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조합원의 2019년 전산성적을 분석한 ‘M-30 달성을 위한 2020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돈업계 최초로 양돈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해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M-30 달성을 위한 2020년 기술자료집’은 2019년도 조합원 농가 성적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하여 최근 시장흐름에 맞춘 운영 개선점을 제시했다. 해당 기술자료집은 ▲전산·경영분석, ▲도체검사, ▲이상육 자료 ▲우수농가 사례 외에도 각종 신기술 및 현장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아 조합원 및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적인 농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체검사와 이상육 분석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 발간한 기술자료집이 ASF 및 코로나19의 여파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한돈산업에 새로운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도드람은 조합원이 양돈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도드람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미래 양돈산업에 대한 예측과 대비를 통해 양돈 현
양돈업계 최초로 양돈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해 농가성적 데이터를 분석, 양돈 사양관리 표준안을 제시하고 있는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조합원의 지난해 전산성적을 분석해 ‘M-27 달성을 위한 2019년 기술자료집’을최근발간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도 영향력있는 자료로 손꼽히는 ‘2019 기술자료집’은 도드람양돈농협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의 양돈 기술지도 결과를 공유하고, 농장의 경영과 생산성을 분석해 조합원 농가의 생산비용 절감을 돕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양돈 농가 운영의 개선점을 제시하여 도드람 조합원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본 자료집이 도드람 조합원은 물론 업계 종사자 및 관련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양돈산업에 대한 예측과 대비를 통해 양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기술자료집은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농가의 ▲전산·경영분석, ▲도체검사, ▲이상육 자료 ▲우수농가 사례 외에도 각종 신기술 및 현장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