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18.7℃
  • 흐림서울 12.4℃
  • 흐림대전 13.0℃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4.6℃
  • 흐림광주 13.9℃
  • 흐림부산 16.8℃
  • 흐림고창 11.6℃
  • 제주 16.2℃
  • 흐림강화 11.7℃
  • 흐림보은 11.6℃
  • 흐림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4.6℃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수립 시행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지역별 집중호우 예상, 재해대책 철저 당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6월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7월 이후에는 엘니뇨의 영향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재해대책을 발표하고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엘니뇨가 최절정에 달했던 지난 1998년의 사례를 보면 중부지방에 21일간 집중호우(7.31.~8.20.)로 121명이 사망하고 52명 실종, 13천 가구가 침수되어 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농업부문의 경우 농작물 86천ha의 피해와, 농경지 유실·매몰 8천ha, 수리시설 2,529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2,950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예년의 태풍은 7~8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줬는데 반해 1998년 제9호 태풍 ‘예니’는 10월에 한반도에 상륙하여 수확기 농작물 152천ha에 낙과 및 도복피해를 입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6월 10일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농업 관련기관과 지자체 및 농업인에게 여름철 재해 사전·사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연재해는 불가항력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농업인 스스로 사전대비를 통하여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재해발생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은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므로, 실손 수준의 보상이 가능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둘 것도 당부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