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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사 합격률 82.2%…전년대비 25.2%p 상승

건보 비급여 급여전환 예정으로 전문인력 수급용이

올해 임상영양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82.2%를 기록해 최근 3년간 2015년 73.7%, 2016년 64.1%, 지난해 57.0%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 시행됐던 제7회 임상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체 152명의 응시자 중 125명이 합격해 82.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원장 손숙미)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로 인해 다수의 건강보험 비급여부분이 급여로 전환될 예정인 만큼 임상영양사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임상영양사 시험 합격률이 상승돼 전문 인력 수급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숙미 원장은 “임상영양사는 전문영양사 직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합격률이  낮아져 전문 인력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병원에서 임상영양사 수요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시점에 시험 합격률이 높아져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2011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영양관리법상의 임상영양사 자격시험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2년부터 매년 시험을 실시해 현재까지 4279명의 임상영양사가 배출됐다. 임상영양사는 현재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등에서  영양상담 및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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