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 “실질적 협의체 통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농업위기 극복위한 근본대책 마련” 촉구 농협 농정통상위원회조합장, 농축산물 수급·가격 안정대책 강화 주문 위성곤 의원 “한번 물러서면 그 뒤는 낭떠러지…우리 농축산업 지켜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를 WTO 개도국 제외 대상에 포함할 것을 주장해 왔고, USTR(미무역대표부)은 부당하게 개도국 지위를 누리는 국가명단을 10월 23일 통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농축산업이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같은 분위기가 고조되며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농업인단체연합, 농협 농정통상위원회조합장들이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며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4일 성명을 통해 “개도국 지위 여부는 농축산업 생존의 갈림길”이라며 개도국 지위 포기 시 △관세 대폭 감소 △민감품목과 특별품목의 허용범위 축소 △특별긴급관세 축소 △최소허용 보조지원 감축 등으로 농업 강대국과 태풍 속에서 촛불을 들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축산업의 경우 한미
농축산 강국인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국내 농축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농림수산물 시장을 고려, 쌀, 분유, 과실, 대두, 감자 등 주요 민감품목에 대한 양허를 제외하고 쇠고기를 포함한 여타 509개 민감 농림수산물은 10년 초과 장기철폐 등으로 시장의 민감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쇠고기에 대해선 15년 관세철폐 양허 및 농산물 세이프가드를 통해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임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발빠른 통상정책 속 농축산물 분야가 소외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호주산 쇠고기의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 점유율은 56.9%로 미국(38.9%), 뉴질랜드(3.5%)를 크게 앞선 상황이다. 때문에 점유율이 높은 호주산 쇠고기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면 국내 한우 가격 하락폭은 더 커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호주 FTA와 관련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성명서 내용. 성명 서 농축산업 벼랑 끝으로 모는 한·호주 FTA 타결 결사반대!- TPP가입을 명분으로 하는 한·호주 FTA 타결을 강력 규탄한다 -정부는 금일 우리나라와
(사)친환경축산협회가 국내 친환경 농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친환경 농축산 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친환경축산 전반에 관한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국내 농축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는22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내우리 구송동마을에서 석희진 (사)친환경축산협회장, 임웅재 안성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조성숙 안성시생활개선회장, 윤태광 안성시4-H연합회장 등 업무협약 체결 단체장은 물론 황은성 안성시장, 경기도의원 및 안성시의원, 13개 읍ㆍ면장과 농협 조합장ㆍ농업인상담소장, 친환경축산협회 임직원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인학습단체와 “농축산 전반에 관한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축산 분야의 정보 교류, 친환경 농축산에 관한 교육ㆍ홍보,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 및 컨설팅, 친환경 농가 육성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공동연구사업 등 협력 가능한 분
전국의 농민과 60여 단체가 여의도에 모여 '농축산업 말살시도 정부조직개편 규탄 농민 긴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축산업 말살규탄! 정부조직법 재개편 촉구! 전국농축산인비상대책위원회’ 소속 60여개 단체, 농민들은 6일 오후 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농축산업 말살시도, 정부조직개편 규탄! 농민 긴급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조직법 재개편을 촉구했다.
라이브뉴스곽동신 부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 한 해가 저물고새로운 희망의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구나 지난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씩은 남겠지만올 한해는미래에 대한 희망과 열정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라이브뉴스도지난 한해 어려움이 많았던농축산업이 조금이라도나아질 수 있도록나아가농축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노력하였습니다. 창립기념일인 11월 11일부터는 그 동안 문자서비스로 제공되던 속보뉴스를모바일시대에 맞춰 ‘라이브 톡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톡뉴스를 받아보시는 많은 분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 입어관심 분야별 그룹방으로 자리메김하면서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톡뉴스를 받아보고 계신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아주 소중한 지인 한 두분께 라이브 톡뉴스를 잘 소개하여 함께 받아 볼 수 있도록선물(권유)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이브 톡뉴스를 받아보시는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친구 검색 livesnews 를 하시거나010-6280-7644 번을 라이브 톡뉴스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은 그룹방에서 채팅과 나가기 안하기 입니다. 그냥 뉴스를 보시기만 하면 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