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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대구경북·경주축협, 한우 컨설팅 업무협약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경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환)과 4월25일 경주축협(경북 경주시) 본소에서 ‘한우 컨설팅 및 정부 3.0 축산물 유통망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우품질고급화를 위한 공동 컨설팅과 정부3.0 유통망프로젝트를 통해 사육기술개선에 기반한 한우 품질 향상과 우리 축산물의 투명한 유통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으로  회원농가의 소득증대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협약식에 대해 김병도 지원장은 “경주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농가들의 고급육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정부3.0 축산물유통망프로젝트를 통해 투명한 유통정보 제공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이런 협약을 통해 축산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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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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