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오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 ‘청정 밀양의 한우 ‘미량초우’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 ‘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밀양초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밀양축협-농협경제지주-농협유통-밀양시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9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현대백화점 부산·경남지역 4개 매장에서 밀양축협과 연계한 ‘청정 밀양의 한우 미량초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 있는 우수 한우 브랜드 ‘미량초우’를 현대백화점(대구점, 부산점, 울산점, 울산동구점) 4곳에서 양념육, 스테이크, 소포장 상품등을 판매·홍보하게 되며 일정금액 구매 고객에게는 밀양축협과 현대백화점에서 각각 준비한 밀양시 농산물(청량고추·깻잎)과 무농약 샐러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 축산물 대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물 유통시장을 농·축협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를 통해 농·축협을 지역 내 생산단계를 넘어선 축산물 유통의 중추로서 자리매김을 한다는 목표에서 출발했으며, ‘밀양축협 축산물 유통사업의 제2의 도약 선포식’과 맥락을 같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와 밀양축협 축산물 유통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밀양축협 & 농협경제지주 & 현대백화점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현대백화점은 대구, 부산, 울산에 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