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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고급육 출현율 가장 중요

제일사료, 한우 고급육 생산 연구모임 통해 1+등급 이상 72% 달성

 

  한우가격의 약세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급육 출현율을 높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사례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 25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제 8회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제일사료의 이번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는 천하제일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농장을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12개월 동안 출하한 성적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23개 농가의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총 출하두수는 2146두로, 육질등급 1+이상 72.2%, 1등급 이상 96%, 도체중 440.3kg을 기록해 전국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두당 판매수익도 전국 평균 대비 59만 3931원 높게 나타남으로써 농가 수익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번식우 일관사육부문 1위를 차지한 임창곤 전원농장 대표(전남 영암군, 한우 514두 사육 중)는 이날 사양관리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전원농장은 지난 1년 동안 55두를 출하해 1+이상 92.7%, 1등급 이상 100%, 육량등급(A+B) 76.4%, 도체중 432.6kg, 배최장단면적 93.6cm, 근내지방도 7.3 등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35년 동안 천하제일사료만을 급여하고 있다며 제일사료와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데 대해 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하루에 세 번 발정을 관찰하고, 암소 기록관리에 따른 정액을 선별(육질, 육량, 번식 순)해 사용한다. 또 초종부 시기는 14개월 이상, 250kg 이상이며, 번식간격은 12개월 이내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전원목장의 목표는 지육량 450kg, A등급 40%, 등심 단면적 100cm, 1+ 이상 출현율 95%, 1++ 출현율 45%이상이다.

 

  이은주 천하제일사료 이사(비육우PM)은 이날 올 하반기 한육우 시세 전망에서 1분기 평균시세 대비 한우 거세우는 3분기 약강세~강보합세, 4분기 약강세를 전망했다. 한우 암소는 약 강세~강보합세, 육우 거세우는 보합세~약 강세, 송아지(수) 시세(6~7개월)는 약강세~강보합세(220~240만원)로 내다봤다.

 

  이어 김덕영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장(전무)은 ‘한우 육질 및 육량등급 개선을 위한 천하제일의 준비’와 관련해 “2012년부터 올해까지 한우고급육 생산프로그램 재확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며 “기존의 상상이상 한우프로그램을 생산효율이 보다 높은 프로그램으로 재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신제품은 오는 9월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상상이상한우 출하경진대회 각 부문별 수상 농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 그룹>△번식우 일관사육 부문 1위 선배농장(대표 박선배) △비육우 사육무분 1위 황토축산(대표 정평수) <상상이상 그룹>△번식우 일관사육부문 1위 전원농장(대표 임창곤) △비육우 사육부문 1위 한화농장(대표 김한기) △비육우 사육부문 1위 공자농장(대표 공지석) <특별상(브랜드+상상이상)>△등심단면적 크기 1위 미문농장(대표 이정혁) △육질부문 1위(1+이상 출현율) 제일축산(대표 최영환)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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