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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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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용도별 차등가격제 실패… 낙농 기반 붕괴 우려”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용도별 차등가격제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정책 이행을 촉구했다. 협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자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안정을 목표로 도입한 제도가 오히려 낙농가를 압박하는 구조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제도 도입 당시 정부는 가공용 원유 물량 확대와 예산 지원, 집유주체 총량제 도입 등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농가들은 사실상 쿼터 축소와 소득 감소를 동시에 겪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부 유업체가 수입 유제품 사용을 확대하고, 제도상 물량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국내 원유 수요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현재 낙농가들이 생산비 급등과 물량 감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사료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유 가격 반영은 제한적이어서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차입금 증가와 폐업 확산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근 5년간 낙농가의 10% 이상이 폐업하는 등 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유 가격 상승 원인을 농가에 돌리는 시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협회는 “소비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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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대전역 광장서 ‘숲푸드 급행열차’ 특별판매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역 광장에서 봄철 산나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숲푸드 급행열차’ 산나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18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산지에서 직접 매입한 신선한 산나물을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현장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취나물, 두릅, 산마늘 등 제철 산나물 3종으로 구성된 꾸러미이며, 총 800kg 규모로 준비됐다. 꾸러미는 취나물 300g, 두릅 200g, 산마늘 300g으로 구성되며, 시중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장에서는 임산물 국가공동브랜드 ‘숲푸드’와 ‘임산물 지리적표시제도’를 소개하는 홍보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숲푸드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우수 임산물 견본 전시를 통해 임산물의 품질과 특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임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제철 산나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산나물 꾸러미 구매 고객에게는 조리 방법 안내서와 효능 자료도 함께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