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가 열렸다. 빗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모여 집회 열기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였다. 버스와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이들은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외쳤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헌법이 보장한 저항권의 평화적 행사”로 규정했다. 현 정권의 실정에 맞서 국민이 나서는 연대의 장이라는 입장이다.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였다. 노년층부터 청년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함께 외쳤다. 시민들은 정치권의 처사와 언론 보도 행태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진실은 숨길 수 없다”, “국민이 주인이다” 등의 구호가 반복적으로 울려 퍼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의 결의는 꺾이지 않았다.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킨 시민들은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질서 유지를 위해 인력을 배치했고, 현장 의료진도 함께했다. 행사는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국민대회 현장에서 구주와 변호사를 대선 후보로 공식 발표했다.
광화문 이승만광장 -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이승만광장에서는 전광훈 목사 주도의 '자유통일 국민대회'가 개최되며 광화문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아침부터 모여든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은 한결같이 이승만광장을 향했다.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열정은 광장 곳곳에서 느껴졌으며, "대한민국 만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라는 구호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이승만광장에서는 '10·9 국민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토론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그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전광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다. 우리의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의 자유통일 국민대회는 평화롭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였다. 현장의 열기와 시민들의 열정은 오랜 시간 동안 기억될 것으로 예상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