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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명선거 실천·청렴농협 구현’ 결의

내년 1월 12일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인인 대의원 조합장 290여명 동참

 

농협은 26일 서대문 본관 대강당에서 2015년도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면서 2016년 1월 12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천하고 각종 사고와 비리를 척결하여 청렴농협을 구현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 대의원 조합장과 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공명선거 실천”, “청렴농협 구현” 등 임직원의 결의가 담긴 펼침막을 펼치며 구호를 제창하였다. 

특히, 중앙회장 선거인인 전국 대의원 조합장 29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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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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