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7.0℃
  • 흐림서울 3.3℃
  • 흐림대전 3.3℃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10.5℃
  • 흐림강화 2.8℃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1.2℃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마사회


포토이슈

더보기

축산

더보기
한우자조금, ‘MBN 서울마라톤’ 참가자 대상 한우육포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한우육포를 제공하며, 달리기 후 단백질 보충의 중요성과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MBN 서울마라톤은 MBN 매일경제가 주최한 시민 스포츠 축제로, 한우자조금은 ‘마라톤 후 재충전은 한우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신체적·정신적 웰니스를 추구하는 러너들에게 한우의 건강한 가치를 전달했다. 완주 직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영양간식인 한우육포를 제공함으로써, 한우가 체력 회복에 제격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한우와 함께 3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타이머를 3초에 맞춰 멈추는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긴장감과 재미가 더해지며 많은 러너들이 참여해 현장은 큰 활기를 띠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육포가 풍부한 단백질과 낮은 칼로리로 체력 회복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 간식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우의 건강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많은 러너들이 운동 후 한우육포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며 한우의 우

농림/산림

더보기
인천시의회, 평생교육·사회적경제 기반 ‘농어촌 청년 정착 모델’ 제시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가 19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농어촌·도서 지역의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평생교육·사회적경제 기반 청년 정착 모델을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신영희 의원(옹진군)을 비롯해 유승분·이봉락·조현영·한민수 의원이 참석했다. 연구를 수행한 평생학습공작소의 연구진과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실 관계자도 함께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옹진군의 청년 비율 감소와 고령화 심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구조적 문제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회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관계기관 간담회와 영흥면·선재도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해 정주환경과 청년활동 실태를 조사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령화 및 인구 유출 요인, 평생학습 접근성 한계,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모델 가능성 등이 논의됐으며, 현장 조사에서는 의료·문화 서비스 접근성 부족과 청년 창업 공간 운영의 어려움 등이 확인됐다. 최종보고에서 연구진은 ▲평생교육 기반 생애설계 및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관광·공동체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