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HACCP인증원은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채용과정에서 편견요인을 제거하고 역량 중심의 채용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채용시스템·운영·성과 3개 부문 9개 평가 항목과 59개 세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년 대비 향상된 점수를 획득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기원 원장은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계기로 투명한 인재 채용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HACCP인증원이 되도록 노력하며,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 부터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올해 기관장 및 채용부서의 공정채용 이해도와 추진 의지, 정부의 공정채용 지침을 기관 특성에 맞춰 세심한 부분까지 실행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CPT면접(문항 선택형 PT면접) 도입과 면접관 교육의 실효성 제고 등 면접전형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인사혁신처의 가이드라인을 기관규정에 명문화해 제도의 실행력 및 지속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년보다 평가점수가 향상됐다. 조기원 원장은 “공정채용 우수기관 재인증을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이 자리 잡았다”며,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인 만큼, HACCP제도와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최고의 등용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 5일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 이하 KMR)으로부터 식품안전 공공기관 최초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 KMR 황은주 원장 등 5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HACCP인증원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윤리경영 추진 표명에 따라 ▲윤리경영 혁신 T/F 전담조직 구성 ▲윤리경영위원회 민간전문가 위원장 위촉 등 심의·의결기구 정비 ▲윤리감사실 격상 개편 등 운영체계를 강화했으며, 또한, 팀별로 부패 리스크를 평가하고, 부패방지 목표를 수립하는 등 업무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해 왔다. 조기원 원장은 “공직윤리 강화라는 정책기조에 맞춰 HACCP인증원도 국제수준의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 예정”이라며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 국제 투명성 기구 및 뇌물 방지 선도 사례에 대한 여러 국제적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5일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승인일로부터 1년으로, 농기평은 2018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심사’는 공정한 채용시스템·운영·성과를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농기평은 공정한 채용을 위한 정부 지침 등 지속적인 규정 개정과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관련 오병석 원장은 “앞으로도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