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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협 OEM사료’ 입소문타고 매출 쑥쑥

한우협회, 경북도 포함 전국 8개 시·군지부 사업 추진
“올해말까지 3천톤이상 공급 가능할 것” 전망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사료값 안정화, 투명한 사료시장 조성을 위해 새해 1월 3일 OEM사료를 출시해 어느덧 100일이 훌쩍 넘었다. 타사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해 한우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농협사료가 최근 가격인상을 단행해 농협사료와의 가격차로 인한 OEM사료는 더욱 매력적이어서, 지회·지부의 참여와 문의가 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라면 OEM사료 공급이 금년말에는 3천톤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추세와 맞물려 완주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 옥천군지부가 OEM사료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들어선 경북도지회, 음성군지부, 순창군지부가 참여했다. 또한, 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도 전국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에 참여할 뜻을 비추고 있다.


이달부터 도지회 차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대구경북도지회 김삼주지회장은 “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비용을 최소화해 공급가격을 결정했다”며 “이번 OEM사료를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홍길 회장은 “OEM사료 확대와 빠른 정착화로 생산비 절감을 넘어서 사료값을 슬그머니 올리는 업계에 일침을 가하고, 한우 사료의 품질과 투명한 가격의 모범이 되는 표준 역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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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염소 설사증 주의하고 구충제 투약 신경써야
구충제 내성 생길수 있으므로 월별로 다른성분 구충제 사용 ‘콕시듐’은 한번 발생하면 완전박멸 어려워…사전 예방 최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염소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바닥이 습해지기 쉽고 병원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염소가 설사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설사증은 주로 젖떼기 이전의 어린 염소에게서 발생한다. 어린 염소가 유방염에 걸린 어미의 젖을 먹으면 설사증세를 보이므로 염소가 태어나면 반드시 어미의 모유 상태를 확인한다. 축사바닥은 마른 상태를 유지하고, 물통(급수조)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사일리지(담근먹이) 발효 정도와 조사료의 곰팡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료 품질에도 신경 써야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다. 염소가 방목 등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과 선충, 원충, 조충 등 내부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구충제 투약에 신경 쓴다. 진드기는 ‘주혈원충’과 같이 빈혈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전파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으로 인한 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부기생충 감염증 가운데 ‘콕시듐’이 한번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