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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기업과 손잡고 양파 소비 촉진 온힘

홈앤쇼핑, 대상, LS엠트론, 광동제약, 남양유업 농산물 상생마케팅 참여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타격을 입은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홈앤쇼핑, 대상(주), LS엠트론(주), 광동제약(주), 남양유업(주)과 손을 잡고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양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현재 양파 시장은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전년대비 증가해 시장가격이 약 42% 폭락(6월 평균가 기준 2,414원→1,408원)한 반면, 소비시장은 위축돼 판매가 공급량만큼 이루어지지 않아 이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할인 행사로 양파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있으며, 농협 역시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이번‘양파 상생마케팅’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홈앤쇼핑의 후원을 통해 전국 중소슈퍼마켓과 농협 판매장에서 양파(3kg/망)를 1+1형태로 구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대상·LS엠트론·광동제약·남양유업의 후원으로 전국 중소슈퍼마켓과 농협 식자재 판매장에서 양파(15kg/망)를 기존 판매가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으로 농산물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농가에는 판로 확대, 소비자들에게는 가격 인하, 후원 기업에는 기업 이미지 향상, 시장 전체에는 농산물 가격 안정이라는 다각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안 몽탄농협 김기주 조합장은“양파 최대 산지 무안에서는 팔리지 못한 양파로 성(城)을 쌓을 정도로 현재 양파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러한 때에 여러 기업이 양파 농업인을 돕기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며, 맛과 영양도 좋은 국산 양파를 소비자들도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은 어려운 농촌을 돕는 상생마케팅에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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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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