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서울 한복판서 ‘한돈으로 기운찬 새해맞이’ 할인행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9일부터 2일간 광화문역 인근 청계 동아광장에서 ‘한돈으로 기운찬 새해맞이, 알찬 할인맞이’ 설맞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제주도니, 치악산금돈, 하이포크 등 유명 한돈브랜드 6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돈농가를 위한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브랜드사 및 한돈자조금에서 할인 금액을 일부 지원해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돼지 한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정상가 대비 삼겹살 40%, 목심 45%, 앞다리 및 생갈비 50% 등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에서 발표한 판매가격표에 따르면 국산 삼겹살은 500g에 6,000원, 제주 앞다리살은 500g에 3,7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는 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만큼 1인 2kg 한정 수량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돈 설맞이 할인 행사장을 찾으면 선물세트를 확보하기 위해 백화점 및 마트를 찾을 필요도 없다. 한돈자조금에서 엄선한 한돈을 설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