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8.3℃
  • 구름조금강릉 0.4℃
  • 맑음서울 -7.3℃
  • 구름조금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0.9℃
  • 맑음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2.9℃
  • 맑음강화 -8.4℃
  • 구름조금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3.9℃
  • 구름조금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0.8℃
  • 구름조금거제 1.9℃
기상청 제공

한우

한우 몸무게 추정 프로그램 나왔다

사육방법, 성별, 월령 등에 따른 효율적 사양 관리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사육 방법과 성별, 월령(나이) 등에 따라 몸무게를 추정하는 ‘한우 표준 체중 계산기’ 프로그램(엑셀)을 개발했다.

 

한우 몸무게는 일일사료급여량과 출하 시기 결정 등의 사양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항목이다. 

실제 사양 관리 지침(프로그램)에 따르면, 번식소와 처녀소(미경산) 비육, 경산암소 비육, 거세우 비육 시 사료급여량은 각 개체 체중의 일정 비율을 먹이도록 돼 있다. 

 

그러나 소저울(우형기)을 갖고 있는 농가가 많지 않고, 있더라도 소에 고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저울로 유도해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목표 체중에 이르러 출하하는 것이 아니라 살찐 정도를 눈으로 가늠해 출하 시기를 결정한다. 이는 출하 개체의 균일도를 높일 수 없고, 체중에 따른 사양 관리는 물론 효율적 축군 관리도 힘든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한우연구소 보유축 자료, 한국종축개량협회의 능력 평가와 등록 자료, 각도 축산연구소와 지역 축협 등의 체중 측정 자료로 한우의 성장 곡선을 추정, 엑셀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연구활동→농가활용프로그램)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농가는 프로그램에 키우는 소의 사육 방법(번식우, 비육 여부 등)과 월령, 성별을 입력하면 표준 체중을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권응기 한우연구소장은 “프로그램이 한우의 월령을 기준으로 평균 체중을 예측하는 것이어서 개체별로는 평균 대비 10%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이점에 주의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