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22일 오전 10시30분경 서울 청계산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같은 날 14시 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대응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이 장관은 산불 발생이 많은 건조한 봄철에 산불조심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청계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산불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산불예방 캠페인 후에는 김포공항 서울산림항공관리소로 이동하여 헬기조종사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불대응 및 안전한 진화 활동을 당부할 계획이다.
“로컬푸드와 같은 새 직거래유형 발굴·확산시켜야”‘제철꾸러미’직거래사업 구매자에 딱! 맞아 떨어져!공동시설 확충으로 농촌지역 복지정책 만족도 높여 나갈 것 박근혜정부 2년차, 앞으로 펼쳐질 농식품부 정책에 관심이 크다. 지난해 3월 농업계에서 뼈가 굵은 이동필 장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부임하면서 현장과 농업연구 등에 두루 섭렵하고 있어 이 장관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하지만 누군들 농업변화를 하루아침에 바꿔놓기란 어려운 일! 이 장관은 올해는 지난 해 만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쌀 관세화와 FTA 등 개방이슈에 대해 국민들과 농업인들이 믿고 신뢰하는 터를 닦아 놓을 참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일하는 방식 자체도 바꾸어 나가려하고 있다. 이 장관은 앞으로 중앙정부는 농정의 방향과 원칙을 제시하고, 지자체와 농업경영체, 마을 주민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계획을 만들면 여기에 맞추어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필 장관의 깊은 속마음을 들어 봤다. 편집자-쌀시장 개방이 큰 이슈다. 장관님의 쌀 관세화 여부에 대한 정부 방향은? ▶이 장관= 다수의 전문가들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쌀 관세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식품소재 및 기술 전문 국제전시회인 '2013국제식품소재기술전'에 참석했다.이 전시회는 우리나라 식품 대표단체인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와 전문 전시업체 '글로벌컴스'가 공동주최하는 순수 민간차원의 B2B 중심 전시회로서, 23개국 15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영록 의원, 윤명희 의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소재관련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에 잠재되어 있는 식품기초소재를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자리에서 이동필 장관은 “식품소재산업은 식품산업 성장의 기초 토대이며 후방산업인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전통 식품소재를 활용한 기능성식품, 화장품, 바이오 및 의약제품 등의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앞뜰에서 보리베기 행사를 진행하고 도시농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보리베기를 통해 도시농업의 다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도시농업의 전후방산업 연관 효과가 크다”며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도시농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