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은 15일 내부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분위기 강화를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난 종합감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교육했으며, 부정부패 근절 및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달력을 제작하고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과 청렴 선언문을 제청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또한 등급판정 공정성 강화를 위한 축산물 품질평가 역량강화, 축산물이력제 필수 이행사항 교육도 병행해 기관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마음가짐을 공고히했다. 승종원 지원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책수요자에게 신뢰받는 축평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전남 무안 소재 중앙공원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 참가, 홍보관을 설치하고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소도체 모형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부위 선택 방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등급 꿀 시식회를 진행해 천연꿀의 우수성을 알리고 꿀 등급판정제도를 통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휴대폰을 이용하여 축산물의 이력정보(축산물원패스 APP)를 조회하는 체험 이벤트 진행을 통해 한우고기의 안정성과 유통 투명성을 홍보했다. 원경환 지원장은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등급·이력제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1일 광주카톨릭평화방송 다목적실에서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란 이력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비자 교육에서는 계란 이력제란 어떤 제도이며, 계란 이력정보를 확인하는 방법과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란 유통 동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 중간중간에 계란 껍데기에 표시된 이력번호가 어떤 의미인지, 계란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올바른지 등을 문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경환 지원장은 “이력제도를 운영하는 목적 중 하나가 국민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정부 등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계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꾸준히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광주소비자연맹 관계자는 “회원들이 계란 이력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5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순천광양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회’에 참가해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산물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 설명을 통한 등급제의 이해를 도모하였고, 태블릿PC를 비치하여 이력제(앱)를 통한 사육단계 신고사항(출생, 이동신고 등)을 직접 입력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홍보관을 찾은 한우농장 경영자에게 등급판정 결과를 토대로 한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우 사양단계별 관리방법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원경환 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등급·이력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23일 계란 유통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계란 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 간 협업의 일환으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용재)과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축산물판매업자(계란)의 준수사항과 계란 이력제 거래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축평원은 지난 1월 본격 시행된 계란 이력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유통업체 담당자 집체교육과 현장 교육을 통해 이력제 업무 능력 향상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통업체의 이력제 업무 부담을 줄이고 거래 신고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 원경환 지원장은 “새로운 제도가 시행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 상호 간에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선책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은 15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주최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학농업 축제’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전남대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멸회를 가졌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농생대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 및 농업관련 기관의 취업 관련 채용 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기관의 주요사업인 등급제, 이력제 및 축산물 유통조사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해 홍보 부스도 따로 마련했다. 광주전남지원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위와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기관의 역할과 취업여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노력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13일에 광주전남지역 식육포장처리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4년 12월 28일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돼지고기이력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지난 11월 4일(화)부터 매주 2회씩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회의실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법규와 이력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신승구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가 축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한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축산농가와 유통업체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 돼지고기 이력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