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8일 인천 문학구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송무찬 의장과 한우자조금관리위윈회 관리위원이며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인 김삼주 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과 한우 회식을 가졌다.
한우자조금과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경기에 앞서 스폰서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및 선수단을 초청해 한우 회식을 진행함으로써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개인 SNS에 한우를 해시 태그해 올리는 등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든든한 우리 한우와 함께 우승까지 달려가기를 응원하겠다”면서 “인천 전자랜드 팬 분들도 응원과 함께 우리 한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