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규진과 배우 겸 가수전효성이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가운데 신인배우 박윤이 합류, 라이벌로써 대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에서 제작하는 웹 드라마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신인배우 박윤은 차기작으로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출연을 확정했다. 평소 그는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깊었던 박윤은 이번 웹 드라마 제작 관련 소식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 중에서 박윤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천지은 역을 연기한다. 비주얼 여신인 천지은(박윤)은 한서린(전효성)과 라이벌로써 대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 마음에 그린’에서는'그린카드', '모바일 영수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친환경 관련 정보들을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11일 전남축산위생사업소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쇠고기이력제 추진방향 및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다.전남도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각 시·군의 이력제 담당공무원 및 21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 DNA검사기관(순천대학교),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교육에 참석하였으며, 축평원 광주전남지원 조수완 이력팀장은 〃2012년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력제 전산신고 일치율 향상방안, 귀표회수율 제고방안 등 주요 평가항목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였고, 전년도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낙협, 순천광양축협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한편, 전남도는 2012년도 농식품부 주관으로 시행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평가결과에서 전국 8개도 중 7위를 차지해 3년 연속 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