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핵심길잡이 과정'강좌를 개설하고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9일부터 11월 15일 까지 3개월 간 매주 1회 금요일에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 센터에서 실시 되며, 교육생 편의를 위해 19:00~22:00까지 야간강좌로 진행 된다.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기를 맞이하는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개설 되었으며, 귀농을 희망 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재배기술 보다는 귀농을 위한 정부 지원제도, 지자체별 지원내용 및 농산물 판매기법과 현장견학, 성공사례 청취, 귀농설계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귀농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신청은 8월 7일 까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안내문 하단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인터넷(www.ati6124@chol.com)을 통한 접수 또는 팩스(031-400-3529), 전화접수(031-400-3524)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7일 귀농 희망자들을 위한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 3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돕기 위해 aT가 작년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는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시작된 이번 3기 과정에는 총 37명이 입학하여 34명이 수료했다. 3기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 교육이 귀농희망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은 우선, 귀농희망자들이 생업과 병행하면서 참가할 수 있는 주 1회의 야간교육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생산분야를 제외한 귀농설계 및 경영·마케팅 관련 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교육내용을 들 수 있다. 특히 귀농에 성공한 신지식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현장과 밀착된 귀농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윤장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원장은 “앞으로도 귀농 희망자들이 실제 귀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고 귀농생활을 설계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알찬 주경야독 프로그램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 다음 4기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