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 그린봉사단은10일 전주 효자동에 위치한 황방산 공원 등산로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북지원은 공원과 등산로, 체련공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왔으며, 그간의 활동과 의지가 반영되어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공원살피미(Adopt-a-Park)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과 함께 가꾸는 푸른 도시 구현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통해 한층 더 활발한 공원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통한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공중파 방송사를 통한 범국민적 성금 활동 참여,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와 한우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한우농가 일손 돕기, 전주영아원 아동돌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북지원 그린봉사단장(장동현 선임평가사)은 “전주시민이 아름답고 쾌적한 황방산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살피미 활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실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하여 발행해온 ‘방역위생’ 월간지를 ‘방역위생25시’ 계간지로 변경하여 발행했다고 밝혔다. ‘방역위생25시’ 계간지는 내실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를 토데로 컨텐츠를 구성하였으며, 직원 공모를 통해 제호를 선정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컨텐츠 구성은 축산농가들이 가축질병에 대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시의성있는 원고를 수록하였으며,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과 관련된 정부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생방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사업에 대한 업무 수행과정을 현장 취재를 통해 알려줌으로써 방역·위생사업의 필요성과 가축방역의 중요성에 대하여 독자들의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했다. 위생방역본부 이주호 본부장은 계간지 발행과 관련 "위생방역본부에서는 지난 1999년 창립이후 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꾸준히 정기간행물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에는 축산농가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
앞으로 가짜석유제품에 대한 과세확보가 가능해지면 지방세수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승우 의원(새누리당, 경기 이천)은 여·야 의원 12명과 함께 가짜석유제품을 판매하여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 등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여 징수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도 함께 부과·징수하도록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하였다. 현행법은 특별징수의무자인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짜석유제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하기 위하여 보관하는 자로부터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를 부과고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무적으로 자동차세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국세인 교통·에너지·환경세액이 결정되어 세액통보서를 받은 후에야 부과할 수가 있었다. 가짜석유제품에 대하여 교통·에너지·환경세를 결정·경정 등으로 부과하는 경우는 주로 불법적인 거래에 대한 세무조사로서 부과되고 있고, 이후 통보된 자료를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자동차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판매자 등은 사업폐업, 세무조사 중 재산도피 등으로 과세확보를 피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 등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여 징수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도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국민에게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답변 서비스가 교과부에 이어 “교육·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포털사이트 의존율이 증가하는데 주목하여 ‘12. 4월부터 네이버와 지식iN 공식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축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한 국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축산물의 소비자 정보제공을 활성화하고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농어업인)와 소통·화합하고자 ‘제2회 행복마켓 창의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출하자(농어업인)를 위해 공사 또는 시장 내 유통주체가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서비스 및 정책)이며 세부적으로 ▲출하자(농어업인)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 ▲출하자(농어업인)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 ▲공사와 출하자(농어업인)가 소통할 수 있는 방안 등이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로 응모가능하다. 예선접수는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공모전 지원서와 아이디어 개요(한글파일 2매)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7월 25일에 발표하고, 예선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 설명회에서 아이디어 발전을 돕기 위해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 25일까지 최종아이디어를 접수한 후 8월 28일 프레젠테이션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본선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수상한 5팀에게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팀에게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 각 150만원, 장려상 2팀에게 각 100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친환경농업의 이해 제고를 위해 대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전국 일손돕기 국토 대장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는 친환경농업 일손돕기 국토 대장정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전남대학교, 단국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등 7개 학교 40여 명이 참석해 7월 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충남의 친환경농업 현장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증대되는 추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학생들은 현장에서 젊은 친환경농업경영인,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일손돕기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로 제작이 되어 방영될 예정이며, 체험후기 공모와 함께 SNS 등의 다양한 홍보를 병행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등 젊은 세대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향후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2년도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한 영농활용기술이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기술을 디브이디(DVD)로 제작해 지방농촌진흥기관 및 농업인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농활용자료 모음집에 수록된 기술들은 벼·맥류, 작물보호, 농업환경 등 총 17개 분야 1,204건으로 실제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담았으며, 영농분야, 연구개발자, 제목별로 자료를 분류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필요한 기술을 한 번에 찾아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번에 보급하는 영농활용자료는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에서도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영농활용기술은 이 외에도 농업기술길잡이, 농업기술 기본서, 농업기술지, 리플릿?소책자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보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박흥규 과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이 영농현장에서 쉽게 활용되기 위해 농가 유형 및 기술수준, 영농시기에 맞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 가치확산본부는26일 경기도 안성 미리내마을에서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 관련 재능을 나눔하고‘미리내 권역 종합정비사업’의 홍보 전략 수립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농정원은 주민들과 함께 권역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농식품 6차 산업 사례소개 ▲농식품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주민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농정원 가치확산본부 소속팀(가치홍보팀, 소비문화팀, 미디어팀)이 가지고 있는 팀별 재능나눔에 대해 소통하고 향후 교류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농식품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민간분야 전문가 그룹인 ‘이베이코리아’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 동참해 마을 주민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미리내마을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마을로 최초의 천주교 신부로 순교한 김대건 신부 시신이 안장되어 있어 성지를 방문하는 순례객에게는 유명한 마을이지만,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소득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미리내마을에서 권역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의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일재능뱅크(w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우수 친환경 축산 기술의 산업계 보급을 촉진하고자 친환경 사료 기술이전 설명회를 오는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는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친환경축산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농촌진흥청, 강원대학교,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열 스트레스 저항성을 갖는 육계용 배합사료 △곤충을 이용한 항생제 대체용 사료첨가제 △흑염소육의 콜레스테롤 함량 및 특이취를 저감시키는 사료 △천연 생약재를 포함하는 송아지 설사병 예방 사료첨가제 △임신모돈의 산자수 증진용 사료 △모돈의 유질개선용 목단피 함유 사료 등 우수한 친환경 사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상기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희망하는 업체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설명회 참석자는 기술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기술이전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신청에 한해서 기술설명이 끝난 후 기술 개발자 및 기술이전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한 상담회를 운영할 예정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상담,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무더운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쿨비즈(CoolBiz) 운동을12일부터8월30일까지 시행한다. 재단은 실내온도 28℃ 유지하기, 넥타이 매지 않기, 반바지 착용하기, 기능성 신발 착용하기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쿨비즈 운동은 노사가 뜻을 하나로 모아 시행되는 만큼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장원석 이사장은 “공공기관 경영활동이 정부의 전력수급대책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진정성을 바탕으로 실천할 때 사회 전체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직장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의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