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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변화·혁신 축산경제” 다짐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경제 정도경영, 변화와 혁신 전진대회’라는 주제로  2016년도 축산경제사업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 제반 규정 및 임직원 행동 강령 준수 △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 청렴한 축산경제·신뢰받는 축산경제 구현 △ 축산경제 신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선도 등 정도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 및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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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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