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제80차 총회에서 구제역 전문가인 검역검사본부 김용주 박사가 한국인 최초로 동물질병과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2015년까지 3년간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유럽·북미계 과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어온 OIE 기준 제정에 우리나라의 과학자가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평위원을 거치지 않고 부위원장이 되는 성과도 얻었다.OIE는 1924년 설립된 동물, 축산물 수산물의 방역과 국제교역 기준을 설정하는 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 두고 있으며, 동물 질병에 대한 과학적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동물 질병 방역과 국제 교역기준 마련을 위해 4개의 전문가 특별위원회 두고 있다. 동물질병과학위원회(The Scientific Commission for Animal Diseases, 과학위원회로 통칭)는 구제역이나 소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 등 회원국의 동물위생상황을 평가하고, 동물질병의 방역 기술에 대한 자문을 하는 육상동물규약위원회와 더불어 OIE의 핵심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동물질병과학위원회 위원장은 OIE 과학기술국장을 역임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Dr. Gideon Bruckner가 선임되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20일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헌혈의 집 산본센터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그 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활동에서는 1시간 동안의 헌혈에 임하고, 2시간 동안의 헌혈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헌혈홍보 가두캠페인을 하며 헌혈은 사랑의 시작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임을 알렸다.봉사활동을 마친 후, 최승덕 지원장은 우리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축산물품질전문기관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20일 축산물도매시장 협신식품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오전엔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직원들의 2012년 상반기 소, 돼지도체 등급판정 직무교육이 협신식품에서 있었다. 협신식품은 경기지원이 상주하며, 또한 매년 실시되는 직무교육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이 날 오후에 그 동안 협조를 잘해 준 협신식품을 위해 직무교육이 끝난 후 모두 힘을 모아 쓰레기를 줍고 작업장 주변 화단 정리를 실시하였다. 2시간여에 걸쳐 협신식품 작업장 외부의 주변 정리정돈 및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청소하였다. 그 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기관특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련업체와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경기지원 최승덕 지원장은 우리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축산물품질전문기관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한결 깨끗해진 작업장을 만든 경기지원 직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기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MSD 동물약품 인터베트코리아㈜가 수의.축산업 종사자 초등생을 대상으로 “제 1회 MSD AH KOREA 그림/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안양초등학교 6학년인 황의준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인터베트코리아는 지난 4월 한달간 초등생을 대상으로 동물과 연관된 자유주제로 그림과 시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다.한달간 우표접수된 많은 작품들중에 5월초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선정했다.대상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나의 검둥이를 그린 황의준 어린이(안양초등학교 6학년)가 선정돼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김융의 어린이(안말초등학교 1학년)와 고세중 어린이(증포초등학교 3학년)이 각각 차지해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4일 그린농장(Green Farm) 파종식을 가졌다.그린농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부지 중 일부를 활용해 운영하는 텃밭으로 무농약․친환경 방식을 원칙으로 각종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물은 우리 기관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뇌성마비재활원 양집의 집에 기증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그린농장에서 생산한 무와 배추를 비롯한 각종 야채와 1사1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군포역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기타 김장재료들을 활용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한바 있다.특히 금년에는 그린농장의 일부를 인근유치원에 무상분양하여 유치원생들이 다양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도록 해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직접 가꾼 농산물에 대한 수확의 기쁨과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한 사회적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희망을 전해주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젊은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 조직문화의 변화관리를 주도하기 위해 도입한 주니어보드 제5기를 출범시켰다.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입사년도 5년 이내 직원들로 구성된다.이번 제5기 주니어보드는 10명의 젊은 직원으로 정예화 했으며, 처음으로 여성 회장(김희원 품질평가사 충북지원)이 선출되는 등 출범부터 직원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형규 원장은 제5기 주니어보드 회원과의 대화에서 “축산업의 생산과 유통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에 부응하는 기관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설계를 위해 주니어보드 회원들의 넓은 시야와 큰 생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제5기 주니어보드는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유도와 유통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는 품질평가원의 고유 역할을 조력하고 비효율적인 업무관행 발굴 및 개선(안) 도출, 즐거운 일터 만들기(GWP), 사회적 책임활동(CSR) 등의 새로운 제도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과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5일 사내동아리인 서울FC와 경기백호(白狐) 연합으로 청계산 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그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각 지원별로 구성된 동아리활동을 통해‘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금번 청계산 등반은 두 지원의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냄으로써 침체된 축산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다짐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비록 사내 동아리의 작은 행사이지만 조직원간 단합과 활력의 충전은 나아가 침체된 축산분야의 종사자들에게 또 다른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업으로 돌아갔다.
축산물 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고경철)은 천사들의 집(원주시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직원들은 지난 17일 2005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중중 장애인 요양기관인 천사들의 집(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원주에서 생산된 등급판정란을 기증했으며, 또 장애우들의 산책과 실내에서 장애우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도 축산물 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에서 소외받는 대상을 찾아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011년도 목장원유가 현실화 투쟁기록을 총정리한 백서를 700부 제작, 낙농지도자, 농민단체,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투쟁백서는 ▲발간사(이승호 회장), 축하글(김남용 고문, 김준봉 농수축산연합회 상임대표), ▲사진으로 보는 2011목장원유가 투쟁, ☞ 투쟁․협상일지와 평가, ▲ 기록으로 보는 목장원유가 투쟁(투쟁지침, 속보, 성명서, 정책자료 등), ▲ 언론이 보는 목장원유가 투쟁, ☞ 국회가 보는 목장원유가 투쟁, ▲ 부록(영상백서 CD 등)을 354페이지로 묶어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이승호 회장은 목장원유가 현실화 투쟁백서가 향후 투쟁의 참고서가 아니라 온전히 낙농역사서로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힘겨운 투쟁을 함께하신 협회 임원, 도지회장, 분과위원, 낙우회장 그리고 전국 낙농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고 전했다.
(사)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은 7일 인사차 협회를 내방한 신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권재한 축산물안전부장과 환담하고 식용란수집판매업제도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종성 회장은 난각표기등 법령정비문제와 미신고영업자 계도방안등에대한 협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식용란수집판매업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사)한국계란유통협회의 노력을 설명하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지원을 요청하는등 식용란수집판매업제도 전반에 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