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8.6℃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한-베트남,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협력강화 다짐

류영진 식약처장, 농업농촌개발부·보건부 장관과 면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처장이 15일부터 18일까지 2박4일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및 보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베트남의 제2위, 베트남은 한국의 제4위 교역국으로 양국 무역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 분야 교역도 증가하고 있어 식·의약품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3월말 양국 정상회담에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교역액 1000억달러 목표 달성을 합의한 가운데 식약처는 “베트남 농수산물 수입과 우리 의약품 수출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국민 안전을 위해 베트남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안정적 교역 확대를 위해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4대 식품수입국이나 수입식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산 수입식품 중 농수산물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관할하는 농업농촌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베트남 보건부와는 2015년 체결한 양해각서를 개정해 식품․의약품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 식약처와 베트남 보건부간 실무급 협의체를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MOU 개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 식품‧의약품 안전 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비관세장벽은 완화할 수 있도록 협의 채널 운영을 정례화한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양국간 식품․의약품 교역이 지속 확대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식·의약품의 글로벌 교역을 감안해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한 해외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식의약 업계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가 답하다’ …한우자조금, 소비촉진 캠페인 본격 전개
임신부 영양 관리부터 자립준비청년 응원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체험·나눔형 프로그램 가동 쿠킹클래스·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 통해 가치 전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를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 중심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한우의 영양과 품질뿐 아니라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강의 기준을 다시 묻는 시대, 한우가 답하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우의 역사적 보양 가치, 신선도 및 고품질 경쟁력, 친환경적 의미와 상생, 일상 활용성 등 다원적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미디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임신부 대상 쿠킹클래스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식단에 초점을 맞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체력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한우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한우의 영양 특성을 체험한다. 한우 토크 콘서트에서는 미식과 영양학뿐만 아니라 한우의 문화·역사적 맥락도 다뤄진다. 영양·의학 및 식육 마케팅 전문가가 식문화 속 한우의 배경과 가치를 소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