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이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5일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농협몰은 농협하나로마트 매장과 동일하게 행사카드(NH, KB국민, 삼성, 씨티, 하나, 전북)로 결제 시 최대 39% 즉시할인과 1+1, 5+1 등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덤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예약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인 외출을 삼가는 때에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풍성한 설 선물세트를 예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이 엄선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예약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농언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농협 하나로마트는 국산 농축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곳이다. 설립 취지를 망각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성남분당점 등의 식육자재 코너에서 수입 축산물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 양축농가들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5일 ‘수입축산물 판매하는 농협은 적폐의 온상’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수입축산물 즉각 중단과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축단협은 성명에서 “돼지고기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한돈가격의 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어 한돈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시점에 농협 하나로마트는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해도 부족할 판에 7월부터 버젓이 수입축산물을 판매해 축산농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지난 2월 수입축산물을 판매하다가 양돈가들의 경고로 판매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판매했다”고 지적하며 축산농가가 힘들여 키운 축산물을 제대로 팔기위해 만든 농협일진대 농협은 팔라는 국산 축산물은 안팔고, 오로지 조직의 이익만을 위해 수입축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다시금 농협의 적폐청산없이는 우리 농업, 우리 농민이 제대로 살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사과, 단감 등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 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시세대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판매되어 설 명절맞이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0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다.특판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NH카드 결제 고객에 대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대량구매고객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올해 설 선물용 주요 과일은 크고 맛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분들께서 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16일 양재 하나로클럽 3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성주 대한적십자사총재 및 하나로마트(클럽) 납품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날 양 기관은 2016년까지 '행복나눔 사회공헌 후원 기금' 15억 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하나로마트는 대한적십자사에 올해 적립된 사회공헌기금 5억원을 전달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2012년도에 14억원, 2013년도에는 9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행복나눔 사회공헌 기금은 협력업체, 농협 및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조성되었다. ▲협력업체는 하나로마트(클럽)에서 지정상품 판매액의 일정액을 적립하고 ▲농협은 협력회사 적립액과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며 ▲고객은 사회공헌 지정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것이다.기금 조성을 위해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1일에 하나로마트 10개 협력회사와 함께“행복나눔 사회공헌”기금 5억 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기로 확정하고 꾸준하게 기금을 조성해 왔다. 참여 기업은 씨제이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동원에프앤비, 오리온,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하나로마트는 지난 11월 한 달간 재고 과다 및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 및 유업계를 돕기 위해 진행했던 특별 기획행사를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시행한다. 소비자는 행사기간 동안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시중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우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최근 우유 산업 전체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초 유난히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하면서 젖소가 생산하는 원유(原乳)의 양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출산율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우유 소비는 줄어들면서 원유(원유)의 공급량이 수요를 크게 초과했기 때문이다.유업체도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다. 2013년부터 실시한 원유가격 연동제로 인해 낙농가가 생산한 원유를 전량 수매하게 되면서 늘어난 원유를 판매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유업체는 생산하고 남은 원유를 오래 저장하기 위해 가루 형태인 분유로 생산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늘어난 재고로 인해 생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낙농진흥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분유 재고량은 1만 5,848t으로 지난해 보다 세 배 가량 늘어났다. 이는 2002년 이후 12년 만에 겪는 최악의 재고 사태이다. 더욱이
농협(회장 최원병) 하나로마트는 11월 한 달간 재고과다 및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 및 유업계를 돕기 위해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특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행사기간 동안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시중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우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최근 원유를 생산하는 낙농가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초부터 포근하고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젖소가 생산하는 원유의 공급량이 많이 늘어났으나 우유 소비는 줄어들어 원유가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유업체도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니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분유 재고량은 1만4896t으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최악의 재고 사태를 겪고 있다. 분유는 우유를 오래 저장하기 위해 가루 형태로 만든 것으로 늘어난 분유재고는 유업체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하나로마트의 마진을 줄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우유를 판매한다. 서울우유 2.3L 대형팩 4.750원, 매일유업 1.8L 3.850원 등 다양한 인기 우유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일반 흰우유 1,000mL가 최저가격인 1,450원에 한 달간 소비
농협(회장 최원병) 하나로마트는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전국 335개 하나로마트에서 제철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인기상품 브랜드대전’행사를 실시한다.행사기간 중에는 뜨라네 홍시, 아름찬 두유, 목우촌 치킨너겟 등 농협 대표 브랜드 상품 40여 상품을 기존 판매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라면, 식용유, 참치, 세제, 화장지 등 가공·생활용품 600여 가지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또한, 행사기간 NH카드와 함께 경품이벤트를 실시하여 NH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천여 명을 전산 추첨하여 냉장고, 제주도 여행상품권, 한삼인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농협중앙회 김일한 마트상품부장은 “농협 브랜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인기 생필품을 대상으로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지속하여 고객님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7일까지 다양한 상품의 추석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 300여 품목에 대하여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과 어려운 경기여건을 감안하여 상품 내용은 알차지만 가격을 대폭 낮춘“같이의 가치 공산품 선물세트” 총 4종을 특별히 준비하여 실속 있는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하였다.농협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같이의 가치’식품·생활 선물세트는 실속 있는 구성에 1~2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하였고,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을 낮춘 3~4만원대의 커피, 참치, 햄류 선물세트 50여종과 국산 참기름, 명품 수제햄 등 5만원 이상의 품격 있는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이들 선물세트를 NH카드로 구입하면 세트 당 최대 8,000원까지 할인해 주고, 대량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상품권과 추가 덤 증정,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도 같이 펼쳐진다.또한, 장보기가 어렵거나 선물 고르기가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해 추석 선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농촌사랑 상품권’도 전국의 하나로마트(클럽)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