런파크 서울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장동호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는 ‘플라워월’, ‘위시볼’, ‘네온사인’ 등 이색적인 테마로 포토존을 10개나 운영할 것”이라며, “꽃을 주제로 플리마켓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자단에 위촉된 문희지(23) 학생은 “축제기획분야에 평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지역본부가 새봄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묵은때를 말끔히 씻어냈다. 22일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봄맞이 대청소는 정문 등 막계천 주변부터 금동천마상, 예시장, 북문까지 고객 동선에 따라 집중적으로 시행됐다. 대대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살수차를 활용하여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관람시설 조성을 위해 바삐 움직였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시행되는 야간벚꽃축제 기간을 맞아 고객님들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봄나들이 장소로 렛츠런파크 서울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가 반려묘를 위한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을 내놓았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특성과 필요 영양성분을 고려한 반려묘 전용 프리미엄 주식이다. 전 연령의 반려묘가 섭취 가능한 ‘키튼&어덜트’, 요로계 건강관리용 ‘유리너리’, 체중조절용 ‘슬림업’ 등 2종의 기능성 제품을 포함해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키튼&어덜트는 전 연령에서 섭취 가능하며 유리너리와 슬림업은 1세 이상의 성묘에게 권장된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육식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맞춰 육류 함량을 높였다. 생육을 포함해 전체 육류 함량이 80%로 소화흡수율이 높은 질 좋은 육류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성분도 강화했다. 반려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타우린, 라이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해 피모 건강, 면역력 유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EPA, DHA 함량을 강화해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또 반려묘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풀무원 독점 특허 유산균 ‘PMO-08’, 반려묘가 스트레스로 겪는 배뇨 문제 및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최초 참치알을 넣어 만든 애묘 습식파우치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4종을 출시했다. 동원F&B는 최근 약 30억원을 투자해 국내 창원공장에 펫푸드 생산을 위한 라인을 증설했다. 증설된 라인에서는 참치와 펫푸드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애묘, 애견용 펫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리즈가 국내 최초로 참치알을 활용해 만든 애묘용 습식파우치 모이스트루 4종이다. 참치·참치와 멸치·참치와 닭고기·참치와 연어 등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4종은 육식동물 고양이의 건강한 습식 습관을 위한 고급 파우치 제품이다.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아르기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참치 붉은 살과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및 미네랄이 풍부하며 기호성이 높은 참치알을 담았다. 또 고양이의 하부요로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와 장관환경과 배변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인 이눌린을 첨가했다. 특히, 28년간 펫푸드를 만들어 일본에 수출해 온 동원F&B가 국내에서 직접 만든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건강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면서 우리나라 말고기 도축 마릿수는 2015년 1,108마리, 2016년 1,225마리, 지난해에는 1,237마리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 그럼 맛있는 말고기를 얻는 사육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별 마방으로 불리는 마구간에서 키우는 것이 집단사육하는 것보다 비육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년 하반기에 예정된 ‘말 도체등급 판정제’ 도입에 앞서 비육마의 생산 형태에 따른 생산성과 생리적 변화를 연구해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비육마의 약 46%를 차지하는 한라마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은 1마리씩 13㎡ 마방에서 키우고(개별 사육), 다른 집단은 8마리 정도를 73㎡ 마방에 넣어 관리했다.(집단 사육). 이후 도축해 육질을 분석한 결과, 개별 사육한 말의 등심 근내지방 함량(7.8±2.0%)이 집단으로 사육한 말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집단 사육에서 생기는 서열 경쟁 스트레스가 줄고 개체마다 영양소 공급이 잘 이뤄진 덕분으로 추정된다. 실제, 집단 사육은 서열 높은 말이 혼자 곡물 사료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산통(배앓이) 발생의 지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7일 CEO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 등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회장 직속으로 ‘국민공감혁신TF'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5월초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될‘국민공감혁신TF'는 주요사업별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주요 업무는 경영진단을 통해 기관 설립 목적에 충실한 사업 재편으로▲말산업 수요 확대, 투자 재원 안정적 확보, 국민레저로서 승마활성화 및 인프라 확대로 일자리 창출▲건전경마를 위한 책임경마시스템 강화▲장외발매소 혁신▲기관대표 사회공헌 방안 수립▲소통과 통합의 문화 창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성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을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들을 웃고 울리며 감동을 선사한 ‘평창동계올림픽’은 끝났지만, 오는 5월 전세계인의 경마축제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 아시아경마회의)가 13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가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아시아경마연맹(ARF, Asian Racing Federation)이 주관한다. ‘혁신, 협력, 변화’(Innovation, Collaborate, Transform)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경마회의’는 아시아경마연맹 회원국뿐만이 아니라 북남미,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30여개의 경마시행국가에서 대거 참가해 국내 참가자를 포함 8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전세계인의 경마축제의 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6일에 걸쳐 8개의 분과회의와 12개의 전체회의 등이 진행되며, ‘발매’, ‘불법경마’, ‘경마문화’, ‘말의 복지’ 등 다각적인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관계자가 경마와 스포츠, 호주 대법관이 경마공정성, 영국 글라스고우 및 호주 멜번 수의과대학 교수가 말의 복지에 대해 연자로 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경주마 진료업을 위한 개업 수의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명이며, 신청자격은 수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말 진료 경력이 5년 이상인 자다. 신청시 개업수의사 승인신청서(서약서 포함) 및 시설임대신청서 1부, 수의사 면허증 사본 1부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접수기간은 2월 11일(일)부터 2월 24일(토) 18시까지이며, 접수 장소는 마사회 부산동물병원 사무실이다.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kra.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번호는 ☏051-901-7430(마사회 부산경남 동물병원)다.한편, 21일 오후 2시부터 마사회 부산동물병원 사무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가구가 해마다 늘고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2015년 기준 21.8%로 2012년보다 3.9% 늘었으며, 마릿수는 개 약 512만 마리, 고양이 약 189만 마리로 추정된다. 그러나 변려견도혈액형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그간 소홀하기 쉬웠던 반려견의 혈액형 특성을 소개하고 수혈 시 주의를 당부했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혈액형을 판별하고 헌혈 견과 수혈 받는 반려견 사이의 수혈 적합성 검사를 받아야 안전한 수혈이 가능하다. 반려견 혈액형은 20가지 정도가 보고돼 있으며, 7가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디이에이(DEA) 1형, 디이에이 7형이다. 이 중 디이에이 1형은 급성 수혈 부작용인 적혈구 용혈4)을 일으킬 수 있는 혈액형이나, 개는 디이에이 1형에 대한 자연 발생 항체가 없기 때문에 이 혈액형의 혈액을 처음 수혈 받는 경우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디이에이 1형이 아닌 것으로 판정된 혈액형(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