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7월 1일∼2일 2일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 소개와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교육을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미래의 구매 주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국내산 축산물의 올바른 이해와 소비기반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충북 진천군 소재)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등을 설명하여 한우고기의 올바른 이해와 등급별 비교시식 및 부위별 요리실습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철중 지원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축산물등급제도와 이력제를 통해 우리 축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하게 생산됨을 주지시키는 한편 이렇게 생산된 맛있는 한우고기를 많이 사랑해주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는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 제5기 주니어보드(회장 김희원 평가사)는9일 전북지원 회의실(전북 전주)에서 금년도 제3차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품질평가원 주니어보드는 금년도 제5기 출범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축산유통 전문기업(AK PLAZA) 주니어계층과의 공동워크숍에 이어 시니어계층과의 대화와 차년도 활동계획 수립을 테마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올해 세 번째 오프라인 모임인 이번 행사는 선배 품질평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슬럼프, 시간관리, 주니어 계층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한 조언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주니어보드 모임에 청렴옴부즈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전북대 최낙진 교수는 “기능성 축산물의 생산과 윤리적 소비”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축산물에 대해 요구되는 가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품질평가원의 역할은 다양화될 것이며, 지금의 주니어계층이 그 중심에 서서 국내 축산발전에 일조할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시니어계층으로 참여한 강태종 전북지원장은“지속적인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를 위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축산물품질평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20~21일 제 8회 파주 개성인삼축제에 참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도와 쇠고기이력제를 소개했다.서울지원은 제 8회 파주 개성인삼축제에 참가하여, 축산물 홍보관을 꾸미고 “건강한 식탁의 완성!! 등급판정 계란!”이라는 주제로 소비자의 식탁 건강을 위한 축산물등급제도 홍보를 진행했다.특히 학교급식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등급판정 계란의 판정기준, 판정방법, 등급 확인방법을 소개하는 등 계란 등급제도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쇠고기이력정보 조회방법을 소개하여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했다.이날 축산물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행사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가져와서 직접 스마트 폰을 이용해 쇠고기이력정보를 조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유무상 지원장은 “국민의 높아진 관심과 소비자의 식탁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대국민 홍보․교육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