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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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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체감 정책 필요”…한우협회, 농식품부에 개선 과제 전달
전국한우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한우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한우협회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와 축산경영과 관계자, 장관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임원진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액 현실화를 비롯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조사료 활성화,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연장 등 총 13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미경산우 표시제 도입,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대, 외국인 근로자 배치 기준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우식 축산정책과장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천 회장은 “이번 건의는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시급한 과제 중심으로 마련했다”며 “현장의 어려움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간담회 내용을 담은 영상을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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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200m급 목조건축 구현 위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 추진
국립산림과학원이 200m급 대공간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6년 4월부터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사업인 '200m급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 건설 기술개발'에 참여해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축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목구조 대공간 건축물의 재료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2030년 12월까지 진행되며, 국립산림과학원을 포함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와 강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부재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공장 생산과 운송 체계를 구축해 건축 품질을 높이는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공간 목조건축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반면, 국내는 관련 기술이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일본 오다테 주카이 돔, 북미 타코마 돔, 유럽 요엔수 아레나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김철기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대공간 목조건축 구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