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잦은 비 예보와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안성팜랜드는 하절기(6~8월) 입장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에 비 예보가 있으면 안성팜랜드를 천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16시 일기예보를 기준으로 할인 입장 가능한 날을 일주일 단위로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한다. 공지한 날 당일 비가 오지 않더라도 천원 입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비오는 날의 해바라기, 수국, 블루 애로우길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비오는 날 입장료 10배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재영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은“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앞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안성팜랜드의 경관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입장료 천원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안성팜랜드는 6월부터 8월까지 썸머플라워 축제를 개최,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썸머플라워 축제에는 올해 신규 조성한 수국 가로수길을 비롯하여, 천만송이 해바라기, 꽃양귀비, 여름 코스모스, 장미,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 외에도 실내 체험승마, 가축 놀이자랑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일에는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하고 있으며 ,주말·공휴일은 팜랜드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밖에도 레인보우 양산 무료 대여, 놀이기구 이용 시간 연장 등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개화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안성팜랜드(분사장 김재영)는 지난 14일부터 6월 6일까지 너랑! 나랑! 노랑! 호밀밭&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안성팜랜드만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끝없이 펼쳐진 초록의 호밀밭과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가축퍼레이드 △양떼몰이 △가축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가축공연과 더불어 △가축먹이주기 △승마체험 △카트레이싱 등 다채로운 체험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 리뉴얼된 키즈영상관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멀티플레이존은 슬라임,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채꽃밭을 파쇄해 화제가 된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이일규)가 5월에 접어들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의 호밀밭 경관이 다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서울근교의 힐링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제한,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으며, 호밀밭 경관 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축한마당, △가축 놀이자랑 △도그쇼, △양떼몰이, △양털깎이 등의 다양한 가축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39만평의 넓은 목장을 관람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구역별로 각종 식당과 푸드코너를 운영하고 있어 ‘안성 팜랜드 맛 MAP’을 따라 한정식부터 분식류와 스낵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인의 허리까지 자란 초록 호밀이 파도가 되어 넘실거리는 경관은 6월 7일까지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은 다양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체험목장에서 직접 가축들을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과 승마도 가능하며 농축산 관련 체험(피자만들기, 공예체험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사랑하는
농협안성팜랜드(사장 이일규)와 즐거운 상상의 공간 서울랜드(대표이사 최형기)가 대고객 편의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상생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이 주 내용은 연간회원권 공유, 단체영업 그리고 기타 업무전반에 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일규 농협안성팜랜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축과 초지를 이용한 체험형 목장과 캐릭터와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가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하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팜랜드는 1969년 한독낙농목장을 모태로 2012년 개장한 국내 최대의 체험목장이다. 서울랜드는 1988년 우리나라 최초의 테마파크로 조성되었으며 캐릭터와 놀이기구가 유명하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축산테마파크 농협안성팜랜드가 30만평 초원에서 진행되는 신년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산이나 바다에서 진행되는 기존 해돋이 행사와는 달리 초원에서 편안하게 신년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의 호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에 안성팜랜드는 선착순 2,000명의 해돋이 입장객에게 떡국, 귀마개, 소원풍선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대인과 소인 구분 없이 5,000원이다.이와 더불어 안성팜랜드는 을미(乙未)년 청양띠 해를 맞아 청양(靑羊)을 테마로 다양한 신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2015년 한 해를 양과 같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내고자 하는 의미로 초지에 가로 17m, 세로 13m의 크기의‘초대형 블루램’을 설치한다. 또한, 새해맞이 소원 사랑카드 달기, 소원 풍선 날리기 등의 신년 기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공연도 있다.‘희망콘서트’에서는 난타, 브라스밴드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가축을 테마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팜팡 어린이 특공대’공연도 준비 중이다.농협안성팜랜드의 신년 초원 해돋이 입장권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와 지마켓, 옥션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제1회 대학생 말조각전 시상식에서 수상한 말조각을 10월 31일까지 농협안성팜랜드 야외 전시장에 전시한다.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 하였으며, 대상을 차지한 조덕래(중앙대)의‘Enclose-horse’를 비롯한 1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다.농협 관계자는“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말산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농협안성팜랜드 방문 고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고단백 건강식품인 말고기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말고기 요리 전문 식당을 농협안성팜랜드에 마련하고2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안성팜랜드내 고급식당 <목원>에서는‘말고기 생고기 모듬’을 세트메뉴로,‘스테이크, 생고기, 육회, 초밥’을 단품메뉴로 판매하며, <팜팜> 정육식당에서는 팜마켓에서 구이용 말고기를 소비자가 직접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 작년부터 제주도 지역축협과 공동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말고기 생산을 위한 비육마 생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 말고기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안성팜랜드에서 사용되는 원료육도 이런 생산 체계를 통해 생산된 것이다. 농협은 안성팜랜드의 외식사업을“한우고기·말고기 전문점”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수도권 유일의 말고기 대표 식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급 원료육 사용과 호텔급의 조리 수준을 유지하여 고정 고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