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은 '유튜브 구독하면 한우 드려 봄~' 구독 이벤트를 준비해 입맛 도는 봄을 맞이해 우리 한우에 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한우자조금 유튜브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경품으로 한우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우자조금 유튜브 구독 후 인증샷 캡처 ▲이벤트 페이지(https://www.hanwoo114.co.kr/event/event_list/?mode=view&num=353) 접속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인증샷 업로드 ▲나머지 정보 입력 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목)부터 4월 9일(화)까지로, 당첨자는 4월 12일(금)에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 한우선물세트(10명)와 한우 불고기버거 세트(50명)를 제공한다. 한우자조금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lovehanwoo)에서는 2019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의 캠페인 메이킹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한우 캠페인 영상과 한우 부위별 정보를 제공하는 한우미식회, 한우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한우농가 교육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시장이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맛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정착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이 늘고있다.그중에서도 한우를 활용해 건강함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간편식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끌고있다. # 간편식, ‘클린라벨’을 만나다 간편식은 간소한 조리과정으로 인한 편리성과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원산지, 영양분 부족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소비자의 불신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원재료를 강조하여 제품의 신뢰성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둔 ‘클린라벨’ 식품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간편식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우를 활용하여 건강함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간편식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우는 외국산 냉동 소고기와 달리 짧은 유통과정으로 영양소 파괴가 적어 건강한 간편식을 만드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하는 축산물 이력제로 출생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기록·관리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 한우를 만난 간편식,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식품업계에서는 한우를 활용해 이유식부터 반찬, 국, 일품요리까지
정부의 친환경 농업장려를 위해 유기질 비료에 50% 이상 가축분뇨를 사용해야 함에도 일부 유기질 비료업체가 가축분뇨 대신 음식물 쓰레기, 도축폐기물 등을 첨가한 뒤 유기질 비료지원사업 보조금을 부정수급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한우협회는 부정 수급 등 불법을 일삼고 있는유기질 비료업체를 철저히 단속해 엄중 처벌해줄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최근 ‘가축분뇨 50% 이상 하지 않는 유기질비료 유통업체 철저히 단속하라’제하의 성명을 통해 가축분뇨 함량을 높일수 있도록 비료관리법 개정을 촉구했다. 다음은 한우협회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 비료지원 사업은 본래 가축분뇨 등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친환경 농업 장려를 위해 유기질 비료에 50% 이상 가축분뇨를 사용할 것을 조건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기질 비료 업체들은 가축분뇨 대신 음식물 쓰레기, 도축폐기물을 비롯해 하수슬러지와 같은 산업폐기물 등을 첨가한 뒤 유기질 비료지원사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축산분뇨에 대한 민
한우·젖소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한우리 시스템'은 가축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축산농장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 등 8개 기관과 시스템 연계로 이력과 축산물 등급 판정, 혈통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교육이 진행중이다. 이번 교육은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 등급 관리, 교배 계획, 경영 관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 기록관리 등이며, 컴퓨터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은 2015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1,168곳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모두 75차례 실시해 보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농진청은 한우리 시스템의 원활한 활용과 개선을 위해 농가 교육과 전화상담, 질의응답 게시판을 활용해 농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은 2015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1,168곳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모두 75차례 실시해 보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서 민경천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일 세종시 조치원 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관리위원장 및 대의원의장, 감사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관리위원장 선거에는 현 민경천 위원장(기호 1번)과 김충완의장(기호 2번)이 출마해 대결을 펼친 결과, 기호 1번 민경천 후보가 대의원 215명중 117표를 획득하며 위원장에 당선돼 2021년 2월까지 한우자조금을 이끌게 됐다. 한편 대의원 의장에는 유종기(기호 1번), 송무찬(기호 2번)씨가 출마해 122표를 획득한 송무찬 후보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장성조, 이희대 감사가 무투료 당선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7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찾아와 6억여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이는 명절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행사 중 역대 최고 판매액이다. 한우 직거래장터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이유는무엇일까?최고 품질의 명품한우를 저렴한 가격에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는 직접 찾아가는번거로움을 덜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로 기획된 전국 명품한우 브랜드들을 이젠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명절 기간에만 한우 직거래장터가 열려 아쉬웠던 소비자들이라면 ‘한우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을 이용하면 전국의 유명 한우 브랜드들의 구매 정보 및 요리 레시피, 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유명 한우 음식점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리한우 판매몰에는 녹색한우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안동봉화축협 등 현장에서 인기를 누렸던 직거래장터 참여 브랜드와 함께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영농조합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총 43개 직거래몰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26일 조치원 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미경산우 사업에 모든 농가가 참여해 선제적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더불어“지난 1월부터 공급하고 있는협회 OEM사료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지부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면서“장기적으로 비육우 가격 안정제를 마련해 한우가 쌀과 함께 농촌소득을 지키는 버팀목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중앙회 부회장과 감사직에 단독 출마한 박승술 전 전북도지회장과 김학수 전 강화군지부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도 했다. 한편 선거에 앞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우리의 결의를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안정장치와 소값 폭락 사전 예방 대책 마련과 사료비 절감 방안 제시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협회 OEM 사료 동참, 선제적 수급조절 동참, 구제역 및 질병예방과 지도자로서의 책
5년째로 접어든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현지 모니터링 조직 구축과종합조정기구, 직거래 채널 구축 등이 제시됐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냉동한우고기 수출은 한우에 대한 이미지 실추 가능성이 높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산업개발연구원에서 수행한‘홍콩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다각적인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보고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홍콩 내 유통되고 있는 냉동 한우고기의 문제점으로 ‘유통기한 미표시’, ‘부위나 상태에 관계없는 일괄적 가격정책’, ‘상품에 따른 등급 미표기’, ‘판매하는 매장 자체 브랜드 사용’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내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의 저해요인으로 ‘정보의 비대칭’, ‘고가브랜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 부족’, ‘공급자 간 커뮤니케이션 부족’ 등으로 조사됐다. 수출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는 단기적으로 현지 모니터링 조직 구축과 고급 패키징 디자인 및 기술 개발 등이 제시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종합조정기구 및 직거래 채널 구축과 수출농가 양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연구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한우고기 냉동육과 마리분 수출에 대해 ‘한우의 고급화 이미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19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이 전파를 탄다. 올해 한우자조금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은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평범한 일상에서도 한우가 있으면 인생이 즐거워질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우가 함께하면 '오직 나를 위한 파티가 되고, 뜻밖의 로맨스가 되고, 동창회가 아닌 미식회가 된다'라는 내용으로 ‘인생은 결국 맛있게 먹고 사는 일, 그래서 한우가 당신 곁에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를 통해 허기를 채우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심리적 만족감을 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한우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 광고 영상은 한우자조금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lovehanwoo)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배우 남궁민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규 TV광고 캠페인뿐만 아니라 2019 한우 홍보대사로서 한우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우먹는날, 한우반값숯불구이축제’가 한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한우고기 소비촉진 효과와 함게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슈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2018년 사업결산보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덜고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한우소비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전국 도광역단위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살곶이공원에서“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의 상징 행사로 ‘한우반값숯불구이축제’ 행사를 개최,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연일 2500석을 채우는 장관을 이뤘다. 2016년 11월 첫 시작 후 3년차를 맞은 이번 행사 4일동안 총 매출 16억5천7백만원, 한우고기 매출 15억원으로 등심 부위로만 단순 계산시 27톤에 달하는 한우고기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매출은주말을 끼지않고 평일 4일동안 행사에서 올린 매출로, 지난해 10월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한우경락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여 소값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2000석에서 2500석으로 좌석을 확대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