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14 을지연습에 참여하여 전시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실전과 같은 대응태세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18일06:00경에 비상소집령이 발령되자 전직원은 08:00까지 소집응소에 임하여 허 영 원장 주재로 각 부서별 전시대비 중점점검 상황 발표회를 가졌으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및 전시임무, 전시상황실 운영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을지연습기간동안 본부에 전시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전파사건메시지 및 발생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한편, 19일에는 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전투식량 취식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안보동영상을 시청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허 영 원장은 이번 실제훈련 및 안보교육을 계기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하였으며 홈페이지 및 각종 홍보물을 활용하여 일반국민에게 을지연습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1일 을지연습 간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방공 지하대피소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21일 오후 2시경소방방재청으로부터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최형규 원장을 비롯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 전 직원은 청사를 벗어나 인근 지하대피소(당동지하보도)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대피훈련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뿐만 아니라, 같은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한국육류수출입협회, KTCS(이력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하였다. 한편, 국민 거주지별 공식 대피시설 확인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시 대피요령을 직접 체험하고 경보단계별 행동요령을 숙지함으로써 일반국민에게 전시국민행동요령을 일반국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이주호)는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직적인 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의 운영, 전시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연습을 실시하였으며, 안보교육 및 홍보영상 상영등을 통하여 전직원의 훈련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특히 이주호 본부장은 “국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안보 메뉴얼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