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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우리 낙농인들은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화성 서해목장 박민길 대표


낙농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혼자서는 잘 살 수 없고 함께 같이 해야 다 같이 잘 살 수 있고 낙농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경기 화성 소재 서해목장 박민길, 강향숙 대표부부.


서울우유 감사를 맡고 있는 박민길 대표는 현안 문제인 무허가축사에 대해 적법화가 아니라 양성화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함께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항시 가족처럼 생각하다보니 정말 가족처럼 오래도록 연락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어렸을 때 도시락을 못 싸갈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수학여행도 못갈 정도였으며 대학은 등록금이 없어 못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낙농목장을 하면서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박사과정까지 밟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동영상으로 들어볼 수 있도록 게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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