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외국인 입맛에 맞는 쌀은 무엇일까요?

농진청, 쌀소비 확대 위한 외국인 대상 바스마티 품종 밥맛검정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식당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외국인 대상 바스마티 품종 밥맛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 중인 바스마티 쌀의 중간 평가를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쌀 품종을 개발해 틈새시장을 잡으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밥맛 검정은 외국인 19명을 대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 중인 바스마티 쌀 3종, 고아밀로스 품종 ‘팔방미(2012)’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바스마티 쌀 등 5종에 대해 실시했다.

검정 결과, 국내 개발 중인 바스마티 쌀과 수입산 바스마티 쌀은 품질과 맛이 비슷하고, ‘팔방미’는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바스마티 쌀이 시중에 나오면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71%~94%로 높게 나타났고, 구매 의사 가격도 1kg당 4,500~3,500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밥맛 검정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바스마티 쌀의 소비 시장 확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설문 조사 결과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바스마티 품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이점호 과장은 “외국인이 선호하는 바스마티 품종을 개발해 보급하면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쌀 소비처 발굴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