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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7월부터 빠르고 똑똑한 농업재해 문자서비스 받는다

농진청, 수신대상 164만명 확대…맞춤형 기상특보 정보 제공

다음달부터 더 빠르고 똑똑해진 농업재해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재 농업인 3만여명에게 제공되던 재해문자 알림 대상자를 164만명까지 확대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예상피해지역, 작물관리요령 등 맞춤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 재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초에 발송할수 있는 문자메시지 수를 30건에서 2백건으로 늘려 발송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기상특보 예측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문자 알림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을 통해 농업경영체자료(DB)를 활용한 문자 수신자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시스템 연계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구축된 농업재해 대응 알림은 수신대상 확대는 물론 강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물별로 생육 상황을 감안해 예상되는 피해 유형을 분석해 이 결과에 따라 예상 피해 지역과 작물을 농업경영체자료에서 조회해 농업인의 연락처를 추출, 영농 형태별 대응 요령 등을 문자로 발송하게 된다. 또한 한 번에 발송하는 문자 알림 수신 대상이 4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편한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가상 재해 상황을 설정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모의 운영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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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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