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홍성군 소재 홍주문화회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과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현장 정책’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충남도내 한우농가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우산업 최대 현안인 생산비 절감(사료값 폭등대책), 소값 안정을 위한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은 물론 충남 한우농가들의 정책 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을 비롯해, 이규옥 한우협회 충남도지회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이용록 홍성군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사료값 폭등으로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현재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축산현장의 한우농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한우산업 기본법 제정 및 사료값 대책, 한우소비촉진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평소 축산업과 한우산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홍문표 의원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과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 한돈산업발전 토론회’ 개최를 통해 “모돈이력제 사업은 정책의 수요자인 농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2022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예산 편성 및 한돈산업 현안 해소를 위해 양돈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신정훈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지난 5월 2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본회에서 ‘축산농가의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사료구매자금 무이자 적용’을 주장하는 등 축산농가 권익보호에 매진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농해수위 핵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한돈 현안을 적극 논의하는 등 대국회 정책 활동을 대폭 강화해 이익단체로서의 역할 및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 내년부터 시범사업 예정인 ‘모돈 이력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가 주관하는 ‘한돈산업 발전 토론회’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대내외적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대한민국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김태흠 농해수위 위원장, 정점식 의원, 김선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병오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에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서강석 순천대 교수, 문석주 한돈협회 부회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황도연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장, 이승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주관하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모돈 이력제를 중심으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함께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모돈 이력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좌장으로 이병오 강원대 명예교수, 발제를 맡은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서강석 서강대 교수, 문석주 한돈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축산물품질평가원 황도연 이력사업본부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 이재식 조합장, 이승윤 한별팜텍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원장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할 계획이다. 모돈의 개체별 관리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돈 이력제’는 모든 모돈에 귀표를 부착해 개체별로 등록·폐사·이동·출하 등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로 생산단체에서는 현행 규정과의 부적합, 현실적 시행 어려움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문표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돈이력제가 도입되면 모든 축산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15일 국회 농해수위원들을 만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이 하루빨리 재기를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홍재 회장은 홍문표 위원(국민의힘, 충남 홍성 예산)을 만난 자리에서 살처분 범위와 관련 본회가 요구한 500m에는 미흡하지만 정부가 늦게나마 3km에서 1km로 조정한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 방역 조치와 관련하여 생산자 단체들과 긴밀한 협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잘못된 보상 규정으로 인해 농가들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고 말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계협회는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산란계, 육계, 종계·부화장에서 AI 발생 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현실에 맞는 보상 규정 요구사항을 국회 농해수위원회에 전달하고, 서신으로 상임위에 제출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농가들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농가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돼지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에 신음하고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이 우선 지원도록 하고이달 중 30만두분의 출하물량을 비축하기로 했다. ‘국회 농업과행복한 미래’(대표 홍문표의원)포럼이 주최한 ‘돼지가격 폭락에 따른 가격안정대책마련 긴급 간담회’가5일 국회의원회관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를 대표해 박병홍 축산정책국장과 한돈농가를 대표해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이 참석해2시간여 동안의 열띤 논의와 토론을 통해 다각적인 돼지고기 가격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돼지가격 폭락으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경영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구매자금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한수매비축 방안으로농협이 3월중 300억원의 자금을 들여 30만두분의 출하물량을 비축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국방부를 통해 군납급식물량확대 및 학교급식 물량확대를 범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돼지고기 원산지 둔갑판매가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해 지자체 협조하에 단속횟수를 늘리고 원산지단속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입법안을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문표 의원은 “수입산이 전년대비 26%나 급증해돼지 1마리당 9만5천원의
국방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군 장병 우유급식 용량을 일일 250㎖에서 200㎖로 축소한다는 방침이 알려짐에 따라,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크게 우려를 표명하고 현행유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피력했다.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2년 9월 육군이 군 장병(1.3군, 2작사) 5,492명을 대상으로 급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93%의 장병들이 우유급식 용량을 ‘현행유지(68%)’ 내지 ‘늘려 달라(25%)’ 의견을 묵살한 채 현행(250㎖)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7%에 불과한데도 용량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군은 전체 후식류(주스류) 구매 금액은 줄여나가는 반면, 13년도 수입원료(농측과즙)가 들어간 망고, 파인애플 음료의 급식비는 54억원으로, 전년 32억원 대비 6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방부가 건강 및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국내산 우유는 외면한 채 수입과일 음료구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파인애플, 망고주스 상반기 기준 급식비 33억)더욱 더 큰 문제는 용량을 축소하게 되면 현행 군 납품단가(425원)보다 농협 군납조합 제조원가가 26원이상 상승하여 오히려 연간 4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는 연말연시.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전국 낙농가의 여론수렴을 위한 행사개최에 여념이 없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오는26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유성구 소재)에서 전국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예산·홍성, 국회 농식품위?예결위 위원)을 초청, '낙농·축산정책 특강 및 낙농현안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낙농육우산업 현안과제와 관련하여 진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올해로 9년째 접어든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을 초청, 낙농?유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FTA체제하에 낙농?유업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과 직원들은 ‘전국 농가의 협회에 대한 열정, 대단하다’, ‘현장과의 소통, 희열을 느낀다’, 며, 연말연시 연이은 계속된 행사개최와 지방출장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가고 있어 축산업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