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8일 인천 문학구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송무찬 의장과 한우자조금관리위윈회 관리위원이며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인 김삼주 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과 한우 회식을 가졌다. 한우자조금과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경기에 앞서 스폰서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및 선수단을 초청해 한우 회식을 진행함으로써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개인 SNS에 한우를 해시 태그해 올리는 등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든든한 우리 한우와 함께 우승까지 달려가기를 응원하겠다”면서 “인천 전자랜드 팬 분들도 응원과 함께 우리 한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리는 곳에서 전자랜드와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오리자조금은 이날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앞 광장에서 ▲오리고기 샌드위치와 오리고기 꼬치구이로 구성된 오리고기 런치박스 1,000인분을 배포하고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리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건강식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프로농구에 후원을 했다”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리고기로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