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정규직(연구직) 3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등 총 13명을 오늘부터 16일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식품분야 R&D 기획·관리 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기반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4월 28일부터 16일간 온라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규직의 경우,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공통자격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되는 청년 미취업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필기 전형 없이 서류 심사 후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6월 10일 발표예정이며 6월 30일에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5월 13일 18시까지 농기평 누리집(www.ipet.re.kr)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기평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A축협은 2014년 5월 영업지원직 2명을 채용하며 자체 홈페이지에만 공고하고 접수일도 단 하루로 제한해 관련 지자체 직원 자년 2명을 채용했다.2016년에는 2명 모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 B농협은 2019년 1월 영업지원직 채용시 직원 자녀 1명만 응시했으나 재공고 없이 채용했다. 또한 2019년 6월에는 내부직원들에게만 공고한후 기존의 자격기준과 점수배점까지 변경해가며 일반계약직으로 채용했다. # C수협은 2015년 채용시 필기고시 성적 우수자가 탈락하는 반면 임원 및 대의원 선출지역 출신 응시자가 다수 합격했다. 또한 2017년에도 합격자 다수가 임직원 등 관련자 및 특정지역 출신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산림청은7일 전국 609개 지역조합 채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15개 지역조합에서 23건의 채용비리 혐의와중요절차 위반 156건 등 총 1,040건이 적발돼 이중 채용비리 23건은 수사의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합동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약 4개월동안 농축협 500, 수협 47, 산림조합 62 등609개 지역조합에 대한 신규채용과 정규직 전환 과정을 점검했다. 조합 중앙회가 아닌 정부 주도의 채용실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